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 = 홍은설 기자)= 강원도는 강원상품권 유통량 증가 추세에 맞춰, 가맹점의 환전한도를 일시 상향하는 한편, 소비자의 할인구매 한도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가맹점의 환전한도 상향은 농어업인 수당 지급과 특별할인 판매로 유통량이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상품권 유통을 원활히 하여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관련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근거를 마련하였다. * 「강원상품권 발행 및 운용 조례 시행규칙」일부개정(’21.2.19.시행) - 환전한도 특별상향 범위 : (기존) 2배(1억원)이내 → (변경) 6배(3억원) 이내 이에, 강원상품권 개별가맹점은 월 평균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3억 원까지 환전이 가능하다. - 대 상 : 도내 모바일/종이 강원상품권 가맹점 * 강원상품권 가맹점(2. 15. 기준) : 모바일 36,990개소, 종이 34,439개소 - 상향기간 : ‘21. 2. 22. ~ 12. 31. - 내 용 : 개별가맹점 환전한도액 6배 상향(별도 신청 없이 일괄 상향) 한편, 올해 강원상품권 판매액이 증가함에 따라 3.1.부터 소비자의 할인구매 한도를 기존 월 3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매월 발행한도를 65
(뉴스20 = 홍은설 기자)= 강원도 사회서비스원(원장:원구현)은 2021년 2월 18일(목), 강원도 여성가족연구원 대강당에서 강원도 사회서비스 거점 기관인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유계식),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변영혜),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홍기종), 강원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이덕화)와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 사회서비스 제공 및 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하며, 사회서비스 제공환경 개선 및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강원도민과 사회서비스 종사자, 이용자의 만족도를 제고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협력체계 구축,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 협력, 일자리 안정성 향상 협력, 사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로 공동 협약 기관의 상호 협력으로, 강원도 사회서비스를 증진 및 발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강원도 사회서비스원 원구현 원장은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통해 강원도 사회서비스의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품질을 제고시키겠으며, 여러 민간 사회서비스 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 및 지원을 통해 복지 강화 및 공공일자리 창출로 강원도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사회서비스원은 “존엄
(뉴스20 = 홍은설 기자)=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이 `20.1.1.부터 시행되고, 국토교통부의 「제1차 기반시설관리 기본계획(2020~2025)」이 수립됨에 따라, 道는 기반시설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성능개선을 위하여 금년 말을 목표로「강원도 기반시설 관리계획 및 관리기준」의 수립을 추진중이다. 「강원도 기반시설 관리계획 및 관리기준」의 대상 시설물은 같은법 시행령 제2조의 15종 기반시설 중, 관리주체가 도지사 및 시장·군수인 6종 시설물*이며, 도지사는 기반시설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최소유지관리 및 성능개선 기준을 설정·고시하여야 한다. 제5조 (국가 등의 책무) ②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기반시설의 유지관리와 성능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중기재정계획에 반영하여야 한다. 제9조 (기반시설 관리계획) ① 관리감독기관의 장은 기본계획에 따라 소관 기반시설에 대한 관리계획을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제11조 (최소유지관리기준의 설정) ① 관리감독기관의 장은 소관 기반시설의 유형별로 최소한의 유지관리 수준에 관한 지표를 설정·고시하여야 한다. 제13조 (성능개선기준의 설정) ① 관리감독기관의 장은 소관 기반시설의 유형별로 관리주체
(뉴스20 = 홍은설 기자)= 강원도는 2018평창~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개최 기원 및 대표 동계관광 브랜드 육성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선제적 홍보마케팅의 일환으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021 온택트(On:tact) 강원 글로벌 스노우 캠페인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강원 스노우 페스타는 올림픽 레거시와 한류, 그리고 눈(스노우)이라는 테마와 접목한 외국인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으로서, 시군 겨울축제, 도내 스키리조트 이벤트, 투어와 연계 운영 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겨울축제 취소와, 스키장 운영 제한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 포스트코로나 대비 온라인 비대면을 통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2021 온택트 강원 스노우 글로벌 캠페인은, 슬로건 ‘Stay Warm, Enjoy Winter, Remember Gangwon’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전세계 동계와 한류팬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침체된 지역경제와 동계 스포츠 관광업계 조기회복을 위한 겨울철 매력 홍보를 위해 해외 여행업계 및 언론매체, 유관기관, 강원관광 홍보대사, 해외 인플루언서, 한류팬 등 글로벌 20개국 500여명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한
(뉴스20 = 홍은설 기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예비)창업자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2021 언택트 G-아카데미(창업기초)’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 언택트 G-아카데미’는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이론과 실무지식을 전달하는 온라인 교육으로 지역, 나이 등에 제한 없이 기술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창업과 기업가정신, △창업아이디어 개발, △창업프로젝트 경제성 확인, △비즈니스모델 구축 및 구체화, △사업계획서 작성, △초기창업자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방법 등 총 6개 과목으로 창업기초부터 투자유치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3월17일까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자는 3월 24일까지 날짜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며 교육비와 교재는 모두 무료다. *교재 한정수량 내 제공 총 진도율 85%이상으로 각 과목별 퀴즈 참여를 모두 달성하면 ‘교육수료’로 인정받을 수 있다.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과 함께 창업 관련 1:1 전문가상담, 강원혁신센터 내 창업프로그램 선발 시 우대혜택 등이
(뉴스20 = 홍은설 기자)= 강원도베트남본부는 베트남 내 유일의 강원인삼농협 직판장 1호점이 지난 21일 호치민에 개점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강원인삼의 베트남 진출은 단발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번 직판장 개설을 계기로 현지 도매상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판매 전략을 세워 본격적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직판장은 지난해 5월부터 강원도베트남본부 및 강원도경제진흥원, 강원인삼조합, 순수세상으로 이루어진 협의체를 통해 유통단가, 결제방법, 물류 지원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거쳐 지난 7월 개설에 합의하였으며, 이후 5개월간 13개 제품에 대한 인허가 절차를 밟아 정식 오픈하였다. 직판장의 운영은 현지 기업인 퓨어월드(대표 홍국만)의 유통자회사인 순수세상에서 맡는다. 퓨어월드는 속눈썹 제작·판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업체로 미국, 유럽 등지로 전량 수출을 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맘앤베이비를 통해 의류, 물(춘천 옥산가), 홍삼(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을 꾸준히 수입·유통하는 대표적인 친 강원도 기업으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내에 한국지사를 가지고 있다. 강원도 일본구미주통상과(과장 한성규)에서는 직판장의 현지 마케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까지 강원인삼제품의 추가
(뉴스20 = 홍은설 기자)= 홍경수 강원도 동물방역정책관은 양양군 최남단인 현남면 하월천리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추가로 검출됨에 따라, ‘21년 1월 13일 인접 시군인 강릉시 대응상황과 양돈농가 차단방역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철새도래지 방역상황도 함께 점검하였다. 우선, 야생멧돼지 발생지점 방역대(10km)에 포함된 강릉시 최대 양돈단지인 주문진 교항양돈(약 2만 여두 사육)을 방문하여 농장 차단방역 실태를 꼼꼼히 점검한 후 강도 높은 방역을 당부하였고, 철새도래지인 강릉 남대천을 방문하여 현장 소독상황을 지켜보고 철저한 소독과 일반인 출입 통제 등 방역조치를 더욱 강화해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강릉시 거점세척‧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축산차량 소독실태 등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방역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현장을 점검한 홍경수 동물방역정책관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점점 남하하는 추세이고, 강원도를 제외한 내륙 전 시도 가금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면서 “민·관·군 협력과 더불어 전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강력한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취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양
(뉴스20 = 홍은설 기자)= 강원도는 이번달 20일까지 도내 등록 사립 박물관․미술관을 대상으로「등록 사립 박물관·미술관 문화관광 자원화」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문화기반시설 운영이 악화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 박물관·미술관을 지원하는 한편,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온․오프라인 관람 등을 통해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전시․기획, 실감 콘텐츠 개발, 홍보 지원, 관광 연계프로그램”등 4개 분야의 공모를 진행한다. 전시·기획 분야에서는 각 지역의 박물관·미술관이 고유의 정체성을 높일 수 있는 특별기획전,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유물 또는 유명 예술작품 전시 등을 통해 관광객의 관람을 유도하고, 실감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는 ICT기술과 접목, 가상현실(VR), 홀로그램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개발, 전시안내 어플리케이션, 인공지능 전시안내서비스 개발 등 관람객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분야에서는 박물관‧미술관 홍보물 및 홍보영상 제작, 홈페이지 구축,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한 대외 홍보 및 인지도를 제고하고, 관광 연계 분야에서는 주요 권역별 특색 있는 박물관․
(뉴스20 = 홍은설 기자)= 대전시는 대전시의 원도심 이야기를 담은 아홉 번째 책자, ‘원도심 이야기 9’를 발간했다. 대전시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원도심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 ‘원도심 이야기’ 1편부터 8편까지 제작했었다. 지난해 4월부터는‘원도심 이야기 9’를 웹툰으로 제작해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해왔다. 올해 새롭게 발간한‘원도심 이야기 9’는 매월 원도심을 직접 취재하고 집필한 16편의 글과 웹툰 형식으로 디자인한 그림을 담아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그동안 출간한 전편들에는 소개되지 않은 원도심의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 명소 등을 담아 낸‘원도심 이야기 9’는 원도심 대표 관광지 테미오래, 중앙시장, 옛 충남도청사를 비롯한 근대 건축물 등 명소를 소개하고, 원도심에서 살아가는 시민, 예술가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담아 현장감을 더했다. 원도심 이야기 9’는 시청 홈페이지 행정정보 분야 중 도시재생주택정보에서 열람할 수 있고, 16편을 모은 책자는 시청, 5개 구청, 관광안내소, 트래블라운지에 1,200부를 비치하여 관광객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고속도
(뉴스20 = 홍은설 기자)= 대전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정책이나 제도의 변화, 새롭게 완공되는 도로나 시설을 안내하는 ‘2021년 달라지는 대전생활’을 제작 배포했다. 달라지는 대전생활’은 시민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연말마다 발행되는 책자로, 특히 꿈돌이, 한꿈이 등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읽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 책자에는 달라지는 시정 6개 분야 총 62개 사업이 담겨져 있다. 우선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내년에는 충청권 51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이 최대 27%까지 확대되며, 앞으로 매년 충청권 인재 300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또한,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혜택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새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책임진다. 모바일 앱 도입, 배달 플랫폼 구축 등 부가기능을 추가하고, 할인가맹점을 확대하는 등 양적·질적 확대를 도모한다. 2021년은 명실공히‘과학도시 대전’의 원년이 될 것이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과학부시장’은 경제·과학 분야를 총괄하며, 대덕특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설된‘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