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 = 남궁간희 기자)= ㈜다담시스템(대표 유정모)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덴탈마스크 40만 매를 부천시에 기탁했다. 마스크는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90개소로 배분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다담시스템은 고객의 모든 소리와 요구 사항을 다담는다는 뜻으로 ‘다담’이라는 상호를 지어 한국, 대만, 중국 등에 각종 공작기계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유정모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코로나19를 안전하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담시스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길 복지위생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나눔에 동참해주신 (주)다담시스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필요하신 분들에게 마스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20 = 남궁간희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2020년 청년장애인웹툰아카데미 수료생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 ‘좋아좋아 展’을 개최했다. 만화가 좋고 웹툰이 좋은, 무엇보다 그림 그리는 것이 좋은 우리 청년들의 지난 1년간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자리로 야외전시 콘셉트로 준비되었다. 참여 기관별로 총 9개관으로 구성되어 전시관마다 방명록이 준비되었으며 작품별 상세페이지에 관람객이 축하와 응원의 의미를 담은 ‘좋아요’를 직접 남길 수 있어 예비작가를 꿈꾸는 젊은이들과 직접소통이 가능하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청년장애인웹툰아카데미는 장애인의 웹툰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잠재력 있는 웹툰 작가를 발굴, 육성하여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2020년에는 서울, 경기, 부산, 제주, 경남 지역의 9개 장애인 복지관에서 ‘나만의 웹툰 만들기’, ‘웹툰 진로 체험 교육’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웹툰 교육을 실시하여 총 418명이 수료하였다. 부산 기장장애인복지관의 윤진석, 조태성, 황성제 학생은 종이컵 디자인 공모전에서 선정되어 2년간 매월 20만원의 상금을 지원받게 되었고, 조태성 학생은 흔흔주(흔한 동물원에서 일어나는 흔하
(뉴스20 = 남궁간희 기자)=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사전동의를 받은 만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종사자 등 3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1센터(부천체육관)에서 15일 화이자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시는 현재 9,360회분의 백신을 확보했고 금일 오전 오정동 대상자를 시작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예방접종센터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확정 접종일을 안내받은 어르신은 해당날짜 지정된 시간에 신분증을 지참해 접종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접종시간은 일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며, 2차례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백신의 1차접종과 2차접종의 간격은 21일이다. 부천시는 신원확인 과정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어르신들의 인적사항이 기재된 예진표 출력과 동시에 방문기록을 남기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는 다수의 시민들이 방문하는 만큼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전예약자 중 당일 접종이 불가하거나 접종센터를 방문하지 않은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접종자 명단을 준비하고 백신 폐기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접종은 발열체크 및 신원확인, 예진표 작성, 예진, 접종, 이상반응 관찰(15~30분), 귀가 순으로 진행된다. 안전한
(뉴스20 = 남궁간희 기자)= 부천시가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부천문화예술회관(가칭)’의 정식 명칭을 공모한다. 부천문화예술회관(가칭)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1,444석의 클래식특화 공연장과 304석의 블랙박스 시어터, 100인의 오케스트라가 클래식 특화 공연장의 건축음향과 동일한 조건에서 연습과 리허설이 가능한 오케스트라 연습실 등을 갖춘 시설로 조성된다. 공사는 내년 6월 준공, 2023년 개관을 목표로 30% 정도 진행됐다. 공모 내용은 부천문화예술회관(가칭)의 정체성과 독창성 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이다. 참가 자격 및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부천시 홈페이지 ‘부천소식-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5월 13일까지 접수된 명칭 중 최종 1개를 선정하여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부천시는 27년간 염원해온 부천문화예술회관(가칭)이 국내 대표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자체 건립 공연장 중 최초! 파이프 오르간이 제작·설치될 클래식특화 공연장 부천문화예술회관(가칭)의 클래식특화 공연장은 클래식 음악의 따뜻함과 편안함, 클래식 악기의 소재를 고려하여 목재로 마감되
(뉴스20 = 남궁간희 기자)= 부천시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유사 증상 시민들의 일반의료기관 진료 거부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대비하고자 2020년 11월부터 비대면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위치는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길주로 486, 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1층 C52구역)내에 있다. 진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이다. 유증상 환자의 경우 먼저 진료를 본 후 코로나 검사까지 연계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진료공간에 음압시스템을 갖추었다. 또한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국 3개소(메디팜큰약국, 화인약국, 휴베이스모두약국)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홍영애 건강증진과장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코로나19와 증상 구분이 어려워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호흡기 환자를 위한 전담 클리닉”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함으로써, 신체적 증상 및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20 = 남궁간희 기자)= 부천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1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업력 3~7년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자금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창업성장 지원사업이다. 금년도는 사업화 지원, 대기업 협업, 성장촉진 등 3개 분야에서 총 1,080여 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사업화지원 프로그램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3~7년차 기업에게 1개사 당 1.5억원 내외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3년 미만 기업의 경우 초기창업패키지 등 초기창업사업 성공판정을 받은 경우 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성장촉진프로그램은 창업 3~7년차 기업의 성장을 위해 상장촉진, 디자인개선, 마케팅 등 분야별 교육과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의 주관기관인 부천산업진흥원은 2016년부터 6년째 본 사업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2019년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부천산업진흥원은 사업화와 성장촉진 프로그램 외에도 주관기관 특화프로그램으로 수출기업화, 마케팅 엑셀러레이팅, 멘토링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
(뉴스20 = 남궁간희 기자)=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2021년 1월 1일 기준 토지 59,701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 접수를 받는다. 이 기간에는 누구나 시청 부동산과 및 행정복지센터, 현장민원실·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토지 59,701필지의 공시지가 열람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부천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에서도 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인터넷열람사이트(일사편리 https://kras.go.kr:444) 또는 시청 부동산과, 행정복지센터·현장민원실·주민지원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시청 부동산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해당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적정성, 인근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하여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5월 31일에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이오찬 부천시
(뉴스20 = 남궁간희 기자)= 도시재생 사업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살기 편하고 품격있는 곳으로 변화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부천시를 고르게 발전시킬 것입니다” 이같은 의지를 담아 부천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노후화된 소사본동·소사본3동 일대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았다. 부천시는 2016년 ‘국토교통부 국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예산 100억원(국비 50억원, 시비 50억원)을 투입한 소사 도시재생사업을 2021년 2월 마무리했다. 사업 추진 결과 소사 지역 거점 공간의 문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은 42% 증가하고, 특성화 가로 주변 빈 점포는 32% 줄었다. 유동인구도 27%, 소사종합시장 방문객은 30% 증가하고, 민간 창업(0.06%)과 일자리 고용자 수도 많아졌다. 시는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기반으로 18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도내 최초 기한 내 성공적으로 소사 도시재생사업을 마무리 짓고 도시재생 사업을 지속 추진해나간다. ◆ 새로운 시설과 특화 거리로 마을재생 꿈꾼다 부천시는 노후화된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설과 거리를 조성했다. 특히, 리모델링을 완료한 디딤돌문화센터, 소새울문화체육센터, 소사[ ]공간 3개소는 마을재생
(뉴스20 = 남궁간희 기자)= 부천시립역곡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림책으로 만나는 생태 북아트’를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는 초등학생 2~3학년을 위한 숲 생태특화 프로그램으로, 식물의 한살이‧병아리 부화‧늪‧공기 오염 등 알아두면 유익할 생태계와 환경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기간은 5월 6일부터 5월 27일로, 매주 목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련 도서를 읽고 토의한 내용을 직접 책으로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에 필요한 재료비는 12,000원이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표현력과 사고력, 창의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회원 모집은 4월 6일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스20 = 남궁간희 기자)= 부천시가 국토교통부 스마트챌린지 사업에 이어 올해 처음 도입된 스마트 캠퍼스챌린지 사업에도 선정됐다. ‘스마트 캠퍼스챌린지’란 대학이 주관하고 기업과 지자체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캠퍼스와 인근 상가‧도심에서 실험하고 새싹기업 창업 등의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스마트 솔루션 실증사업을 말한다. 사업 선정에 따라 부천시는 21년 4월부터 22년 12월까지 실증도시로서 참여하게 되며, 최대 11~1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시는 PM(Personal Mobility, 개인형 이동장치)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성과 편의성 증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PM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보행자 안전증대를 위한 PM 안전관리, 사고 예방 등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부천시는 이에 따라 한신대학교 및 기업과 함께 IoT·데이터 허브 등 혁신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또한 PM의 안전운행 지원을 위한 도로파손, 과속 등의 위험지역 관리와 사고발생 지점의 영상과 사진을 분석한 사고처리 지원 등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PM에서 수집되는 다양한 도시 정보를 이용해 위험요소를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장덕천 시장은 “본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