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지난 10일 마을세무사의 위상을 강화하고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4기 마을세무사로 활동 중인 48명에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4기 마을세무사 48명은 올해 1월 1일자로 위촉되었으며, 2023년 12월말까지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지방세와 국세 관련 세무 상담을 제공한다. 마을세무사의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시, 자치구, 세무사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지역별 마을세무사 연락처를 학인하고, 전화·전자우편·팩스 등 비대면 상담이나 마을세무사 사무소를 방문하여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을세무사제도는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에게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하여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695건의 상담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대전시 민태자 세정과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등 시민들이 이용하여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세무사회 및 마을세무사와의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민들이 복잡한 세금 문제를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원도는 지난 7일 도내 드론산업 육성 및 기술개발을 위한「드론 우수기업 실증지원 사업」으로 재난대응 1건, 생활안전 2건, 스마트팜 1건, 엔터테인먼트 3건 등 총 7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 사업은 도내 드론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여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도는 1~2월에 참여기업 모집을 진행하였으며, 심사는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로 두 차례로 걸쳐 진행됐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사업의 필요성, 실현가능성,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7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 된 기업은 ㈜가온지리정보, 강원날다드론협동조합, 드론메이커스항공, ㈜삼성드론, ㈜솔더, 엠씨드론(주), 영월드론비행교육원 이며,(가나다 순) 이들 기업은 △도로 위험 관리 실증 △디지털 스마트팜 구축 △실내 시설물 점검 드론 개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드론관제 플랫폼개발 드론 활용을 통한 마케팅 영상 촬영 △군집드론 특화 드론 개발 등을 목표로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재난대응, 생활안전, 스마트팜, 엔터테인먼트, 기타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2년 중소기업육성자금 2차분 1,17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건축비, 생산시설비 등 시설구축을 위한 시설자금 300억원, 생산 및 판매활동 등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운전자금 870억원 등 2종이다. *시설자금 :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300억원) **운전자금 : 경영안정자금(700억원), 고용창출기업특별지원자금(50억원), 벤처‧지식서비스산 업지원자금(50억원), 매출감소기업특별자금(70억원)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도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농협, 신한은행 등 도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실행하고, 도와 시군이 이에 대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이다. 신청기간은 3. 14일부터 3. 18일까지이며, 충북기업진흥원(230-9752)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적격심사를 거쳐 신속히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www.chungbuk.go.kr) 또는 충북기업진흥원 누리집(www.cba.ne.kr)에서 확인할 수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선관위가 교부한 당선증 손에 든 윤석열 당선인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원도는 단체급식이나 빵‧과자 등의 식품원료로 많이 사용되는 알가공품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및 기온 상승에 따른 식육의 위생적 취급 강화 필요에 따라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부정‧불량 축산물의 생산·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알가공업체와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3. 10. ~ 3. 23.(2주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구운계란, 전란액, 난백액 등을 생산하는 도내 알가공품 제조 8개소 전업소와 판매량이 많은 식육포장처리업체 6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함께 제품 타르색소, 살모넬라, 장출혈성 대장균 등 수거검사도 동시에 추진한다. 이번 점검 주요 점검사항은 “① 깨진 달걀 등 불량달걀 취급 여부② 달걀, 식육 등의 비위생적 관리 ③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④ 영업자 준수사항 및 표시기준 등” 이며,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인 경우 영업정지, 허가취소 등 관련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하고, 수거검사 부적합 시 즉시 제품 회수·폐기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축산물 제조업체의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교육·홍보 등으로 축산물 안전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한 김성미 교육장은 8일 광주시청을 방문, 신동헌 시장을 예방했다. 신임 김 교육장은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카톨릭대학교 교육행정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지난 1985년 초등학교 교사로 교편을 잡았다. 이후 평택교육지원청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남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며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김 교육장은 “소통과 협력으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김성미 교육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새로운 교육정책을 통해 광주시 교육의 미래가 밝고 희망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사회적 기업 (주)웰에이블(대표:임우근)은 7일 월요일 안중체육관 대회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의 성공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와 이벤트 마스크(오징어게임)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KF94 방역 마스크는 평택을 방문하는 각국 선수단 및 국제기구 임원들에게 배부되어 성공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철저한 개인방역에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주)웰에이블은 KF94 방역 마스크 뿐만 아니라 작년 한류 열풍의 주역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분장 이벤트 마스크 500개를 추가 전달하여 각국 선수단 등에게 소정의 기념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주)웰에이블 임우근 대표는 “각국 선수단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의미있는 후원이 되길 바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2022년 6월 14일~20일 까지 7일간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동 대회는 30여 개국에서 선수 200여명, 임원 150여명, 대회기술임원 100여명, 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도시공사와 함께 아시아 금융 허브의 핵심 기능을 하게 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시행사인 대우건설은 지난달 28일 남구청에 3단계 개발 착공계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하게 되며, 2025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3단계 개발사업은 2020년 4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했고, 같은 해 10월 사업협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 10월 남구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았다.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는 부산국제금융센터(남구 문현동 1226번지 일원) 내에 부지면적 10,293.8㎡, 연면적 146,553㎡ 규모로 지하 5층, 지상 45층의 사무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3단계 개발사업은 금융 관련 입주 기관들의 스마트한 업무환경으로 핀테크·블록체인 등 디지털 융복합 금융업무 공간과 아시아 금융 허브도시 비전에 걸맞은 핵심적인 금융기관들을 유치·집적화하여, 기존 1, 2단계 개발사업과도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4차산업 기반 핀테크, 블록체인,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등 200개 사를 집적화하여 4차 산업혁명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주식 기자)= 포항시는 미래가 풍요로운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 예술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포항시는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한 지역축제들을 명품 축제브랜드로 육성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문화예술의 한마당으로 활용에 성공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축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계속 진화하고 있다. 또한, 세계 유일의 스틸아트 축제인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도 국내·외 예술가들 간의 다양한 방식의 교류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 축제’의 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설립된 포항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종사자들과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지원을 시가 아닌 재단을 통해 하면서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라는 원칙에 따라 지역의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포항문화재단은 문화예술에 목말라 있던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획·테마공연 등을 통해 갈증을 해소했던 문화예술회관과 중앙아트홀, 시립미술관 등의 전시·공연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고, 그 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