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팽성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희철)는 지난 12월 31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유종복)를 방문해 겨울철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희철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읍이 타의 귀감이 되는 것 같다”며 “힘든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두루 살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전달된 성금 350만원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대전어린이회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1월 4일부터 1월 30일까지 어린이회관 사계절상상놀이터 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아이들의 신호에 응답하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양육자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민감성을 증진시키고, 아동 학대 의심 신고를 독려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어린이회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는 서약을 받을 계획이며, 캠페인에 동참하는 이용객에게 미미월드 장난감 및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을 증정해 시민참여를 확대한다. 대전어린이회관 이충선 관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선 아이들이 보내는 신호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며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대전시 어린이회관은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동관 1층에 위치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정원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예약은 홈페이지(www.djkids.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2022년 일상회복, 상생, 도약을 모토로 ‘시민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정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년보다 120억 원 증액된 2,54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통한 시민 일상회복과,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통한 상생, 선진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 문화도시 기틀마련 ▲ 스포츠도시 조성 ▲ 미래문화유산 보존, ▲ 찾고 싶은 여행도시 ▲ 융복합 콘텐츠 산업 육성 등 5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유연한 문화정책으로 문화도시 기틀 마련> 먼저, 유연한 문화정책으로 문화도시 기틀마련을 위해 선순환 문화예술 생태계 및 문화도시 기반 마련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와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와 청소년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한 학생문화예술관람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21억 원, 중등생 42천명 → 초,중,고 95천명)하고, 문화소외자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대상도 대폭 확대(62천명 → 81천명)한다. 아울러, 제2시립도서관(‘22.8월 착공), 생활문화센터(8개소), 작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불법주정차 단속 통합 사전알림서비스’사업을 1월중으로 완료하고, 4월까지 단속데이터 전송 등 시험 운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전자가 회원에 가입하면 불법주정차 단속CCTV(고정식, 이동식) 단속구역에 주차할 경우, 문자 ㆍ 카카오톡 ㆍ push앱 등을 이용해 운전자에게 불법 주정차 단속을 사전에 알려주어 차량을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는 단속 사실을 운전자가 알지 못해 송달기간(5~7일)동안 동일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단속되는 사례를 예방하고, 단속 정보를 사전에 안내하여 차량을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요청하는 시민들의 요청을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원에 가입한 운전자가 불법주정차 단속CCTV(고정식, 이동식) 구역에 주차할 경우, 운전자에게 1차로 단속되었음을 알려주는 문자를 보내 차량의 자진이동을 유도하며, 10분후 차량이동을 하지 않으면 2차로 단속되어 최종적으로 단속이 확정되게 된다. ㅇ 그러나 버스탑재형 단속 카메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단속 및 경찰관 등 인력에 의해 단속될 경우에는 문자알림서비스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9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지역금융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행정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장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장과 평택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평택시지역금융협의회 소속 5개 금융기관에서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평택시 보조금 전용카드 운영 및 관리현황 ▲평택사랑상품권 판매·환전 대행기관 운영 현황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 운영현황 등을 설명하고 논의했으며,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행정협력협약과 평택시 보조금 전용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금융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지역금융협의회는 평택지역 금융단체의 지방분권시대에 걸맞게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을 위한 환원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올해 2월 발족한 바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에너지전환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을 2022년도에는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이란 태양광·태양열 등 상호보완이 가능한 에너지원을 마을단위로 보급해 에너지 자급·자족이 가능한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내년 1월부터 추진한다. 주택·상업·공공시설을 복합하여 마을단위로 보급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22억원(국비 63억, 지방비 42억, 자부담 17억 원)을 투입해 5개 지역 1,265개소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계획이다. 에너지원별로는 태양광 1,179곳(5,639㎾), 태양열 54곳(372㎡), 연료전지 1곳(10㎾), 지열 31곳(805㎾)이 주택 및 상가건물 등에 설치된다. 자치구별로는 ❶ 동구 용운동 등 5개동에 태양광 174개소(725kW), 태양열 25개소(162㎡), 지열 5개소(87.5kW) ❷ 중구 유천동 등 4개동에 태양광 165개소(725kW), 태양열 2개소(30㎡), 지열 16개소(280kW) ❸ 서구 괴정동 등 8개동에 태양광 227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책이나 제도의 변화, 새롭게 완공되는 도로나 시설물 정보 등을 소개하는 ‘2022년 달라지는 대전생활’책자를 제작ㆍ배포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꿈돌이 등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재미있고 쉽게 제작했으며, 시청, 구청, 도서관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 홈페이지에 전자책(e-book)으로도 게시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다운로드 받아 열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책자에는 △잘사는 대전 △편리한 대전 △함께하는 대전 △따뜻한 대전 △즐거운 대전 △안전하고 쾌적한 대전 등 6개 분야, 총 65개 사업이 담겨있다. 달라지는 대전생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내년 1월부터 만0~2세 영아에게 매월 30만 원씩의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이 지급된다. 부 또는 모가 아이 출생일 기준 6개월 이상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ㅇ‘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이 대전무역전시관 자리에 들어선다. 내년 4월 개관하는 제2전시장은 2022 대전 UCLG 총회의 주 행사장으로 사용되며, 지역 마이스 및 관광 산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환)에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장대수, 한대규씨가 연탄 900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연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원되었다. 청소년 시기에 오성에서 성장했으며, 현재는 자동차업계 종사자인 장대수씨는 “어린 시절 좋은 추억이 있는 오성에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영환 오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연탄을 나르며 훈훈한 마음을 나눈 장대수, 한대규씨에게 감사하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게 올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돼온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재정분권화로 2020년부터 광역지자체로 이관됨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중앙정부로부터 이관 받은 지방하천은 대전천 ․ 갑천 일부 구간 등 총 26개소이며 길이는 119.97km이다. 자치구별로는 동구(3개소), 중구(5개소), 서구(3개소), 유성구(12개소), 대덕구(3개소) 등이다. 이번에 수립한‘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은 하천으로부터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계획으로, 대전시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추진할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시행기준으로 적용된다. 시는 이번 계획수립을 위해 2020년 10월부터 현장조사에 착수하여 대상지구를 면밀히 검토한 뒤 투자우선순위, 연차별 투자계획 등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지역수자원관리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정비계획을 최종 확정하였다. 주요 정비계획은 ▲제방보강(23km) ▲호안정비(19km) ▲어도(45개소) ▲여울조성(9개소) ▲자연생태보존 및 녹색공간 조성 등이며, 2031년까지 2,324억 원이 투입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국제로타리3750지구(총재 박미연)와 「학대 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적절한 심리치료 및 상담을 제공해 아동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학대 재발을 예방하여 건강한 가족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3750지구는 2021년부터 매년 5,000만원을 경기평택아동보고전문기관에 지원하며,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이 국제로타리 3750지구에 학대 피해아동의 심리치료 현황을 통보하면 국제로타리3750지구가 치료기관에 치료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시는 학대피해 아동 등에 대한 심리치료 사업을 성실하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한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후원을 약속해주신 국제로타리3750지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아동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