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2021년 7월 경기도 문화의 날 기획공연 ‘춤 선을 그리다’를 오는 2021년 7월27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춤 선을 그리다>는 춤과 관객 그리고 자연이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 모두가 하나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봉황금란무, 장고춤, 창작무용(나르샤), 사물놀이, 부채춤, 태극진세무, 한량무, 소고춤 및 풍물놀이까지 총 8개의 독립된 레퍼토리로 구성하였다. 안무가 한범택은 “춤은 몸의 언어이며, 인간의 몸을 도구로 하여 표현하는 고도의 표현력을 표출하는 힘든 작업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으로 그려내는 아름다운 몸짓을 펼쳐 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말과 함께 시국을 겪어내는 평범한 우리들에게 한줄기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해 왔다. 이번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의 침체되어 있던 무용공연계에 좀더 신선하고 다양한 무용공연이 활성화 되길 바라고 좀더 재미있고 다양한 무용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각오이다.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파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용찬)에서는 지난 15일 용이동 655번지에 위치한 도심텃밭에서 회원들과 함께 키운 열무를 수확해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합정방정환지역아동센터, 비전2동 지역아동센터 꿈터 등에 전달했다. 사전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조용찬 회장은 “열무 나눔으로 이웃의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2021년에도 주민자치회 농작물로 더 많은 불우이웃을 돕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비전2동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열무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비전2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를 하는 관내단체를 열심히 돕겠다”고 전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광주시가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한국문화가치대상은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의 문화·관광정책 등과 관련해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엄정한 평가를 실시하는 문화정책 분야 전문 매니페스토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선정에는 2020년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문화·관광분야 공약사업 및 신규·특수사업에 대해 평가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내·외부 평가단의 엄정한 정량(8개 항목) 및 정성(5개 항목) 평가를 거쳐 총 3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광주시는 민선7기 시정과제인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해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31개 지자체가 참여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의 우수한 문화정책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신동헌 시장은 “천년역사문화의 고장 너른고을 광주를 한국문화가치대상 우수상으로 선정함에 감사드린다”며 “광주의 문화가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는 지난 2021년 1월 5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예비회원도시’ 음식 분야로 승인을 받은 이후 정회원 가입을 위한 사전 준비에 착수하였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정회원 가입을 위하여 16일(금) 14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시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 네트워크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며,위촉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문화관광국장,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차담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강원대학교 한건수 교수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제32대 위원(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창의도시 자문위원회 위원(현) 등을 맡고 있다. 또한, 같은 날 15시 30분 명주예술마당 3층 공연장에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와 지속 가능 발전’이라는 주제로 자문위원인 한건수 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종합 추진 계획 수립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육성 조례’를 제정으로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추진위원회와 행정실무협의체 구성으로 조직을 구성하였다. 향후 ‘강릉시 유네스코 음식 창의 도시와 도시발전’ 연구용역을 발주하여 도시미래 진단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가 7월 9일에서 11일 3일간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강릉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약 300개 부스를 설치 전국 지자체·유관기관이 참가하여, 코로나19 이후 축제 및 행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에 대비하여 박람회를 통해 대외적으로 지역축제를 홍보하고 관련 산업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강릉시는 ‘힐링 하기 좋은 곳 - 바다향, 커피향, 솔향과 함께하는 강릉 해변 여행’이란 슬로건으로 오직 ‘강릉 해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을 전략적으로 홍보한다. 주사위 굴리기 게임 이벤트를 준비하여 가고 싶은 강릉해변을 주사위를 굴려 맞추면 준비해온 커피 드립백을 방문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강릉에서 매년 진행되는 ‘강릉커피축제’와 ‘강릉국제영화제’도 함께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강근선 관광과장은 “향후 백신 접종의 가속화로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며,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강릉커피축제와 강릉국제영화제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 바란다.”고 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주식 기자)= 경상북도는 7월 9일부터 포항시를 시작으로 해수욕장을 개장하여 8월 22일까지 45일간 운영한다. 도내 24곳 해수욕장 가운데 포항의 6곳이 7월 9일, 경주.영덕.울진 18곳이 7월 16일부터 문을 열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7월 9일부터 포항시를 시작으로 해수욕장을 개장하여 8월 22일까지 45일간 운영한다. 도내 24곳 해수욕장 가운데 포항의 6곳이 7월 9일, 경주.영덕.울진 18곳이 7월 16일부터 문을 열기로 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여행욕구 및 이동량 증가, 백신 예방접종 실시 등으로 올 여름철 해수욕장 방문객이 전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북도는 여름철 해수욕장 관광객 안전과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갈 방침이다. 해수욕장 방문관리이력 시스템 '안심콜' 운영, 사전예약 해수욕장, 해수욕장 운영 관련 코로나19 현장 대응반 운영, 해수욕장에서 거리두기 현장계도 실시 및 홍보 등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안심콜은 QR코드나 수기 명부 대신 해수욕장마다 부여된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간편하게 방문이력을 확인하는 서비스다. 네이버(NAVER) 예약시스템 플랫폼을 통해 예약해 이용하는 사전예약 해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가 강릉통일공원 함정전시관에 전시 중인 전북함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5일(월)부터 일반인 관람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전북함은 1944년 건조되어 선박 연령이 높은 데다 갑판과 난간 등 구조물의 부식이 심해진 상황으로, 지난해 4월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지속적인 주의·보강이 필요하고 향후 유지 보수에 과다한 비용이 발생될 것으로 진단됨에 따라, 강릉시는 전북함을 소유 주체인 해군에 반납하기로 결정하였고 반납 절차 및 방법에 대해서 해군과 협의 중에 있다. 당초 시는 전북함이 반납되기 전까지 관람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전북함의 해상이동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난간 등 시설물 부식이 심화되어 관람을 빠른 시일 내 중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의견 등에 따라,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히 일반인의 관람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 선내 출입만 불가능할 뿐 외부에서 바라보는 것은 가능하고, 그 외 북한 잠수함 및 북한 목선, 편의시설(편의점, 화장실 등) 등은 기존대로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문화재단 산하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지금종)는 2일(금)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릉시 소재)에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형정), 패스파인더(대표 김만희)와 「지역 간 상생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 업무협약은 올해 문화도시 조성 사업 중 이주 환대프로젝트 ‘강릉 살아보기’를 추진하기 위한 협력 기관 간 프로그램 공동 기획 운영, 인적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 홍보마케팅 지원 등이 목적이다. 강릉 살아보기 : 중장기 강릉 체류를 목적으로 하는 타 지역민에게 생활 정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강릉의 매력을 전달해 강릉 이주 및 정착을 촉진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강릉-서울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상생의 모델을 만들고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수도권 신중년을 위한 강릉 지역 정보 제공 및 서울-강릉 간 문화·관광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산림을 통한 관광·치유·인구·문화·지역경제 등 상생 발전 방안 마련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중하 기자)= 무안군은 지난 6월 10일부터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에 피기 시작한 연꽃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약 10만여평 규모의 회산백련지에는 무안백련과 인취사백련, 홍련, 수련, 가시연 등 여러 종류의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중 무안백련은 7월 중순부터 9월 상순까지 오전에 피고 밤에는 꽃봉오리를 닫는 수생식물로 올해는 평년보다 개화시기가 일주일 정도 빠르며, 현재는 무안백련보다 개화시기가 빠른 인취사 백련이 정문부터 주무대 사이에 활짝 피어 초록색 연잎과 하얀 연꽃이 어우러 장관입니다. 백련지 입장료는 무료이며, 최근에는 방문객들이 언제든지 자연을 즐기며 산책과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출입문을 상시 개방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김산 군수는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인 회산백련지에 순백의 연꽃이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방문객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주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백련카페, 향토음식관 등 부대시설을 확충했으며 앞으로도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다양화하여 회산백련지를 무안의 대표적인 사계절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한편 무안군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남궁간희 기자)=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국제 관광박람회에는 40개국, 300여 기관 400개 부스가 참여하여 B2B 트래블마트, 사업설명회, 여행토크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부천시는 ‘멀리 가지 않아도 즐거운 부천’을 주제로 각 부서와 기관의 협조를 얻어 4일간 4가지 주제로 신규관광자원과 문화행사를 알리는 데 집중했으며. ▲첫째 날 ‘문화둘레길데이’ 지도 퍼즐 이벤트 ▲둘째 날 ‘핸썹이와 B퀴즈’,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과 관련하여 유튜브에 실시간 홍보 ▲셋째 날 ‘부천 뮤지엄데이’를 주제로 부천문화재단이 부천박물관 SNS이벤트를 실시 ▲마지막 날에는 ‘하트비트 부천’ 관광브랜드를 알리고자 퀴즈, 룰렛, 가위바위보 게임을 이용한 행사를 진행하며 인지도 제고에 힘썼으며, 박람회 참가 관광전문가, 박람회디자인 전문가, 인플루언서 등으로부터 부천홍보부스 디자인은 부천의 축제, 감성여행, 핫플레이스, 문화둘레길 등을 반영하며 도시의 관광자원을 조화롭게 잘 구성했다. 독특한 콘텐츠들이 많아 꼭 가보고 싶다”는 소감을 듣는 등 부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잘 표현하였다는 호평이었다. 오시명 축제관광과장은 “하반기에 우리 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