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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시소 대학생 서포터즈(시소프렌즈) 위촉... 8팀 23명

허태정 시장, 참신한 시각으로 대전시소 시민제안 등 주요 소식 홍보 주문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daejeon.go.kr/seesaw)’를 새로운 시선으로 알리고 시민의 체감도를 높일 대학생 서포터즈 (시소프렌즈) 8팀을 선발하고 지난 1일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소프렌즈는 대전시 소재 대학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개모집에 참여한 총 24팀 62명 중 8팀 23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지난해 5팀에서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8팀을 선발했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원활한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홍보 콘텐츠 기획과 SNS 홍보기법 등의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시소프렌즈 8팀은 올해 12월까지 대전시소 홍보콘텐츠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전파 ‧ 확산하고, 시민에게 대전시소를 쉽게 알리기 위한 콘텐츠 제작 ‧ 홍보와 함께 오프라인 공론장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활동 팀에게는 연말에 대전시장 표창장도 수여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지역의 문제를 정책적으로 제안하고 토론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이라고 말하며, “대전시소에서 표출된 다양한 시민제안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참신한 시각으로 대전시소 시민제안을 홍보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