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5일 오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실에서 맥키스컴퍼니와 자치경찰 홍보 보조라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와 협업해 ‘이제우린’ 20만 병에 홍보용 보조라벨을 부착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지난해 7월 출범한 대전 자치경찰을 시민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 수 급증에 따라 방역 및 의료대응 전략의 신속한 변화를 시도하여 의료기관 중심의 분산치료 및 재택치료 관리로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의료체계를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지난 1월 26일부터 선제적으로 진단검사체계 개편 우선 시범적용 지역으로 지정되어 PCR검사는 60대 이상 고위험군(우선검사 필요군)에 집중했고, 이외 대상자는 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 자가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하는 동시에 유증상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검사(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4주간 평택시 코로나19 발생 신규환자는 일평균 326명으로 ’21. 12월 대비(일평균 78명) 41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호흡기전담클리닉 의료기관 4개소를 지정하여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재택치료자(확진자)를 대상으로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의료기관 3개소를 지정하여 시민들이 불안감이 없도록 민간의료기관과의 정보공유로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현재는 외래진료센터 방문 등 외출시마다 보건소에 신고가 필요하며 신속진료 등이 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반복되는 개물림 사고 방지와 위급상황 발생시 반려동물의 신속한 통제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반려견과 외출할 경우 목줄․가슴줄 길이가 2m 이내로 제한된다. 대전시는 그동안 목줄·가슴줄 길이를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주지 않는 범위로 규정하며 자율성을 부여 했으나, 11일부터 반려견과 함께 외출시 반드시 목줄·가슴줄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2m 이상의 줄 등을 사용하더라도 실제 반려견과 사람간 연결된 줄의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하는 경우는 해당 안전조치 규정을 준수한 것으로 간주한다. 또한, 공동주택 등의 건물 내부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 또는 가슴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 등 반려견이 이동할 수 없도록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안전조치를 위반하였을 경우에는 최대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1차로 적발될 경우 20만 원, 2차 30만 원, 3차는 50만 원으로 과태료 금액이 커진다. 이번에 실시되는 목줄·가슴줄 규정은 최근 빈발하는 '개물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1만 1000건이 넘는 개물림 사고가 발생했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도 평택시 장학관 입사생 선발결과를 지난 4일 발표했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장학관 입사생 선발은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눠 선발했으며, 우선선발 신청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18명이 신청해 전원 선발됐다. 일반선발은 성적 70%와 생활수준 30%, 다자녀 및 봉사활동 실적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합산하여 선발했다. 장학관 신청인원은 150명 모집에 총 414명이 신청해 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여학생 284명(68.6%), 남학생 130명(31.4%)으로 여학생의 신청률이 전년대비 3.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신입생이 175명으로 전체의 42.3%를 차지했으며 2학년 103명(24.9%), 3학년 92명(22.2%), 4학년 44명(10.6%)순으로 저학년 일수록 신청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자리한 평택시 장학관은 2018년 3월 개관하여 서울로 진학한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운영해 오고 있다. 연면적 2,883.24㎡(대지548㎡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관내 건축공사장 및 노후건축물에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전시 건축구조안전 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히고, 8일 발대식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자문단은 최근 광주시 신축 아파트 공사장 붕괴사고와 지난해 해체공사장 붕괴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축구조 안전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를 위한 대책의 하나로 구성됐다. 건축구조기술사 3명과 대학교수 3명 등 총 6명의 지역의 건축구조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건축구조안전 자문단은 지역의 대형 건축공사장,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대규모 해체공사장에 대한 건축구조 분야 안전점검 및 자문 등 전문가로서 시 건축안전관리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발족한 자문단 위원들은 건축구조 전문지식의 나눔과 기부차원에서 참여하는 것으로 대전시의 사회적 자본 확충 측면에서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건축구조안전 자문단 구성·운영을 통해 시 전체 공공시설물은 물론이고 민간 노후 건축물 및 공사장에 대한 전문성 있는 안전관리 지원으로 안전사고를 예방 하는 등 다각도의 안전정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안심하고 살 수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한밭도서관은 대전시청사 2층에 마련된 하늘도서관에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도서 관외대출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청사 20층에서 2층으로 이전한 하늘도서관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재개관했고, 도서대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도서 대출 이용은 주중(월~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8시까지 가능하며 유아 및 어린이는 물론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1인 10권까지 14일 이내로 대출 가능하다. 도서대출 서비스로 많은 어린이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독서 습관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지속적인 독서환경이 조성되게 됐다고 평가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하늘도서관(☎042-270-2393)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비전1동행정복지센터에는 2022년 새해부터 시작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이웃돕기가 설 명절에도 진행됐다. 총 450만원 상당의 기부된 생필품 및 떡 등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명절 전에 전달됐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기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비전1동행정복지센터로 기부해주신 분들은 사단법인 더나눔, 밝은눈안경 평택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한국체대현태권도장, 구세군복지재단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최네집 평택점 등 이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길광덕, 최금자)는 지난 27일 송탄역 부근 공원 및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합동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신장2동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회원이 동참했으며 송탄역 및 다중이용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길광덕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과 최금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으며, 바쁜 일정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장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합동 방역활동에 앞장서 함께 해 주신 두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렵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자주 손 씻기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또한 백신접종 독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농가 피해를 보상하기 위하여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 시설물의 재산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난해까지는 80%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지원 비율을 늘려 벼 품목은 100%, 벼 이외 작물은 90%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농가의 경제적 부담은 줄고, 재해예방 및 소득보장 기능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입 대상품목은 과수·식량·채소·특작·시설작물 등 67개 품목이다. 보험료는 품목, 면적, 보험요율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대전시 농지에서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 농협·원예농협·축협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가입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예측 불가한 자연재해로 발생한 손실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농업경영의 필수적인 제도”임을 강조하며, “농가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농가에서는 보험에 꼭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위해 조리원 공백시 대체조리원을 파견하는‘어린이집 대체조리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조리원의 갑작스런 부재시(연차, 병가, 경조사), 급식부실이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며,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시는 1인이 근무하고 있는 어린이집 조리원이 결근할 경우 최대 3일 이내로 대체조리원을 파견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탁을 받아 추진하며, 인력선발 및 수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7일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 대전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체조리원은 영유아 급식, 단체급식 조리교육을 이수한 조리사 자격취득 전문 인력풀을 추천받은 후, 2월 3일부터 18일까지 채용과정을 거쳐 1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체조리원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직무교육, 역량강화교육 등 어린이집 및 아동에 대한 안전·학대 예방교육 등을 충분히 이수한 후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대전시 강병선 가족돌봄과장은“어린이집 대체 조리원 파견 사업으로 어린이집 업무공백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