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서정자 기자)=강북구가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폐현수막 재활용품을 나눠줍니다.
제작된 폐현수막 재활용품은물건 주머니와 시장바구니로 오는 29일부터물건 주머니 약 2천개를 주민들에게 나눠줍니다.
이는 구청에서 운영하는아이스팩 수거와 투명페트병,종이팩과 화장지 교체 등재활용 특화사업에 참여한 주민은동 주민센터에서 물건 주머니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장바구니는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배부되며강북구는 9월초까지장바구니 1천 5백 장을 제작해시장 상인회에 지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