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 = 김상배 기자)=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대구시와 전북도가 공동 기획한 ‘첨단나노소재부품 사업화 실증기반 고도화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산업기술 분야의 시설·장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축된 연구시설·장비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기술개발이나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시험분석, 시험생산, 실증 등을 지원한다. <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개요 > ㅇ 사업기간 : 2011년 ~ 계속 ㅇ 지원내용 : R&D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필요한 전주기적 기업지원을 위한 기반조성 ㅇ 지원규모 : 과제별 100억원 이내(연간 10~30억원 이내) ㅇ 신청자격 : 연구기관, 대학,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단체 ㅇ 추진일정 : 사업공고(3월) → 주관기관 선정(4월) → 협약체결 및 1차년도 사업착수(5월) 이번에 선정된 ‘첨단나노소재부품 사업화 실증기반 고도화 사업’은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나노기술집적센터가 공동으로 사업 수행하며,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144억 원을 투입해 나노소재 기반 전자
(뉴스20 = 김상배 기자)=윤여정의 '위대한 여정’이 오스카로 결실을 맺었다. 국내 최초이자 자국어로 연기한 아시아권 배우로선 처음으로 윤여정이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국시간으로 4월26일 오전 미국 LA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윤여정은 글랜 클로즈,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오스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윤여정은 미국배우조합상(SAG Awards)를 비롯해 영국 아카데미, 미국 독립영화계 최고상인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Film Independent Spirit Awards) 등 주요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독식하며 대망의 오스카를 향한 수상 확률을 높여왔던 상황. 이번 수상을 통해 윤여정은 의미 있는 기록의 소유자가 되기도 했다. 자국어 연기로 오스카 연기상을 거머쥔 아시아권 최초의 배우, 비영어권 언어 연기로 따지면 여섯 번째, 역대 여우조연상 수상자 가운데선 두번째 고령 배우로 역사에 남게 됐다. 55년 연기 인생에 가장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기록될 ‘미나리’에서 윤여정은 손주 육아를 위해 도미한 친정 엄마 순자 역을 맡았다.
(뉴스20 = 김상배 기자)= 10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도농역 인근 부영애시앙 주상복합상가건물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13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대응 2단계는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연기를 흡입한 2명을 병원으로 후송한 상태이고, 현재까지 큰 인명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건물에는 대형마트 등이 입점해 있는 데다 인근에 고층 아파트가 있어 소방당국은 불이 번지지 않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이날 오후 4시 48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장비 약 50대와 인원 약 100명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사고 당시 주말이라 이 건물 지하 이마트에는 장을 보던 인파로 크게 붐볐으며,불이 난 직후 대피 과정에서 상당한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주민은 “불이 난 건물에 있는 이마트에서 탈출했는데, 이마트 방송과 사이렌이 다소 늦었다”며 “장
(뉴스20 = 최 지원 기자)= 뉴스20재난안전방송은 3월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동안 강원도 주문진에서 뉴스20HD무전기 기자팀으로약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뉴스20재난안전방송 워크샵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첫날은 기자들의 간사 장현철기자의 진행과 총무 백옥례기자의 사회로 전국에서 참석한 개인의 기자소개와 지역의 소개로 진행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뉴스20 김 상 배 대표의 인사말과 기자들의 윤리강령에 대한 설명과 뉴스20기자들의 행동 기사작성 및 보도부문과 취재요령 등을 교육하고 기자서약서를 작성하고 주문진항에서 푸짐한 홍개와 함께 만찬으로 교육의 하루를 마무리를 했다. 3월27일 새벽부터 일어나서 주문진항 주변 등을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 오전8시경 아침 식사를 시작 마치고 함께 모여서 개인의 워크샵에 대한 기자들 개인의 의견과 함께 앞으로의 설정 문제 등의 토론의 장으로 펼쳐지기도 했다. 워크샵에 참석한 장현철기자 백옥례기자 조명숙기자 김주식기자 오윤하기자 남궁간희기자 조중화기자 박재춘기자 이인호기자 방명자기자 양인수기자 이화심기자 최지원기자 조윤재기자 김상돈기자 남승례기자 강돈원기자 홍명숙기자 강병진기자 안승태기자 허남식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기
(뉴스20 = 김상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인천e음 기부플랫폼 ‘나눔e음’서비스를 2021년 3월 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나눔e음은 인천e음 플랫폼 가입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클릭 한번으로 기부할 수 있는 스마트 모금 서비스이다. 나눔e음은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기부단체들의 온라인 모금과 기존 포털의 기부플랫폼보다 지역공동체 강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더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인천e음 플랫폼 가입자 142만명과 누적 거래액 5조원을 기록하고 있는 인천e음 경제시스템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 12월부터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서로도움’(서구e음 기부서비스)의 경우 약 2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8개 기부컨텐츠 모금대상액 1,200만원이 모두 채워져 인천e음 플랫폼의 힘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에 개시되는 나눔e음 첫 서비스는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119원의 기적’모금캠페인과 최근 이슈화되고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학대아동돕기 기부캠페인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세이브더 칠드런이 함께 기획한 아
(뉴스20 = 김상배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해 국내 전체 포도 수출액 3,074만불 중 88.1%인 2,709만불을 수출해 국내 포도수출 1번지로 자리매김 했다. 이는 2019년도부터 샤인머스캣의 도내 재배면적이 급증한 것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샤인머스캣 수출(경북도) : ’18) 818만불→’19) 1,431→’20) 2,507 (도 수출의 93%) *샤인머스캣 재배면적(경북도) : ’18) 855ha→’19) 2,168→’20) 3,132 샤인머스캣은 가격폭락이 예상되어 정부도 식재에 우려가 있었지만, 주요 수출국인 중국, 베트남, 홍콩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과 수출국가의 다변화로 샤인머스캣 수출이 전년대비 75.1% 증가하여 수급과 가격 안정화에 기여했다. 이처럼 경상북도가 수출로 수급과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온라인 홍보판촉’을 통해 일본, 필리핀 등 신시장개척을 하고,‘비대면 수출상담회’를 통해 주요 수출국가 바이어와의 긴밀한 관계유지로 수출물량을 확대하였으며, 더불어 수출단지의‘저온저장기술을 통해 선적시기를 조절’함으로써 해외시장에 대량으로 동시 공급되어 현지가격이 폭락하는 것을 방지했던 것이 주효했다.
(뉴스20 = 김상배 기자)= 2010년 10월18일 오후8시 성현님의 황제 성황예전님으로 추대 된 입지적인 인물로 은하계 우주 삼라만상 생명계 영혼계를 통틀어 영가를 께끗히 청산되어야 한다고 이 모든 것은 혁명하고 혁신하고 개혁하고 창조하여 나노 아노 너노 하토 정소 자성을 일께워 인류를 성현의 자격을 다 갖춘 사람들만 지구촌에 초대 될 때 인류의 평화 싸움없는 지구촌을 건설 전쟁기구 핵물질 몽땅 쓸어서 버리고 사람이 사람을 차별하고 사람이 사람을 멸시하는 그런 사회를 청산 하려고 인류의 선물로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성황 예전님이시였다. 이 분은 일찍히 1955년 2월10일 새벽4시 생불이 되시었다. 온누리가 백설로 뒤덮인 속리산 천왕봉에 영혼들의 환영의 함성과 생명의 빛들이 생불의 법계를 춤으로 감싸고 있고 오도송의 소리에 은하계의 별빛들이 천지가 진동하는 인류의 28억 정신속에 새로운 자비의 눈물을 흘리신 성황예전이다. 지금까지 수 많은 성현들이 왔다가 갔지만 인간들에게 맞는 경을 설하지 못하여 일어난 문제들이 많았지만 성황예전님은 27경을 설파 온 우주에 심어 주는 큰 역항을 하시기도 했다. 중요한 다섯가지를 잘 가르켜서 칭찬하는 지구촌을 만드는데 그
(뉴스20 = 김상배 기자)=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4명으로 집계되면서 5일만에 800명대로 감소했다. 1일 새해 연휴 영향으로 검사량이 평소보다 약 2만여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에 25명이 증가해 총 942명이 됐다.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7명이 더 늘어 361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치다. 검사량 2만여건 감소…1주 평균 확진자 931.28명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824명 증가한 6만2593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 1046명, 30일 1050명, 31일 967명, 1월1일 1029명으로 4일 연속 1000명 안팎으로 발생하다가 이날 824명으로 감소했다. 전날인 1일 하루 의심환자로 신고돼 방역당국이 선별진료소 등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3만3481건이었다. 그 전날 검사량 5만5438건보다 2만여건 줄어든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검사량은 4만7627건이다. 신규 의심환자 진단검사량 대비 신규 확진자 비율은 2.5%다. 이는 지난달 28일 이후 5일만에 2% 이상으로 증가한 수치이며 전날 1.
(뉴스20 = 김상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최종 후보자로 김진욱(54)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지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 선임연구관을 초대 공수처장 최종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회에서 오랜 논의 끝에 공수처장후보자를 추천했고 초대 공수처장 최종 후보자를 지명한 만큼, 법률이 정한 바대로 국회 인사청문회가 원만히 개최돼 공수처가 조속히 출범되도록 국회에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자를 초대 공수처장으로 지명한 이유와 관련해 "국회가 추천한 두 분 모두 훌륭한 후보였다"며 "하지만 김 후보자는 판사, 변호사, 헌재 선임연구관 외에 특검 특별수사관 등의 다양한 법조 경력을 가진 만큼 전문성과 균형감과 역랑을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등 헌법적 가치 수호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대한변협 사무차장 등 공익 활동도 활발히 수행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 최종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까지 지명됐고, 국회
(뉴스20 = 김상배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틀째인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명 늘어 누적 3만1천73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49명)보다 33명 늘어나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나타냈다. 이번 '3차 유행' 시작 이후 '300명 이상'을 기록한 날은 이날까지 7차례로, 지난 8∼9월의 '2차 유행' 당시와 같아졌다.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으로는 당시의 정점(8월 27일, 441명)에 못 미치지만 확산세가 당분간 더 거셀 것으로 보여 사실상 2차 유행을 넘어서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382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363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지역감염이 최근의 확산세를 주도하는 상황이다. 이는 기존 집단발병 사례에서 파생된 'n차 전파'가 지속해서 확진자 규모를 키우는 데다 학교, 학원, 교회, 군부대, 요양병원, 사우나, 유흥주점, 각종 소모임 등 다양한 고리를 통한 신규 집단감염이 연일 속출하는 데 따른 것이다. 이달 들어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