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광주시는 지난 18일 국립부여 박물관에서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광주시, 서울 송파구, 하남시, 부여군, 공주시, 논산시, 익산시 등 20여개 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들 자치단체는 체계적인 백제역사문화권 정비와 지역발전을 위해 백제권 도시 간 공동 활용 및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를 구성하게 됐다. 백제역사문화권 참여 자치단체는 협의회 구성을 통해 문화행사 공동 준비 및 추진, 문화콘텐츠사업 개발 및 홍보, 연구재단 설립 및 인력양성, 백제역사문화권의 세계유산확장등재 공동협력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의 남한산성은 백제 온조왕 때의 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온조왕 위폐를 모신 숭렬전에서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22일 충북 최고의 품질을 가진 한우가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이날 15시 2021년 한우경진대회 입상자들을 선정하고 농협경제지주 충북지역본부(청주 성화동)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우개량 평가를 위해 농협경제지주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염기동)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와 한우협회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올해는 5개 부문에 11개 시군 55두(시군별 5두)가 출품했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심사는 지난 8~9월 동안 한국종축개량협회 심사위원들이 직접 농가를 방문하는 ‘농가방문 순회심사’로 진행했다. 심사는 개체별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을 통해 기록하는 등 엄격하고 공정하게 진행했다. 심사 결과 15명(부문별 각 3명)의 입상자가 선정됐고, 암송아지 부문에서는 괴산군 이광우 농가, *미경산우 부문은 옥천군 이은구 농가, **경산우 1부는 음성군 권동현 농가, 경산우 2부는 충주시 안종대 농가, 경산우 3부는 진천군 손종민 농가가 각 부문별 최우수 농가로 선발됐다. * 미경산우 : 송아지 생산 경험이 없는 소 ** 경 산 우 : 송아지 생산 경험이 있는 소 입상자들에게는 도지사 상장이 수여됐다. 한편, 충북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광주시는 지난 18일 국립부여 박물관에서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광주시, 서울 송파구, 하남시, 부여군, 공주시, 논산시, 익산시 등 20여개 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들 자치단체는 체계적인 백제역사문화권 정비와 지역발전을 위해 백제권 도시 간 공동 활용 및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를 구성하게 됐다. 백제역사문화권 참여 자치단체는 협의회 구성을 통해 문화행사 공동 준비 및 추진, 문화콘텐츠사업 개발 및 홍보, 연구재단 설립 및 인력양성, 백제역사문화권의 세계유산확장등재 공동협력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의 남한산성은 백제 온조왕 때의 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온조왕 위폐를 모신 숭렬전에서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북도는 11월 19일(금) 17시 옥천군 공설시장 일원에서 충북도 및 옥천군, 안전보안관 회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군과 합동으로, 코로나 자율방역‧자율실천 관련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코로나 대응 단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른 자율방역‧자율실천운동의 주요 내용으로는 △마스크하자 △손씻기하자 △환기‧소독하자 △진단검사하자이다. 그 외에도 △부모님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해드리기 △COOV 앱 설치해드리기 △코로나 분야 안전신문고로 안전신고하기 내용도 포함했다. 도 및 옥천군 안전보안관은 시‧군의 공공장소를 대상으로 매주 적극적인 방역활동 및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자율방역‧자율실천운동을 계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로부터 일상생활이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나 하나쯤은 괜찮다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나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서 자율방역‧자율실천운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광주시 초월읍 자율방재단은 18일 겨울 폭설에 대비한 제설자재 소포장 작업 등 동절기 제설준비를 완료했다. 이날 초월읍 자율방재단 단원 10여명은 용수리 적사장에서 염화칼슘과 모래로 제설주머니 1천포를 제작, 주요 도로변 및 마을안길 제설함에 배치했다. 또한, 자율방재단과 이장을 중심으로 ‘초월읍 마을제설반’을 구성해 폭설 시 선제적 대응과 내 집·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등을 펼치는 등 민·관 합동 제설운영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초월읍에서도 도로 제설을 위해 염화칼슘, 모래, 5톤 제설기 등 제설 장비와 자재를 점검·보충하고 대설·한파 시 단계별 비상근무 가동과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김민기 초월읍 자율방재단장은 “올해는 한 달 이상 빠른 강설과 추위로 제설자재를 예년에 비해 미리 준비하게 됐다”며 “자율방재단이 주민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된 거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와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율방재단과 초월읍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제설준비에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북도는 충북대학교와 공동주최로 오는 11월 23일(화) 09시 50분 부터 17시 30분까지 ‘제4회 충청북도 인권포럼’을 개최한다. 충청북도 인권포럼은 인권문화 확산으로 지역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인권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유튜브)으로 개최한다. 이번 인권포럼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충북인권포럼’을 검색하여 참여 할 수 있으며‘공감으로 함께하는 삶을 그리다!’를 주제로 개회식, 세계인권선언문낭독, 인권토크콘서트, 인권문화공연, 인권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인권토크콘서트 첫 번째 출연자인 ‘싱어송라이터 핫펠트(예은)’는 함께하는 삶과 여성인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두 번째 토크콘서트에서는‘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김한솔)’이 출연하여 공감하는 삶과 장애인인권, 인권감수성 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인권영화로는 이주노동자 관련 인권영화‘종이돈’(충청북도, 충청북도 경찰청 공동제작)과 사회적 약자의 일상화된 차별문제를 다룬‘다섯 개의 시선’(국가인권위원회 제작)을 상영한다. 도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개최하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광주시가 2022년도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시는 내년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인 건축물 안전점검 관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시는 건축물 사용승인 이후 건축물을 임의 변경해 사용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사용 승인된 건축물의 사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사고 발생 시 대형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대형 건축공사장은 안전 점검을 정례화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건축공사가 진행 중인 연면적 2천㎡ 이상인 대형 공사현장에 건축물 구조, 절개지, 안전관리계획 등 6개 항목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앞으로 건축물의 해체공사 시 안전관리 기준을 통과해야 하며 표준화한 해체계획서를 사용해야 한다. 해체공사 안전관리 기준에는 가설울타리 설치기준과 이동식 안전펜스 설치기준 등이 포함되며 해체계획서 작성양식은 건축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통일화된다. 아울러, 시는 건축물 화재 안전 성능보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형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피난약자시설, 다중이용업소로 3층 이상이면서 드라이비트 등 가연성 외장재를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청북도는 지난 10월에 열린 ‘2021년 충청북도 제안공모전’에 접수된 공모제안과 연중 수시 접수한 일반제안 중에서 2021년 1, 2차 제안심사를 통과한 제안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민생각함을 통한 온라인 국민평가를 실시한다. 국민평가 대상 제안은 소관부서 채택심사 후 동일‧유사 제안을 조회하는 1차 제안심사와 창안등급을 정하는 제안심사실무위원회의 2차 제안심사를 모두 통과한 제안으로서 국민제안 12건, 공무원제안 1건으로 총 13건이며, 참여자는 이 중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3개 제안에 투표하면 된다. 온라인 국민평가는 일반 국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제안심사 과정에 신설됐으며 충북 도정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는 도 누리집에 게시된 ‘2021년 충청북도 우수 제안 온라인 국민평가’알림란에서 ‘자세히 보기’를 누르거나, 국민생각함 누리집 ‘생각찾기’에서 ‘2021년 충청북도 우수 제안 온라인 국민평가’를 검색해 할 수 있다. 충청북도 신성영 정책기획관은 “2021년 충청북도 우수 제안 온라인 국민평가에 참여한 분께는 추첨을 통해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 제8대 유승하 사장이 2021년 11월 14일로 임기 3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승하 사장은 2018년 11월 제8대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정부정책 부응과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가치 3S(고객만족-Satisfaction, 안전-Safe, 전문성-Speciality)를 선정하고 이 3S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경영혁신, 업무혁신 실현을 역점에 두고 공사 사장직을 수행해왔다. 재임 기간 동안 일자리 확대 및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여 일자리 정책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지속적인 업무혁신 노력으로 환경기초 지방공기업 최초로 혁신성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안부 장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30여 년간 민간 건설기업의 경력과 행정능력을 공사 경영에 접목하여 공사 설립 후 최초로 공사가 주관하는 개발사업을 안정적으로 시행하였고, 공영마을버스‧시민체육관 및 공설운동장‧공원관리‧곤지암어울림마당 등 신규사업 확대에도 불구하고 광주시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①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청북도는 17일 제82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삼일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등을 참배하며 조국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공훈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이시종 도지사, 실국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5인 동상 등 충북의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 묵념을 진행했다. 도는 당초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9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삼일공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돌파감염 등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취소하고, 참배행사로 대체했다. 한편,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11월 17일이다.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찬탈당한 1905년 11월 17일을 기억하기 위해 193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기념일로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