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방명자 기자)= 경기도가 27일 도 산하 공공기관 7개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최종 확정 발표 했습니다. 가장 규모가 큰 경기주택 도시공사(GH)는 구리시 이전이 결정되었습니다.
도 산하 공공기관7개는 모두 수원에 있는데 경기 남부 지역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분산 배치 함으로써 지역균형 발전과 북부지역등에대한 부족한 행정 인프라구축을 위한 조치라 합니다.
경기도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산하 공공기관7개소 이전을 발표하자 구리시는 이전대상기관 에 대한 심층분석 끝에 세수증대,지역경제유발효과가 가장큰 경기주택 도시공사만을 선택하 고,유치에 전 행정력을가동했습니다.
선택과 집중,구리시의 전략이 주효했다고 봅니다.
경기주택 도시공사 신사옥 위치는 토평동 구리여자 중학교인근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를 계기로, 구리시가 추진중인 한강변 신도시개발사업,E커머스혁 신물류단지 조성사업등이 모두잘 추진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