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28일 임창휘 도의원과 함께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75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쌍령동 최촌말(소로2-90호선)도로개설공사 6억 원 ▲시도2호선(신장지사거리~중로1-17호선)도로개설공사 10억 원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20억 원 ▲2022년 광주시 생활안전 방범용 CCTV 확충사업 4억 4천만 원 ▲광주시 소규모 공공시설 수해복구사업 20억 원 ▲광주시 지방하천 소규모 준설사업 15억 원이다. 쌍령동 최촌말(소로2-90호선)도로개설공사는 쌍령동 472번지 일원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함으로써 혼잡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시도2호선(신장지사거리~중로1-17호선)도로개설공사는 광주시 중대동 322-3번지 ~ 46-2번지 일원(시도2호선)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여 국도43·45호선 진입도로 정체 완화 및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연결램프를 이용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며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해운대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2022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은 소상공인 유망업종*으로 가장 먼저 선정된 <수제맥주>를 부산의 특화브랜드로 육성하고, 이를 판매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돼왔다. * 소상공인 유망업종 : 수제맥주(2017년), 패들보드(2018년), 부산꼼장어(2019년), 스페셜티 카페(2020년), 카페(2021년), 반려동물 수제간식(2022년) 지난 2019년 페스티벌에서는 약 2만7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시민 문화축제의 장으로 발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는 열리지 못했다. 올해 페스티벌은 그동안의 공백기를 깨고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제맥주 브루어리(양조장)에서 제조한 100여 종의 수제맥주와 푸드트럭과 버스킹, 디제잉,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의 대표 수제맥주 브루어리 7개 업체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15개 업체가 올해 페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민의힘과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경남도는 지난 18일 호남권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예산정책협의회를 이어 가고 있는 국민의힘과 27일 오전 국회에서 부울경 권역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해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부대표, 김성원 예결위 간사,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 중앙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지역에서는 정점식 경남도당위원장과 조경태 부산시당위원장, 권명호 울산시당위원장을 대신해 김기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박완수 도지사 등 참석자들의 인사말에 이어 도 기획조정실장의 도정현안 설명과 예산사업 건의, 2023년 국비확보를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 지사는 인사말에서 “7,80년대 대한민국의 고도성장을 이끌었던 경남의 현재 경제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며 “항공우주청 경남 사천 설치와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진해신항 조기착공과 항만배후단지 확대 지정, 남부내륙철도 조기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시민들의 가계 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4일 열린 ‘민생경제 안정 대책 회의’에서 박형준 시장은 도시가스를 포함한 공공요금 7종에 대해 올해까지 동결하겠다고 발표했었고, 그 첫걸음으로 시민 생활에 가장 밀접한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지난 2017년 0.0384원/MJ을 올린 이후 5년간 도시가스 요금이 동결됐다. * 2016년 1.9965, 2017년∼2022년 2.0349 (단위 : 원/MJ) 지난 5월 실시한 ‘2022년 도시가스 요금 결정’을 위한 외부전문기관 용역 결과, 높은 물가상승률에 의한 계량기 원자재비 상승, 최저임금 상승, 공급관 수선비 상승 등의 요금 인상의 다양한 요인들이 나타났다. 이 같은 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시와 부산도시가스는 부산시민의 경제와 지역 산업체의 경쟁력 회복을 위하여 도시가스 요금 동결 방안을 모색했고, 이를 위한 경영합리화 방안에서 ▲공급설비 내용연수 조정 ▲인건비 인상 최소화 ▲원자재 인상분 이연 조정 ▲수수료 및 복리후생비 절감 등이 제시됐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6일 도청에서 농민단체협의회 간담회를 갖고 최근 농축산물 생산비 상승에 따른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경남의 농업 경쟁력 향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남도농민단체협의회에서는 장진수 한국농업경영인경상남도연합회장, 조병옥 전국농민회총연맹부산경남연맹 의장, 정연정 한국쌀전업농 경상남도연합회장, 오우동 한국여성농업인경상남도연합회장, 전현옥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경남연합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농자재와 농산물 가격 인상에 따른 대책과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여성농업인의 권리신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도는 쌀값 안정을 위해 벼 재배농가에 대한 경영안정자금을 확대하고, 국제 유가와 비료 가격 상승에 대응해 농업용 유류비 지원과 비료구입 지원을 확대해나간다. 또, 농촌의 인력난 완화를 위해 공공 일손지원체계로서 ‘365 일손지원단’을 운영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한 인력중개 사업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전 시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 농민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농업인 공동경영주 등록을 확대하고, 여성농업인 바우처, 출산 바우처사업 등도 확대 추진하게 된다. 박완수 도지사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제 거래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에 나선다. 해외여행, 해외직구 등 소비자피해에 대한 시민의 주의를 당부하고, 피해구제에 대해서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소비자원의 2021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동향분석에 따르면, 인천 지역 소비자상담은 777건(5.7%)으로 17개 시·도중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소비자의 연령대는 20~40대가 대다수(83.3%)를 차지했으며, 품목별로는 의류·신발이 가장 많았다. 거래 유형으로는 구매대행 서비스 분쟁이 해외직구보다 많았다. 인천시는 국제거래 관련 피해의 경우, 국가 간 제도·법률·언어 등의 차이로 해결이 어려울 수 있는 점을 감안해 거래 단계별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거래 전에는 안전한 해외구매를 위한 소비자 가이드와 상담사례·피해예방 정보를, 계약 시에는 사업자의 약관과 거래조건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거래 후, 해외 사업자와 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영문 이의제기 템플릿을 활용해 사업자와 소통하고, 원만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 상담 서비스 이용을 권유했다.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 가이드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청북도는 7월 26일(화)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충청북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협약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청주․진천․음성 시장․군수, 관련 기관장, 단체장 및 기업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북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지자체와 기업·대학 등 민간이 함께 창의적인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 해결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국토부 공모사업이다. 충청북도는 혁신도시․오송․오창을 대상으로, “구급출동과 함께 진료 시작! 스마트 응급의료 서비스”, “15분 도시! 생활형 모빌리티 서비스”, “지역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지역통합 플랫폼 구축” 등 혁신적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기획하여 지난해 국비 15억원으로 예비사업을 실증했다. 이후 예비사업 실증성과를 평가받은 결과 2년간(2022. 4. ~ 2023. 12.) 221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 민간투자 21억원)으로 본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거버넌스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충청북도경찰청, 청주대학교, 충북연구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이트진로와 함께 해운대 구남로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와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 24일 체결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엑스포 홍보 활동을 전개 중이며, 이번 포토존도 홍보 활동 중 하나이다. 포토존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캐릭터인 ‘하트부기’와 하이트진로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 대형 조형물(가로 3m, 세로 4m)로 만들었다. ‘하트부기’는 해운대 바다를, ‘두꺼비’는 구남로 거리를 바라보게 하여 서로 등을 맞대고 열심히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해!’라고 외치는 서포터즈 모습을 나타냈다. 포토존이 만들어진 해운대 구남로 거리는 평소 버스킹이나 문화공연이 열려 많은 사람으로 넘쳐나는 부산의 대표 젊음의 거리이다. 시는 포토존 설치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17일까지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인증사진을 올리고, 해시태그(#)와 함께 응원문구를 달면 8월 19일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국내뿐만 아니라…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경상남도는 안정적인 해양생태계를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생산환경을 조성해 어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인공어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11개 해역, 92ha에 인공어초를 시설‧보강한다. 수산동·식물의 산란·서식장을 제공하기 위해 30억 원을 투입하여 인공어초를 시설하고, 이미 설치한 어초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유실어초 보강, 시설상태조사, 폐기물 수거 등에 6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달 6월 통영시 원항해역에 팔각반구형대형강제어초 투하를 시작으로 남해군 3개 해역에 상자형어초 등을 시설 완료하였으며, 현재는 하동군 해역 등 7개 해역은 인공어초를 제작하고 있으며 9월까지 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인공어초는 어패류, 해조류가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만든 인공구조물이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강제, 폐선 등을 바닷속에 투입하면 구조물에 해조가 부착하면서 물고기들이 몸을 숨길 수 있는 은신처 또는 서식처가 되기도 하고, 해조류를 먹고 사는 전복, 소라 등 어패류 수산물이 몰려 수산생물의 생산기반을 높이고 산란·서식 공간을 제공한다. 경남도는 기후변화와 자원의 과도한 어획 등으로 고갈되는 수산자원의 회복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바이오 혁신기술기반 유망 창업기업 지원 사업인 오송 바이오 네스팅 프로젝트 2차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의 주관기관인 센터는 (충북도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공동) 지난 2월 1차 기업을 모집하여 지원 완료하였으며 5개 기업에게 CBA(바이오) · CMA(의료기기) 액셀러레이팅 지원과 R&D 자금 지원을 통한 초기 바이오 스타트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지원하였고, 그중 2개 사를 충청북도로 유치하는 데에 성공했다. 오송 바이오 네스팅 사업은 사업화와 R&D를 중점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사업화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인 CBA(바이오), CMA(의료기기)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R&D 출신 창업인들의 사업적 시행착오를 충북센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줄여 나갈 수 있는 국내 유일 사업 지원이다. 1차에 이어 2차 지원 기업은 제약 바이오 기업 4개사(심장질환 개량 신약, 황반병성치료제 등), 정밀 의료기기 3개 사(폐암 진단, 전립선암 진단 등)로 기업들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총 6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