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청북도는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충북도는 충청북도지사직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100대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의 타당성, 효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현실성 있는 공약 이행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토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항을 반영하여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지속 보완하는 한편, 8월초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약사업에 대한 심의․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앞으로 2달 가량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빠르면 9월중 구체적인 공약 실천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시군 공무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재난안전 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도와 시군 재난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와 안전관리에 대한 분야별 안전․보건 조치 의무 이행을 통한 중대재해 사전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을 맡은 김정곤 한국재난정보학회 재난기술연구소장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련 법령 개정방향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례 중심으로 지자체 의무이행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줬다. 특히, 사고 발생에 따른 면책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보다는 사전에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과 안전관리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법 시행 초기부터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관리체계 구축을 준비해왔지만, 놓친 것이 없는 지 면밀히 다시 한 번 살펴 도민과 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하반기에도 재난안전 담당자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재난안전 사전 예방을 위해 2~3회 재난안전‘제로’특강을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청북도는 7월 26일(화)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충청북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협약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청주․진천․음성 시장․군수, 관련 기관장, 단체장 및 기업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북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지자체와 기업·대학 등 민간이 함께 창의적인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 해결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국토부 공모사업이다. 충청북도는 혁신도시․오송․오창을 대상으로, “구급출동과 함께 진료 시작! 스마트 응급의료 서비스”, “15분 도시! 생활형 모빌리티 서비스”, “지역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지역통합 플랫폼 구축” 등 혁신적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기획하여 지난해 국비 15억원으로 예비사업을 실증했다. 이후 예비사업 실증성과를 평가받은 결과 2년간(2022. 4. ~ 2023. 12.) 221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 민간투자 21억원)으로 본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거버넌스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충청북도경찰청, 청주대학교, 충북연구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북도는 22일 도청 민원실에서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상당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모의훈련은 폭언·폭행 등 위협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정안전부 민원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녹음 실시, 비상벨 경찰 호출과 안전요원 제지, 피해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순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해 대응 효과를 높였다. 도 관계자는“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등의 영향으로 민원인의 돌발적인 폭언, 폭행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근무자의 대처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담당 공무원들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 예방 통해 안전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 호출 비상벨, CCTV 등 보호장치를 운용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 영상·음성기록장치(웨어러블 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북도는 22일 도청 민원실에서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상당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모의훈련은 폭언·폭행 등 위협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정안전부 민원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녹음 실시, 비상벨 경찰 호출과 안전요원 제지, 피해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순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해 대응 효과를 높였다. 도 관계자는“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등의 영향으로 민원인의 돌발적인 폭언, 폭행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근무자의 대처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담당 공무원들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 예방 통해 안전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 호출 비상벨, CCTV 등 보호장치를 운용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 영상·음성기록장치(웨어러블 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바이오 혁신기술기반 유망 창업기업 지원 사업인 오송 바이오 네스팅 프로젝트 2차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의 주관기관인 센터는 (충북도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공동) 지난 2월 1차 기업을 모집하여 지원 완료하였으며 5개 기업에게 CBA(바이오) · CMA(의료기기) 액셀러레이팅 지원과 R&D 자금 지원을 통한 초기 바이오 스타트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지원하였고, 그중 2개 사를 충청북도로 유치하는 데에 성공했다. 오송 바이오 네스팅 사업은 사업화와 R&D를 중점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사업화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인 CBA(바이오), CMA(의료기기)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R&D 출신 창업인들의 사업적 시행착오를 충북센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줄여 나갈 수 있는 국내 유일 사업 지원이다. 1차에 이어 2차 지원 기업은 제약 바이오 기업 4개사(심장질환 개량 신약, 황반병성치료제 등), 정밀 의료기기 3개 사(폐암 진단, 전립선암 진단 등)로 기업들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총 6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2차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북도는 물놀이 안전사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과 휴양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7월부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빨리 찾아온 더위 등 앞당겨진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다슬기 채취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을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기간(7.16.~ 8.14.)보다 앞서 7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별대책기간에는 도내 10개 시군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반(총20개반 155명)을 구성해 물놀이 사고 예방, 대응 등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도내 물놀이 관리지역 78곳, 위험구역 40곳 등 총 118곳을 지정해 물놀이 안전시설(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구명조끼 등) 3,172점을 설치했으며, 매주 평균 안전요원 270명을 확보해 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는 7월 20일부터 사회재난과장을 단장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물놀이 방문객이 많이 찾는 물놀이 명소 19곳을 대상으로 도, 시군과 특별 합동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점검은 △안전요원 및 안전시설 배치‧운영 실태 △사고발생구역 안전조치(출입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18일 도지사 집무실을 대폭 축소 이전했다. 회의공간이 부족한 공무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충북을 새롭게’ 만들 도정혁신과 변화를 이끌기 위함이다. 새로운 집무실은 종전 도지사 접견 준비를 위해 활용하던 약 6평(20㎡)의 작은 공간으로 기존 집무실의 1/5 정도 크기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공무원 복지 개선이 곧 도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새롭게 만든 회의실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회의하면서 ‘도민을 신나게’ 만들어 줄 아이디어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지사는 “나를 낮춰야 164만 도민을 섬길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나를 낮추면서 마주보는 도민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실제 김 지사는 지난 13일 충북도 누리집에 문자메시지 전용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해 ‘탈권위 소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8월 중으로 복도에서 직접 통하는 출입문을 만드는 등 일부 시설공사를 통해 효율적인 집무 수행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집무실 이전을 계기로 열린 도정 실현을 위한 김 지사의 의지가 더욱 주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북도는 백신접종자와 감염자의 면역감소 시기 도래 및 전파력이 높은 신종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에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7월 18일부터 4차 접종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 추가되는 4차 접종 대상자는 3차 접종 후 4개월이 경과한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이다. 7월 18일부터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이 가능하며, 8월 1일부터 예약접종이 시작된다. 또한, 기존에는 80세 이상과 고위험군인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관계자만 4차 접종을 권고했지만, 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연령과 상관없이 4차 접종 전체 대상자가 권고대상이 된다. 도내 60세 이상 고령층, 요양병원·시설·정신건강증진시설의 입소자 및 종사자와 면역저하자 대상으로 한 4차 접종은 183,151명이 접종했으며, 이는 도내 인구대비 11.5%, 대상자 대비 41.1%이다. * (7.14.기준) 4차접종대상자 446,020명, 인구 1,591,483명(‘21.12월 행안부 주민등록통계기준) 충북도는 4차접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포스터를 제작해 도내 전 경로당과 각 시군 주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북도는 2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53명(신규 16명, 재위촉 37명)을 대상으로 위촉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증을 수여했고 숙박업, 목욕장업, 이‧미용업 등 공중위생업소 감시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하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소비자단체, 공중위생 관련단체 등에서 추천받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의 신청을 받아 위촉했고, 앞으로 2년간 해당 시‧군에서 공중위생감시원(담당 공무원)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주요활동은 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총 8,377개 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과 각 시군별 활동지역 내 ‘자율점검’을 수행하며 △공중위생관리법령 위반행위 신고·자료 제공 △업종별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 △종사자 친절도 향상 지도 등이다. 특히, 올해는 공중위생업소(목욕장업, 숙박업, 세탁업)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와 각종 축제대비 사전점검 등 위생업소에 대한 행정지도에 주력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건전한 공중위생관리 정책을 실현하는 동반자의 시선으로 현장을 감시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