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4월 29일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자치경찰위원 및 사무국 직원 등과 함께 ‘출범 1주년 기념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21. 4. 29일 전국에서 제일 먼저 출범하였고 자치경찰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자치경찰사무인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1년간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목표 및 추진전략 수립(4대과제 15개전략) ▲제도적 기반 마련(조례, 규칙 등) ▲시민단체·현장경찰과의 만남의장 ▲대전형 자치경찰 시책추진(14개사업 15억집행) ▲자치경찰사무 심의·의결 115건 ▲지역 경찰서 수행평가 ▲자치구 공모사업(11개사업 2.5억)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등 업무협약 체결 ▲행안부 지역맞춤형 자치경찰 주민체감사업비 2억원 확보(최우수)▲시민단체와 정책세미나 개최 ▲과학치안정책자문단 운영·시민참여 공동체 치안활동 등이다. 자치경찰제는 더욱더 촘촘한 치안행정으로 시민이 느끼는 치안체감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과제이며, 출범 2년차에는 대전형 시책개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서정동 자율방재단(단장 권오운)은 지난 28일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예방 및 최소화하고자 관내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활동에서 방재단은 국제로, 신창로 주변 및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의 빗물받이 10여 곳을 준설하고, 마을 안길 등을 구석구석 살피며 혹시 있을지 모르는 재난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또한,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시 관련 부서로 정비를 요청했다. 권오운 단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난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방재단은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기온 상승으로 대기 중 오존(O3)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5월부터 10월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 발생시 신속하게 경보를 발령해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1시간 평균농도가 0.12ppm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대전시는 오존경보제 운영기간동안 보건환경연구원과 자치구에 경보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전지역을 동부(동 ‧ 중 ‧ 대덕구)와 서부(서‧ 유성구) 2개 권역으로 나눠 오존경보를 발령할 계획이다. 경보 발령 시 언론사, 학교 등 유관기관과 대기오염경보 문자메시지 서비스 신청자에게 팩스와 문자로 상황을 전파하고, SNS와 대기환경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경보사항을 알릴 예정이다. 오존은 자동차나 사업장 등에서 배출된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햇빛을 받아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눈, 코, 호흡기 등을 자극하고 고농도의 오존에 장시간 노출 시에는 폐 기능을 약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오존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대전시에서는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는 한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27일 2차‘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상반기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교육에는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실과직원, 자치구데이터 담당자등 212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3월 1차 교육을 수강한 226명 포함 상반기에 438명의 직원들이 교육을 수강하였다. 데이터 역량강화 교육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공직자들의 데이터 이해와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으로 데이터에 기반 한 과학행정 구현을 위해 대전시가 지난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빅데이터의 개념 및 중요성 ▲데이터 분석 기획 ▲대전시 데이터 최신분석 및 활용사례 ▲경제 빅데이터 시각화 등으로 대전시 최신 분석사례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실제 업무를 추진할 때 필요한 행정적인 부분까지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참석자들로부터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데이터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작년부터 기관지정 학습 지정, 상․하반기 데이터 활용 교육 및 빅데이터 교육 과정 개설 등, 상시 교육체계를 구축 ․ 추진하고 있다. 작년 한해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용이동 자율방재단(단장 문종남)은 지난 26일 여름철 재난에 사전 대비하고자 관내 도로변 빗물받이 점검을 실시하고 배수로를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예찰활동에는 용이동 자율방재단원 및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배수로 주변 쌓여있던 잔가지 및 낙엽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재난예방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문종남 자율방재단장은 “폭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재난을 대비해 앞으로 방재단원들과 함께 주요 도로변 시설물 안전 점검 및 배수구 퇴적물 제거 등 재난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재해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적극 펼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지혜)는 25일, 사랑의 열무김치를 동삭동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평택시 유천동 농가에서 후원받은 열무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가 봄철 계절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펴 더욱 뜻깊었다.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지혜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위원들과 함께 한 첫 대면 활동에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더욱 보람되었다”라며, “지난 10월 새롭게 시작한 동삭동에서 작지만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동삭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관내 사랑의 불씨가 지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더욱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가 올해 결식 우려 아동에게 지급되는 아동급식카드 이용단가를 크게 올려 아동 급식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성장기 아동들이 양질의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시는 또 음식점 가맹점포를 대폭 늘려 음식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아동급식단가를 6000원에서 8000원으로 2000원 인상하고, 하루 결제한도를 현재 1만 2000원에서 3만 원으로 대폭 증액했다. 이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고액으로, 보건복지부 권고단가인 7000원보다도 많은 금액이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 아동 1만 3977명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급식카드 가맹점도 대폭 늘렸다. 지난해 7월 기준으로 1588개 가맹점에서 올해 2월 기준으로 2만 7428개 가맹점으로 2만 5840개의 가맹점이 늘었다. 이는 BC카드 가맹점과 연계된 음식점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가맹점을 늘리면서 소비패턴에 큰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3월 기준 편의점 이용률은 약 70%였다. 대부분이 편의점에서 식사를 해결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오성면(면장 김영환)은 20일, 새봄을 맞아 관내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날 활동은 관내 오성면 직원들을 비롯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 지도자 등 관내 8개 단체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영환 면장은 “영농철 바쁜 시기에도 깨끗한 오성면 만들기를 위해 참석해주신 관내 단체 회원과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불어 코로나19 극복과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일제 대청소는 시가지, 주요 도로변, 마을진입로, 숙성 체육공원 등을 구석구석 누비며 겨울내 쌓여 방치돼 있던 영농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등 약 2.5톤 가량을 수거해 처리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건설공사의 부실공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건설공사 품질관리 현장기동반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장기동반은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상시 운영하며, 시와 자치구에서 발주·허가한 사업장 중 아파트 등 대규모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약 150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품질관리(시험)계획 수립 ․ 이행 여부 ▲품질관리 인력배치 및 품질시험실 설치여부 ▲레미콘, 아스콘 등 주요 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실시 여부 ▲KS 제품 사용 등 품질관리 이행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토록 조치하고, 부적합하거나 위법한 사항은 인·허가 및 발주기관에 시정 등 통보하여 부실시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건설현장에서 품질관리 부실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관리 정기점검 외에 레미콘 등 자재 반입 시 현장시험 등 불시점검도 실시 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은“요즘 타 지역은 물론 대전지역의 아파트 등 건설현장의 품질관리 소홀로 인해 주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건설공사가 2018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한지 4년 만에 2025년 개통을 목표로 20일 첫 삽을 뜬다. 대전시는 신탄진 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 개선과 신탄진IC의 만성적인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회덕IC 연결도로 건설 공사를 20일 착공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신탄진IC 중간에 회덕IC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고속도로 나들목과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연결도로 0.8㎞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996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비는 대전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각각 50%씩 분담하고, 보상 및 공사시행은 한국도로공사가 맡았다. 회덕IC 연결도로 건설 사업은 2017년 2월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했으나, 실시설계 후 총사업비 증액에 따라 타당성 재조사가 결정되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대전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2021년 4월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추진의 동력을 다시 확보하기도 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전천변고속화도로를 통해 회덕IC 진출입이 가능해 충청·영남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