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 6,769명..이틀째 6천 명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9일 서부지역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서부지역 주요 국도변의 전반적인 미관 향상을 위해 △안중오거리 도시공간구조 개선사업 △서부지역 가로환경개선사업 △아름다운 녹지경관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바람길숲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은 서부지역 도시경관개선 T/F를 이끌고 있는 안중출장소장을 비롯해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 안중출장소 건축녹지과,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등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현장에서 정 시장은 서부지역 관문인 안중오거리, 국도 38호선 주변 가로환경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한 후 보완할 부분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서부 지역 국도변에는 공장 및 미관 저해 시설이 위치해 있어 단기간에 획기적인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면서 “이번 세계대회 이후에도 지주간판 시범사업 확대, 특색있는 녹지경관 조성 등 미관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새로운 서부시대를 맞이하는 지역 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경남도는 설 연휴에도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과 같은 악성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충북 음성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시작으로 전남, 충남, 세종, 전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도 경기, 강원, 충북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태백산맥을 따라 양성개체가 검출되고 있어 점차 남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경남도와 전 시군은 기존 운영하고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24시간 근무체계와 가축전염병 신고전화(1588-4060)를 설 연휴기간에도 강화해 운영한다. 시군별 편성·운영 중인 소독반을 동원하여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에 대한 일제소독을 설 연휴 전후(1월 25일 및 2월3일)에 시행하기로 했다. 귀성객의 이동으로 인한 수평전파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귀성객을 대상으로 하는 방역 홍보활동도 강화하기로 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올해는 단문메시지(sms)와 마을방송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주식 기자)= 경상북도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설 명절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안전․편의대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23개 시군에서 지역실정을 고려한 효율적인 안전․편의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특히,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등 교통시설과 전통시장, 관광지 등에 설치돼 있는 공중화장실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의 공중 화장실 세부지침 이행여부 점검을 통한 질병 및 감염병 사전 예방대책, 이용객 증가에 따른 공중화장실 위생․청결․편의용품 비치 등 이용자 편의 증진대책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범죄 발생 취약화장실(여성화장실 등)에 대한 비상벨․경광등 정상 작동 및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장애인화장실 점검 등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공중화장실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 및 소독․방역 등 시설관리, 화장실 출입구 등에 2m 줄서기 간격 표시, 공중화장실 이용 실천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0일 저녁 둔산동 일원에서 지난 1월 18일부터 방역패스 적용에서 제외된 업종의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1월 18일부터 방역패스에서 제외된 시설은 독서실·스터디카페, 도서관, 박물관·미술관·과학관, 3,000㎡이상 대규모 마트·백화점, 학원, 영화관·공연장 등 총 6개 업종이다. 허 시장은 이날 저녁 둔산동 일원 스터디카페, 학원시설, 독서실, 영화관 등을 찾아 시설별 방역수칙 게시, 출입자 명부 관리, 밀집도 완화 여부, 음식물 섭취 제한 등 의무 적용해야 하는 방역수칙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했다. 또한, 일 3회 이상 정기적인 환기와 공용물품 및 난간에 대한 소독 등 안전수칙 적용상황을 점검하였으며, 방역패스 제외로 자칫 방역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시설관리자에게 경각심을 가져줄 것도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인한 시설운영비 부담과 경영악화 등 어려움 속에서도 협조해 주고 있는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한 만큼 방역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협조해 달라”고 했다. 한편, 특별점검을 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북도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민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하기 위한 생활권 녹색기반 확충에 나선다. 충북도는 올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휴식공간 제공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숲 △미세먼지차단숲 △도시바람길숲 △자녀안심그린숲 △생활밀착형숲 등 5개 사업에 295억원을 투입한다. 도시숲은 생활권 내 다양한 녹색 휴게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도심 속 자투리땅이나 유휴지에 조성하는 녹색쌈지숲과 학생들의 녹색교육장으로 활용될 학교숲 등에 15억을 투입해 8개 시군에 11곳을 조성하며, 아름다운 가로경관 창출과 도시 녹지의 중요한 연결 축인 가로수 조성에도 7억을 투입한다 미세먼지차단숲은 산업단지, 도심권 유휴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숲을 조성해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85억원을 들여 청주, 충주, 제천, 영동, 괴산, 음성에 7곳을 조성한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 산림과 도심에 있는 숲을 선형으로 연결하는 녹지축을 만드는 사업이다. 증평군 일원에 조성하게 되며 2단계 사업으로 90억 원을 투입해8곳의 숲을 조성하며.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충주시에 실시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 성수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 표시 등 위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수산물의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관내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수산기술지원센터, 특별사법경찰과)와 군・구, 수산물 명예감시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인천지원, 공항지원) 등 관계기관이 합동반을 편성해 실시한다. 일반 유통・판매업은 모든 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고 음식점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등 15개 품목의 원산지를 의무 표시해야 한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미 표시의 경우 수산물 및 가공품 등은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 음식점은 품목별로 30만 원(1차), 60만 원(2차), 100만 원(3차)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설 명절 대비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원산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감소와 주거환경 개선추진을 위하여 가정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지원되는 처리기는 하루 약 1~2㎏을 처리하는 규모로 가정 내에 기계를 설치하여 건조·발효 등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외부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쓰레기 보관으로 인한 침출수 누출 및 악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단, 이번 지원사업에는 공공수역의 수질보호를 위하여 싱크대에 설치하여 분쇄방법으로 하수관을 통하여 배출하는 방식은 공인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도 제외된다. 또한, 전용카드를 사용하여 배출하는 RFID 기반 종량제 실시대상인 공동주택 거주자도 지원할 수 없다. ※RFID란: 무선인식이라고도 하며, 반도체 칩이 내장된 태그(Tag), 라벨(Label), 카드(Card) 등의 저장된 데이터를 무선주파수를 이용해 비접촉으로 읽어내는 인식시스템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1억 원(보조금 5천만 원, 자부담 5천만 원)이며, 약 100대 분량으로 1세대당 한도 50만 원의 범위 내에서 설치비의 50%을 보조금 형태로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자부담으로 이루어진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주식 기자)= 대아가족(회장 황인찬)은 연초 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대아그룹은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장학사업과 각종 문화행사, 취약계층 지원, 이웃돕기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대아가족은 1월 19일 포항시와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대아그룹은 포항지역 내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포항시에 1억 원을 전달하였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포항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또한, 고 황대봉 명예회장의 유지를 이어 14년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 사랑의 쌀 기탁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역사랑의 일환으로 총9,200포를 전달하였다. 이날 함께한 황성욱 대표(보문개발)는 “회사 규모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렇게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동시에 지역친화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