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23년 10월 2일부터 10월9일까지 8일간에 걸쳐 구, 안동역, 부지를 개방해 원도심에서 탈출공연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효진 기자)=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나라 뉴스20 재난안전방송 김효진기자입니다. 한국 정신 문화의 수도 안동시는 2023년 10월 2일부터 10월9일까지 8일간에 걸쳐 구, 안동역, 부지를 개방해 원도심에서 탈출공원에 이르기까지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해 축제 장소를 확장하고 세계 탈춤공연, 민속공연,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여유있는 주차장을 확보해 교통체증없이 차를 두고 산책하듯 자연스레 여러 공연 관람과 체험반 등을 돌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색다른 즐길거리로 어른 할거없이 모든 연령이 즐기기에 충분한 현장입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한 세계 유산의 도시로서 유일무이한 가장 매력적인 축제 콘텐츠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을 탈과 탈춤의 매력속으로 이끌겠다”며 전했습니다. 이 축제가 안동과 경북, 대한민국을 넘어 K문화를 알리는 세계적인 축제로 지속 성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광주시는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관악 페스티벌 행사인 ‘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의 루체른 페스티벌 참석은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과정을 분석하고 사업별 진행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했다.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방문단은 이번 ‘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을 참관하며 내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에서 열리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방안을 모색하고 진행 과정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분석해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광주시 방문단은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음악인들에게 광주시에서 펼쳐질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방 시장은 “24년 동안 성황리에 개최된 루체른 월드밴드 페스티벌이 실행되는 방법을 둘러보면서 내년도 WASBE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와 광주시에 관악축제가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은 지난 1999년 최초로 시작됐으며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KBS 2TV 주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광주시편(부제 : 홀리데이 특집)이 오는 17일과 24일 오후 6시 15분, 오후 6시에 각각 두 차례 방영된다. ‘1박2일 시즌4’는 여섯 남자들(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 출연)의 리얼한 좌충우돌 국내 여행기를 그리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올해 16주년을 맞은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광주시편에서는 광주시 대표 관광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일대와 코스모스 명소로 유명한 팔당물안개공원 등에서 여러 미션을 수행하며 광주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광주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개시" 광주시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편성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투표 대상 사업은 주민 제안(3~5월) 후 소관부서의 추진 가능 의견(6~8월)을 반영한 공모사업으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초월읍 벚꽃 산책로 조성 ▲경안천 생태공원 주차장 조성 ▲귀여리 정암천 벚꽃 산책로 설치사업 ▲궁도장 설치 제안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창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 ▲어서 오세요(마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광주시는 오는 9월 19일 오후 1시 광주시청 다목적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9월 20일에 개최되는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본선에 오른 15팀을 비롯해 배일호, 문희옥, 박혜신, 이애란, 남승민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광주시민의 흥을 한껏 돋을 예정이다. 예심은 오는 9월 17일 오후 1시부터 광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 자격은 가수협회에 등록돼 있거나 음원을 발매한 기성 가수를 제외한 광주시 거주자,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는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문화예술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에 넘치는 끼와 재능을 가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은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으로 인기 개그우먼 김신영씨가 MC를 맡고 있으며 43년 동안 매주 일요일에 방영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광주시, ‘2023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퇴촌면 사랑 나눔 가게’ 2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 나눔 가게’는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희망별 1인 1계좌 후원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가게를 말한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가게는 포싸이(대표 송화원)와 고려부동산(대표 나호찬) 2개소로 평소 소외계층과 지역복지에 앞장서고 솔선수범해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업체들이다. 석봉국‧함병식 공동위원장은 “힘든 시기에도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은 퇴촌면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싸이 송화원 대표는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부터 월 정기 후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고려부동산 나호찬 대표는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광주시, 9월 독서의 달 ‘도서관에서 기억을 나누다’ 진행" 광주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도서관에서 기억을 나누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나쁜 기억 지우개’ 이벤트는 행사 주제와 연계해 잊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광주시는 14일 시장 집무실에서 국악인 김영임씨를 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김영임씨는 2025년 8월까지 각종 홍보 영상물 제작과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광주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교육조교인 김영임씨는 효 정신을 담은 음반 ‘회심곡’을 발매하며 국악계 최초로 1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1998년에는 국악인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 단독 공연을 펼치는 등 현재까지 수많은 공연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위촉패 전수식에서 방세환 시장은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널리 알리는 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주시가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 ‘제1회 광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성료" 광주시는 지난 12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광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5일 예선을 거친 88개 팀 379명이 장애인부(리그 오브 레전드, 닌텐도)와 비장애인부(리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광주시는 27일 남한산성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남한산성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등 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설계용역 업체에서 제시한 건축계획 및 사업 추진일정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지원 광역사업으로 선정된 남한산성면 커뮤니티센터는 한강수계관리기금 12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8억 원을 투입, 남한산성면 광지원리 112번지 일원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에 지상 3층 연면적 900㎡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강의실, 회의실, 다목적체육실 등 주민 공동이용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완공 시 주민들에게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2024년 3월까지 설계를 완료한 후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이라는 이중 규제 대상으로 상대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했다. 주민공동이용시설인 남한산성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남한산성면에 양질의 문화·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김상배기자=광주시립도서관은 빅데이터로 선별한 추천도서를 사서의 목소리를 통해 친근하게 전달하는 ‘책며들다’사업을 운영중이라고 24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 정보나루’의 공공도서관 이용통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추천도서를 선정, 책을 추천하는 글을 사서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해 들려주고 이를 수어영상 콘텐츠로도 제공하는 도서추천 서비스이다. 올해부터는 추천 서평과 연계해 도서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종이책 이외에도 전자책 또는 오디오북을 함께 제공한다. 추천도서를 읽기 위해 도서관에 직접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전자자료를 이용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접할 수 있다. 광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책며들다’의 다양한 시·청각 콘텐츠는 시력과 청력이 약한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의 독서활동 보조 수단으로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책며들다’의 다양한 콘텐츠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도서관 홈페이지와 팟빵, 유튜브에 업로드되며, 관련 도서는 도서관 방문 또는 전자책, 오디오북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li
김제 금산사 미륵전 피해(사진=문화재청 제공)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이종은 기자)=집중호우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가 계속 늘자 문화재청이 문화유산 수리 현장에 대한 긴급점검에 나선다. 문화재청은 "오는 28일까지 조선시대 목조가옥이자 국가민속유산인 '안동 안동권씨 능동재사' 보수공사 현장 등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문화유산 수리현장 26개소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긴급 점검에 들어가는 문화유산수리 현장은 지반 약화나 토사유실 등 상대적으로 호우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문화재청 직원들이 수해 피해가 심한 충남 4개소, 울산·경남 4개소, 전남·전북 6개소, 강원·충북 4개소, 경북 8개소를 대상으로 수리현장의 문화유산 상태를 확인한다. 수리현장과 그 주변 토사 유실 여부, 배수로 설치 여부와 상태, 호우대비 자재보관 상태, 가설물 설치상태 등 시설의 점검, 비상연락망 구성 여부, 기타 집중호우에 대한 안전조치 등을 점검한다. 대전 동춘당 종택 피해(사진=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으로 6월23일부터 시작된 장마기간 중 발생한 국가유산 피해 건수가 총 59건에 달했다. 지정 국가유산별로 살펴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개막을 1년 앞둔 15일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D-1년 기념 선포식 및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D-1주년 기념 콘서트인‘네이처콘서트’의 일환으로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동행을 선포하는 자리로 타악 퍼포먼스 그룹 좋은친구들의 미디어 대북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소개, 방세환 광주시장의 개막 D-1년 선언, 주요 내·외빈의 성공 개최 축사, 광주 필윈드오케스트라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오세영 (재)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내 문화예술 유관기관 관계자 및 광주시민들이 참석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한편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2024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에서 개최된다. 약 50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음악가를 비롯해 음악 관련 단체가 광주시를 방문할 예정이며, 메인 공연과 프린지 콘서트,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광주시, 2024학년도 대학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