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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소망의 빛으로 한지, 만개하다 제24회 원주한지문화제 5월 5일 개막

천 개의 빛 ; 종이의 숲’이라는 주제로 온라인+오프라인 축제 준비 완료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와 (사)한지개발원은 올해도 원주한지테마파크와 SNS, 메타버스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하이브리드형 축제를 준비한다.

 

올해 스물네 번째를 맞는 원주한지문화제는 5월 5일(목) 어린이날 19시 30분 점등식을 시작으로 5월 15일(일)까지 11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실내 전시와 체험, 이벤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실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된다.

 

야간에 아름다운 축제로 시민의 사랑을 받은 원주한지문화제가 올해는 만 여 개의 빛이 축제장에 만개하는 장관을 보여준다.

 

야외전시로 1,000여 마리의 나비가 풀밭을 날아오르고 500개의 반딧불과 라이팅아트가 어우러진 ‘빛의 정원’, 나비형상으로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담은 시민의 한지등 설치작품 ‘빛의 계단’이 관람 포인트다.

 

시민의 한지등은 원주시 ‘행가래 강원’팀 중 5개의 공공기관(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이 참가, 2,000여개 시민의 등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