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광주시는 22일 오포읍 신현리 623-1 일원에서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리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는 급속한 인구증가 및 발전 속도에 비해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오포읍 지역주민들에게 행정‧복지‧문화의 복합공간을 확충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하며 주민불편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을 독려했다. 신 시장은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는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623-1 일원에 부지면적 6천888㎡, 연면적 1만4천384㎡,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498억원을 들여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어린이집, 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예능, 드라마 촬영지를 주제로 관광코스를 구성하여 해외시장에 랜선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한 테마 관광 코스는 ▲드라이브 코스(Move, Mile in Movie) ▲역사 코스(Our History) ▲식도락(Visit Taste) ▲배리어프리(Impossible? I’m possible) ▲숨은 여행지(Exciting Hidden Spot) 등 5개로, 영화 등 촬영지에 대한 소개와 인근 관광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최근 방영 중인 인기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넷플릭스에서 개봉해 많은 인기를 얻은 영화 ‘승리호’, 그리고 특히 동남아에서 인기를 끈 ‘더킹:영원의 군주’ 등 부산의 핫(Hot)한 K-컬쳐(영화, 드라마 등) 촬영지를 다룬다. 또한, 드라이브 코스와 숨은 여행지 코스는 케이팝(k-POP) 커버송으로 유명한 유튜버 ‘해리안&윤소안’과 함께 가을에 어울리는 버스킹(거리공연)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제작되어, 오는 23일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유튜브 채널과 인플루언서 채널을 통해 동시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청북도 제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대표 윤일근, 이하 정책참여단)은 23일 괴산군 홍범식고가 문화탐방과 괴산 산막이옛길 클린캠페인을 실시했다. 제8기 정책참여단은 지난 3월 생활공감 정책발굴을 위해 주부, 자영업자,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총 9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국정 및 지방행정 모니터링, 미담사례 전파 및 각종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밀착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시군 대표 등 8기 정책참여단은 충청북도의 민속문화재 제14호인 홍범식 고가에서 문화재 해설을 듣고, 산막이옛길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트레킹도 즐기는 ‘줍킹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자가검사를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일근 정책참여단 대표는 “앞으로도 참여단 모두가 충북형 생활공감 아이디어를 적극 도출하여 더욱 발전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그간 정책참여단의 나눔과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에 감사하다.” 며 “도정과 국가발전을 위한 중요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광주시는 지난 18일 국립부여 박물관에서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광주시, 서울 송파구, 하남시, 부여군, 공주시, 논산시, 익산시 등 20여개 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들 자치단체는 체계적인 백제역사문화권 정비와 지역발전을 위해 백제권 도시 간 공동 활용 및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를 구성하게 됐다. 백제역사문화권 참여 자치단체는 협의회 구성을 통해 문화행사 공동 준비 및 추진, 문화콘텐츠사업 개발 및 홍보, 연구재단 설립 및 인력양성, 백제역사문화권의 세계유산확장등재 공동협력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의 남한산성은 백제 온조왕 때의 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온조왕 위폐를 모신 숭렬전에서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광주시는 지난 18일 국립부여 박물관에서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광주시, 서울 송파구, 하남시, 부여군, 공주시, 논산시, 익산시 등 20여개 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들 자치단체는 체계적인 백제역사문화권 정비와 지역발전을 위해 백제권 도시 간 공동 활용 및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를 구성하게 됐다. 백제역사문화권 참여 자치단체는 협의회 구성을 통해 문화행사 공동 준비 및 추진, 문화콘텐츠사업 개발 및 홍보, 연구재단 설립 및 인력양성, 백제역사문화권의 세계유산확장등재 공동협력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의 남한산성은 백제 온조왕 때의 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온조왕 위폐를 모신 숭렬전에서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20일 오후 2021년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온라인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작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대전형 교통문화 먼저가슈를 확산하기 위해 대전시와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이 함께 마련했다. 대회는 피시(PC)나 핸드폰을 이용해 줌(ZOOM) 영상회의에 접속 후 실시간으로 그린 작품을 대회 홈페이지에 사진으로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4일 참가접수와 15일 사전접속 테스트를 마친 대전시 초등학생 100여 명은‘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도시 대전’을 주제로 트램·버스·택시·자전거 등 공공교통수단과 사람이 더불어 질서 있게 공존하는 모습 등을 그려 제출했다. 시는 출품작에 대해 전문가의 별도심사를 거쳐 저학년(1~3학년) 9작품, 고학년(4~6학년) 9작품 등 총 18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대전시청,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지하철역 등 공공장소와 온라인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먼저가슈 온라인 그림그리기대회에서 자라나는 꿈나무와 시민 여러분들이 양보와 배려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셨길 바란다”며“대전만의 교통문화가 창작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북도는 충북대학교와 공동주최로 오는 11월 23일(화) 09시 50분 부터 17시 30분까지 ‘제4회 충청북도 인권포럼’을 개최한다. 충청북도 인권포럼은 인권문화 확산으로 지역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인권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유튜브)으로 개최한다. 이번 인권포럼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충북인권포럼’을 검색하여 참여 할 수 있으며‘공감으로 함께하는 삶을 그리다!’를 주제로 개회식, 세계인권선언문낭독, 인권토크콘서트, 인권문화공연, 인권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인권토크콘서트 첫 번째 출연자인 ‘싱어송라이터 핫펠트(예은)’는 함께하는 삶과 여성인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두 번째 토크콘서트에서는‘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김한솔)’이 출연하여 공감하는 삶과 장애인인권, 인권감수성 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인권영화로는 이주노동자 관련 인권영화‘종이돈’(충청북도, 충청북도 경찰청 공동제작)과 사회적 약자의 일상화된 차별문제를 다룬‘다섯 개의 시선’(국가인권위원회 제작)을 상영한다. 도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개최하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지난 8일 부터 대전 엑스포 기념관, 대전컨벤션센터, 동춘당 등에서 열린 와인 페어, 아시아 와인트로피, 전통주 품평회 등 ‘2021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주요행사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엑스포 기념관에서 개최된 국제와인기구(OIV)가 인증하는 아시아 와인트로피에 전 세계 30개국 3,162종이 출품되어 그랜드 골드 17종, 골드 788종, 실버 145종 총 950종이 최종 선정되었다. 국내 와인 7종도(골드 4종, 실버 3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 와인은 한빛탑 로고가 새겨진 메달 스티커가 부착되어, 전 세계로 유통되며 대전시 도시브랜드 홍보에 기여하게 된다. 12일 엑스포 기념관에서 개최된 ‘와인 로드쇼’에서는 비니더스 코리아 외 5 곳의 와인 수입사에서 40종의 아시아 와인트로피 수상 와인에 대한 수입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13일~14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와인 페어 행사에는 총 5,354명(동시간대 499 이하)이 방문하였으며, 13일 동춘당에서 열린 전통주 품평회에 4시간 동안 232명이 방문하여 오랜만에 개최된 오프라인 축제를 즐겼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는‘제13회 강릉 커피축제’개막을 앞두고, 축제 참여 업소(카페) 263개소를 대상으로 18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위생·방역 집중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축제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며 영업장 위생점검 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점검 또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 조리장 및 종사자 위생관리 상태, ▲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및 사용목적 보관여부,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등 주요 위생 및 방역수칙에 대한 준수여부를 집중점검할 예정이며, 위반 시에는「식품위생법」및「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및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강릉시 관계자는“축제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식품 및 감염병 관련 사고에 대비하여 점검반을 편성 운영하여 신속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정상철 기자)= 전라남도는 한․중 청소년이 비대면으로 만나 케이팝(K-Pop)과 태권무 등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우정을 확인하는 ‘전라남도-장시성 청소년 국제교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한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는 전남의 자매결연 도시인 장시성과의 우호와 두 지역 청소년의 세계화 감각 제고를 위해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청소년들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음성 확인 및 발열체크 후 행사장으로 입장했다.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취식을 제한하는 등 방역 지침 철저히 지키며 행사를 치렀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청소년 교류가 펼쳐진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영상을 통해 “앞으로도 장시성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두 지역 청소년이 더 큰 꿈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와 장시성 청소년은 자신들의 문화를 PPT로 만들어 발표하고, 전남은 태권무와 케이팝 리믹스 커버댄스, 장시성은 합창(눈꽃의 즐거움)과 댄스(내꺼야)를 선보이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했다. 제기차기와 두 나라의 전통매듭을 배우는 단체활동을 통해 함께 호흡하고,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