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10.29.(금) ~ 11.28.(일) 한달 간 ‘인천 소상공인 온라인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특별 할인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인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특별 할인전 입점을 통해 온라인 시장 진입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비대면 판매를 통해 매출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특별 할인전은 행사당일부터 인천e몰 및 인천직구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구매 혜택으로는 결제금액 20% 포인트백,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0원 할인쿠폰, 1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 사은품 증정 등이 있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소상공인 온라인 특별 할인전 개최를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인천 지역의 경제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방역조치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의 빠른 역학조사를 돕고 개인정보 유출 염려도 없으며 지자체 예산절감 효과까지 있는 출입자 명부관리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주)메세지큐엔에이(대표 정선호)가 개발한 프리미엄 안심콜 서비스가 2021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받은 환영을 바탕으로 2022년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프리미엄 안심콜은 제27회 글로벌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서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받은 IT벤처업체(주)메세지큐엔아이가 2021년 글로벌 브렌드 대상에서 k-방역 기술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방역우수사례로 선정. 소개된 출입관리 시스템이다. 2021년 10월 현재 서울 도봉구, 경기도 성남시와 안산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북안동시와 의성군, 경남양산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도입해 호평을 받고 있다. -정확성 신속성 중요한 출입자명부- 코로나19 확산 경로파악을 위한 역학조사의 기초자료가 바로 출입자 명부다. 지난해 코로나19방역 초기부터 방문고객이 있는 사업장들에게 출입자명부 관리가 의무화 됐다. 수기명부, QR코드체크 전화둥록(통칭 안심콜)의 3
동대문종합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튿날인 20일 서울 흥인지문 옆에 설치된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찾은 상인 등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주말을 지나 검사량이 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500명 가까이 증가한 1500명대 후반으로 집계됐다. 예방접종 확대로 4차 유행 확진자 규모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방역 당국은 접종 완료자 중심 거리두기 완화와 이동량 등 변수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571명 증가한 34만608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073명보다 498명 많다. 일주일 전 화요일(13일 0시) 1583명과 비교하면 12명이 적은 비슷한 수준인데, 지난주는 한글날 대체공휴일 영향이 있어 이전 화요일보다는 환자 수가 적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18~19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잠정 신규 검사자 검사 건수는 14만38건, 12만8934건으로 7만3000~9만4000건 수준이었던 주말보다 늘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시가 관내 9만9천여 명의 영유아에게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과 가정에서 양육중인 영유아에게 1인당 10만원의 보육재난지원금을 11월 중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보육재난지원금은 「인천광역시 보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에 따라 사회·경제적으로 보육재난이 발생한 경우 영유아 등에게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이다. 이에 따라,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린이집 전체 휴원 명령으로 적절한 보육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한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만0세∼5세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가정양육수당을 받는 영유아, 취학의무의 유예로 어린이집에 재원 하는 아동 등 총 99,000여명으로 지급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인천으로 돼있어야 한다. 인천시 교육청의 교육회복지원금을 지원 받는 유치원 재원 아동과 장기해외체류아동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육재난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없이 아동수당 지급 계좌로 직권 일괄 입금 할 방침이며 11월 중으로 지급 완료할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떠한 상황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치안산업 기반 조성과 국내의 선진 치안시스템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치안산업 전문 전시회가 20일 막을 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은 ‘제3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Korea Police World Expo 2021)’가 20일부터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치안 산업 관련 최신 제품과 첨단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본 전시회는 인천시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전시 전문기업 ㈜메쎄이상이 주관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105개의 치안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이 392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스마트 치안·과학 치안 선도’라는 주제로 ▲경찰기동장비·드론관 ▲경찰정보통신(ICT)관 ▲경찰개인장비관 ▲범죄수사·감식장비관 ▲범죄예방장비·시스템관 ▲교통장비·시스템관 ▲사회적 약자 특별관 등으로 구성, 운영된다. 또한, 세계 과학수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CSI컨퍼런스를 비롯해 해외구매자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가 병행 개최된다. 특히, 해외 각국의 국장급 경찰대표단을 초청해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민간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수출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월요일인 18일, 전국 최저 기온이 5도 이하를 기록하는 등 가을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급작스러운 추위로 인해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선 예년보다 빨리 가을 서리가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를 기록한 가운데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일부 경상내륙과 산지는 아침부터 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함양(영하 1.5도), 해남(영하 1.1도), 천안(영하 1도), 산청(영하 0.3도), 의령(영하 0.3도), 순창(영하 0.2도) 등 전국 15개 지역의 최저 기온은 어제보다 1~5도 가량 낮아져 10월 중순 기준 최저기온을 경신했다. 아침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서울에서는 올 가을 첫 서리가 관측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6일, 평년보단 10일 빠른 기록이다. 수원, 청주, 대전, 대구, 전주 등에서도 서리가 생겼다. 전주와 대구는 작년보다 각각 17·18일, 평년보다 각각 21·23일 빠른 시점에 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다. 가을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북쪽에서 내려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인천, 경기서해안은 정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경기서해안과 충남서해안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대전시는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의 일환으로 사회취약계층 실내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유해인자를 진단 컨설팅하고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시공해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지난해까지 모두 567곳에 대한 실내환경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이중 160곳에 대해서는 실내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에 기여해왔다. 올해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와 협업해 취약계층 64가구에 대한 생활환경 유해인자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고, 이 중 개선이 필요한 30가구를 선정해 이번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도배, 장반, 페인트 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환경부 협력기업으로부터 지원받아 본격적인 동절기가 다가오기 전 개선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대전시 신용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코로나 19로 실내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환경성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어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청소년 인터넷 잡지 ‘MOO’의 청소년 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 소재의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5~17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10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웹진MOO 홈페이지 (https://www.incheon.go.kr/moo)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취재(13명)기자와 촬영기자(2명) 15명으로 서류전형과 실기,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 자를 결정하고 12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총 3개(서류, 실기, 면접)의 심사 결과로 선발자를 결정하며, 최종선발결과는 12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는 1년 동안 사회·문화·교육·미디어 분야의 기사를 발굴 보도하며 웹진‘MOO’를 홍보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강의·워크숍·방송국 견학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화영 시 아동청소년과장은“청소년을 위한 중요한 정보를 발굴, 제공할 뿐만 아니라, 또래 청소년과 소통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인천 청소년 대표 기자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코로나19확산을 사전 예방하고 개인정보 보호하기 위한 '프리미엄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안심콜은 출입명부 작성이 필요한 사업장에 안심코드를 부여하여 방문자가 안내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고 안심코드를 입력하면 방문자의 출입 시간과 핸드폰 번호가 자동 저장된다. 수집한 정보는 지자체의 방역기관 역학조사관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가 가능하고, 4주 후 자동 삭제돼 개인정보 노출에 따른 고객 불안감은 없다.광주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코로나19확산을 사전 예방하고 개인정보 보호하기 위한 '프리미엄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안심콜은 출입명부 작성이 필요한 사업장에 안심코드를 부여하여 방문자가 안내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고 안심코드를 입력하면 방문자의 출입 시간과 핸드폰 번호가 자동 저장된다. 수집한 정보는 지자체의 방역기관 역학조사관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가 가능하고, 4주 후 자동 삭제돼 개인정보 노출에 따른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