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 = 이주호 기자)= 강원도는 도 대표 농촌지역개발사업으로 고령화, 귀농‧귀촌 증가, 마을별 역량격차 등 농촌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업형 새농촌 마을만들기」 18개 우수마을을 선정, 총 4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정주여건 개선 등 마을별 맞춤형 농촌지역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선정된 마을은 춘천시 남산면 산수1리 , 원주시 흥업면 매지3리 등 13개 도약마을과 춘천시 동내면 사암2리,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등 5개 선도마을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오는 11월 13일에 개최되는 「강원도 농어업대상 시상식」에서‘2020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로 표창을 받아 마을의 영예를 높일 수 있게 된다. 도약마을은 총 5억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이중 3억원은 선정 연도에 지원하고, 선정 3년차에 마을공동체 활성화 실적 등을 종합평가하여 2억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선도마을은 선정연도에 총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강원도는 기업형 새농촌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역량강화 및 농촌공동체 기반구축을 통해 농촌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여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농촌공동체 활력화로 지속가능한 농촌, 살기
(뉴스20 = 이주호 기자)= 강원도는 9월 10일 ~ 10월 30일까지,「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을 위한, 가을철 임산물 팔아주기를 온라인(70%)과 오프라인(30%)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전국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산양삼, 더덕, 잣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표고, 오미자, 곤드레를 주요 품목으로,「코로나19」상황을 고려 주로 비대면 온라인 판매로 20~5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하고 있다. 금번, 임산물 팔아주기는 90톤(8억원) 판매를 목표로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재확산 여파로, 기존 직거래 판매기반이 무력화되고 있는 판매환경을 고려 온라인은 홈쇼핑(공영홈쇼핑) 등과 인테넷쇼핑(네이버스토어+강원진품센터, 시군 온라인 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은,「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이행상황에 맞추어, 내방객을 대상으로 5개 시․군 10개소의 관광지, 리조트, 휴게소 등에서 귀경 시간에 맞추어 반짝 특판행사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가을철 임산물 팔아주기 판매현황(10.11.기준)은 58톤에 6.4억원(목표대비 80% 달성)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10월 말까지 목
(뉴스20 = 이주호 기자)= 올해 2월에 업무를 시작한 (재)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 기본계획수립부터 6년간의 준비일정을 마치고 10월 14일(수) 진흥원 내 아이디어가든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 이날은 강원도지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국장,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을 비롯하여 도내·외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여하는 공식 행사와 함께 시설을 공개한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지역 디자인 진흥을 위해 광주, 부산, 대구·경북,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설립된 지역디자인 거점기관이다. 지상 3층 연면적 약 4,100㎡ 규모의 진흥원은 기업지원실, 기획전시실, 어린이창의체험실 등 디자인산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약 570㎡ 규모의 4개로 구성된 전시실은 다양한 디자인 전시를 통해 도민에게 디자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디자인 문화의 확산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15일부터는 개원을 기념하여 “Design is Life, life is Design’을 주제로 하는 테마상설전을 개최한다. 그리고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Karim Rashid)를 포함한 유명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스 쇼케이스전과 “강원, 디자인 미래”를
(뉴스20 = 이주호 기자)= 강원도는 코로나-19로 수출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 도내 수출업체에 신시장 진출을 통한 수출확대를 위하여 “중국 스마트상권 입점 마케팅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스마트상권 진출 프로젝트와 추적이력관리인증제(CTT)”가 결합한 동 사업은 기존의 소극적, 전통적 온라인 제품판매 형식을 탈피한 중국 정부 주도의 온라인 홍보를 통한 오프라인 소비 활성화 추진이라는 새로운 시장 형태이다. 스마트상권 진출 프로젝트는 텐센트(QQ) 온라인 결제시스템인 위챗페이사용 7,000만 상가 중 우수 상가를 선정하여 온오프라인 홍보, 할인권 지급의 페이백 기능 구현 등으로 상가의 마케팅과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하여 소비를 촉진하고자 한다. 중국 추적이력관리인증제는 품질안전 및 위조상품 추방을 위하여 시행하는 신인증제도로 식품, 화장품 등 국내유통 전제품뿐만 아니라 향후 수입품에 대해서도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강원도는 신시장 진출과 인증제도의 선제적 대응, 중간 유통구조 간소화를 통한 가격경쟁력(소비자가 기준 13%~40% 절감) 확보를 위하여 도내업체 30개사, 50개 제품을 선정하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강원도경제진흥원 홈
(뉴스20 = 이주호 기자)= 강원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설립 경과 코로나19를 비롯한 신종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및 해외유입 감염병의 증가, 국내 감염병 발생양상 변화 등 감염병 관련 문제에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강원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을 지난 7월 설립 - 설립근거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 「강원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7조 및 제8조」 강원도는 지난 5월 강원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단을 설립,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고, 민간위탁 도의회 동의 및 공모절차를 통하여 강원대병원과 위탁협약을 체결하였음 (위탁기간: 2020. 7. 23. ~ 2022. 12. 31.) 오원섭(강원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 단장을 중심으로 ▴감염병관리팀 ▴역학조사팀 ▴교육홍보팀 총 3개의 팀으로 운영됨 지원단 사무실은 강원대병원 인근 백령로 금성빌딩 2층에 마련하였으며, 사무실 운영을 위한 시설배치와 집기류 구입을 마친 후 10월 중순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임 강원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역할과 기대 강원도는 고령인구가 많고, 인구 대비 면적이 넓으며, 면적 대비 산림의 비율이 높아 이와 관련
(뉴스20 = 이주호 기자)= 강원도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공시제와 병행하여 평가한 일자리 우수사업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하였다. 도는 일자리 공시제 부문 평가에서 2018년 특별상을 시작으로, 2019년 최우수상, 올해는 우수상을 수상하여 3년 연속 수상을 이어나갔고, 재정 인센티브로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강원도는 작년 전국 최초 일자리국 신설, 일자리센터 개소, 강원일자리정보망 구축 등 일자리 인프라 확충은 물론 강원형 일자리 사업의 역점 추진과 계층별 빈틈없는 일자리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고, 이는 역대 최고 고용률(‘19년 최종 62.3%) 달성으로 이어졌다. 일자리 추진 종합실적을 평가하는 공시제 부문과 병행 실시한 일자리 우수사업 부문 평가에서도 도는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을 하게 된 「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인력매칭 지원」사업은 기업의 인사노무 환경 컨설팅, 상생협력 프로젝트, 기술상품화(시제품 제작), 인력매칭, 고용 지원 등 기업의 체질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성공리
(뉴스20 = 이주호 기자)= 강원대학교병원 노동조합(분회장 : 한지연)에서는 지난 9.25.(금) 코로나19로 침체된 강원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추석을 맞이하여 올 상반기에 이어 추가로 3600만원 상당의 강원상품권을 구매하였다. 구매한 강원상품권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업무에 지친 병원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오늘 9.28.(월) 오전 11시 도 통상상담실에서 강원대학교병원 노동조합 분회장을 초대, 강원대학교병원 노동조합에서 지역의 어려움을 나누기로 한 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며, 코로나19와 관련된 병원 및 지역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지연 강원대학교병원 노동조합 분회장은 “최근 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접어들면서 강원도 원주를 중심으로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강원도 영서권의 공공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강원대학교병원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증가하는 환자 수에 반해 담당할 의료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여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교육부는 국립대학병원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수시 증원을 채용한다고 밝혀, 국립대인 강원대학교병원도 간호사 증원 30명을 받았으나, 강원대학교병
(뉴스20 = 이주호 기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은 28일대부터 29일까지 동해시 북평민속 5일장 등 전통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라 동자청 직원들은 일별, 부서별로 인원을 분산하고 지역상품권을 사용해 각자내기 점심과 장보기를 진행하는 한편,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떡과 과일 등 물품은 사회복지시설인 ‘동해시장애인주간보호소’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 신동학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시 내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20 = 이주호 기자)= 강원도는 이번 추석 명절기간(9. 30.~10. 2.)에 민자도로 미시령터널 통행료를 유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정부의 코로나 확산 방지대책과 같은 목적이다. 정부는 추석 연휴기간을 포함하여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특별 방역기간’으로 설정하여 명절 고향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2017년부터 시행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정책을 유료로 전환하는 등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양원모 강원도 예산과장은 “이번 명절 통행료 면제 미 시행은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통행을 억제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도민이 이해해 주기를 바라며, 추석연휴 민자도로를 이용하는 귀성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민자도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인 미시령터널은 지난 2017년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정부의 고속도로 면제 방침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설, 추석 명절에 한해 통행료가 면제되었다.
(뉴스20 = 이주호 기자)= 강원도는 ‘20년도 추석을 맞아 강원상품권 환전한도액을 일시 상향(기존 환전한도액의 2배)한다고 밝혔다. ○ 대 상 : 도내 종이/모바일 강원상품권 가맹점 ○ 승인기간 : ‘20. 9. 28. ~ 2. 28. (6개월간) ○ 내 용 : 개별가맹점 환전한도액 2배 상향(별도 신청없이 일괄 상향) 환전한도 상향은 올해 강원상품권 판매액 급증에 따른 유통 원활화를 위한 것으로, 이번 상향 조치에 따라 강원상품권 개별가맹점은 월평균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환전이 가능하다. ≪매출금액별 환전한도액≫ (기존) (일시 상향액) ○ 개별가맹점 기본 환전한도 : 월 1천만원 ○ 월평균 매출금액 2천만원 이상~3천만원 미만: 2천만원까지 ○ 월평균 매출금액 3천만원 이상~4천만원 미만: 3천만원까지 ○ 월평균 매출금액 4천만원 이상~5천만원 미만: 4천만원까지 ○ 개별가맹점 월평균 매출금액 5천만원 이상: 5천만원까지 → 2천만원까지 → 4천만원까지 → 6천만원까지 → 8천만원까지 → 1억원까지 강원상품권은 올해 판매액이 지난 9. 21. 1,000억원을 돌파하여, ‘17년 첫 발행 이후 3년간 연평균 판매액 256억원 대비 4배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