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 = 김종음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한가위를 맞아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기원하는 소통·청렴행정 캠페인을 펼쳤다.
박재범 남구청장과 직원들은 9월 28일 오전 대연동 못골사거리에서 출근길 주민들에게 한가위 인사와 함께 소통·청렴 남구를 만들겠다는 각오을 전달하였다.
남구는 지난 6월 구 정책 및 사업추진 중 발생되는 갈등 예방 및 해결을 위해 갈등관리소통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각종 갈등해결에 노력하고 있으며, 열린 소통공간인‘직소민원실’,‘달리는 구청장실 소통카’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기초복무 위반, 금품·향응 수수 행위 근절을 위한 청렴캠페인과 부산남구사랑 상품권 ‘오륙도페이’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박재범 구청장은“한가위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주민의 편에서 더 가까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한 남구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