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방명자 기자)= 구리시가 코로나19대응 언텍트 외식산업을 지원하기위한 공간인 구리시 공유주방의 9월 개관을 위한 제1기 교육생 모집기간을 오는 1일 까지 연장합니다.

구리 공들인 주방은 배달형 외식업을 희망하는 초기 창업자가 창업을 안정적으로 시작할수 있
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규모는 약250여평으로 각 8평 남짓한 개별형 공유주방 18
실과 교육형주방1실, 공유 냉장 냉동창고 부자재실, 위생전실 등으로 구성됩니다.

구리시는 제1기 교육생으로 선발될 50여명의 교육생에게는 약2개월간 창업의 기초이론부터 고도화된 실습까지 무상교육을 지원합니다.

또한 수료생중 최종 평가에 통과된 18명에게는 1년간 시설이완비된 주방과 사업 고도화 컨설팅, 초기 사업비 등을 지원 합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 19로인해 비대면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 하면서 공드린주방 의 배달형 외식창업을 시작으로 푸드테크,스마트그린뉴딜 과 연계된 각종 사업의 확장이 기대된다며 창업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