(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 "사법개혁특위, 형사사법체계개혁 특위로 명칭 변경" - 여야, 과방·행안위원장 1년씩 교대로 맡기로 - "특위에 법안심사 권한 부여…여야합의로 안건처리" - 여야,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설치 합의 #국회_하반기_원구성 #형사사법체계개혁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질문에 답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시가 혼자 사는 중장년 가구에 인공지능(AI)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특이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인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 기반 비대면 인공지능(AI) 케어콜 돌봄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내 4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 중 5천 세대가 대상이다. 인구 고령화, 1인 가구의 증가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고립이 심화됨에 따라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빠르게 대처하기 위함이다. 인구총조사(통계청) 결과에 따르면 인천의 1인가구는 2015년 24만 명에서 2020년 32만 명으로 8만 명이 늘었으며, 1인가구(32만) 중 40세 이상 1인가구(16만) 비율은 65%에 육박한다. 이에 따라 시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4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케어콜 돌봄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인공지능(AI) 케어콜이 주1회 중장년 이상 1인 가구에게 정해진 시간에 전화를 걸고 96%이상의 높은 정확도로 음성을 인식해 식사, 수면, 건강 등 다방면으로 말을 걸어 상대방의 상태를 파악한다. 목소리를 인식해 호응하는 등 일상적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은 올해 하반기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총 사업예산 10억 원을 투입해 인천 주요 과속구간을 비롯한 사고취약지점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자치경찰제도 출범과 함께 기존에 배정된 국비 8억2,200만 원과 더불어 전국 최초로 지방예산 2억1천만 원을 추가 마련해 총 10억3,200만원 규모의 무인교통단속장비 구매 계획을 수립했다. 인천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통한 주요 교통법규위반 단속 건수는 총 1,284,205건으로 전년 대비 45.7% 증가했다. 2020년 무인교통단속 현황 880,933건 이에 따라, 나날이 늘어가는 교통위반행위에 대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활용해 과속 및 신호위반 등 중요법규위반 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은 9월까지 조달청 공고를 통해 업체선정 및 계약을 마치고 오는 10월부터 영종해안북로 등 29개소에 신규 30대, 재설치 5대 등 총 35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14대를 설치한 것에 비해 대폭 확대된 규모이다. 구체적인 설치 장소 및 대수는 1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높이뛰기 세계랭킹 2위의 최정상급인 우상혁(26ㆍ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육상 역사를 새로 썼다. 우상혁은 19일 오전 9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위치한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오리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출전해 최종 2m35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우상혁은 한국 육상 세계선수권 출전 역대 최고 성적을 작성하게 됐다. 종전 한국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기록은 남자 경보의 김현섭이다. 김현섭은 지난 2011년 대구 세계선수권에서 6위를 기록했으나 앞선 기록 선수들이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여 메달이 취소되면서 2019년 김현섭에게 공식적으로 동메달을 수여했다. 또한, 필드ㆍ트랙 종목에 좁혀보면 1999년 세비야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6위를 기록했던 이진택 대한육상연맹 경기력향상위원장 기록을 23년 만에 깼다. 우상혁은 지난 16일 예선에서 2m28을 넘어 이진택 이후 한국 선수로는 23년 만에 결선행 티켓을 땄다. 예선에서 2m17, 2m21m, 2m25, 2m28의 모든 시기를 한번에 넘고 쾌조의 컨디션을 발휘했다. 우상혁은 결선에서도 완벽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안미영 특검이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공군 20전투비행단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관련 군 내 성폭력 및 2차 피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고 이예람 중사 가족을 맞이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림)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계약은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 산업시설용지 1필지(송도동 430)에 글로벌 첨단의약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연구·제조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계약으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직무대행 차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주) 대표이사가 체결하였으며, 부지면적은 357,366㎡, 매매대금은 4,260억원이다. 공급부지는 첨단산업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규모의 시설유치를 위해 지정된 부지로 인천경제청이 2019.7월 산업부로부터 개발계획 승인을 득하고, 이듬해인 2020.9월 바이오의약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내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한다는 전략이 수립된 바 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10월 사업자 공개모집에 착수하여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선정하였으며, 이후 우선협상과정을 거쳐 이번에 토지매매계약 체결에 이르게 되었다. 이번 공급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백신·치료제의 개발과 공급 역량 확보가 세계 각국의 최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적은 비용으로 태풍, 호우 등의 피해 정도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되는 풍수해보험에 주목해보자. 인천광역시는 다가오는 장마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사유재산을 실질적으로 보상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강풍 등 9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에 따른 사유재산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정책보험이다. *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 주택, 온실, 소상공인 상가·공장이 가입 대상이며, 국가와 인천시(군·구)에서 가입 시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 올해 국비를 포함한 인천시의 풍수해보험 보험료 지원율은 주택의 경우 일반계층 70%, 차상위계층 77.5%, 기초생활수급자 86.5%, 온실과 소상공인 상가·공장의 경우 70%다. 가입자는 30% 이하만 부담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자연재해 피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재해취약지역*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재해취약지역 주택 단체가입의 경우에는 87.04%를 지원해 가입자 부담률이 12.96%로 매우 낮다. * 자연재해로 재난지원금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광역시가 가정위탁 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 위탁가정을 상시 모집하고 가정위탁 보호아동 지원 사업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가정위탁 보호는 친부모의 사망, 질병, 수감, 학대 등으로 친 가정에서 아동이 보호받을 수 없는 경우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생활하고, 친 가정 상황이 회복되었을 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서비스다. 인천시는 현재 348세대에서 427명의 아동을 가정위탁 보호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보호대상 아동을 적합한 가정에 신속하게 보호 연계하기 위해 일반위탁부모와 장애, 학대 등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돌봐줄 전문위탁부모 모집에 힘쓰고 있다. 위탁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아동복지법상 선정 기준을 충족하고 위탁부모 양성교육과 가정환경 조사를 거쳐 위탁부모 자격을 인정받아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인천가정위탁 지원센터를 통해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시는 가정위탁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등 가정위탁제도 활성화를 위해 보호대상아동의 양육비를 인상하고 전문위탁가정아동 지원사업도 확대한다. 만 7세 이상 위탁가정 아동의 양육비를 기존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전문위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