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는 20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직업소개사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업소개 및 상담에 필요한 전문지식 및 직업윤리의식 향상을 주제로한『2021년 직업소개사업자 및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된 교육은 구직자 권익 보호를 위한 기본 준수사항과 직업소개제도,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강의 도중 참석자들의 자발적인 질의가 이어질 만큼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장을 조성하여 직업소개사업 질서가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엄금문 일자리경제과장은“자긍심을 가지고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직업소개사업소는 유료 65개소와 무료 3개소 등 68개소 운영중이며 강릉시는 종사자 교육과 정기점검을 통해 건전한 노동시장 확립과 안정적인 직업소개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30일(목)까지 1층 휴카페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여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개성을 표현하며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마을 포토존을 조성하였다. 이번 포토존은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연말 평가회 활동「연주로 224의 기적」의 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연말 크리스 마스 행사를 소규모로 안전하게 진행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만족감을 제공하고자 기획 되었다. 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한 수많은 비대면 활동 속 청소년들이 크리스마스 포토존에 지인과 함께 뜻깊은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전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는‘Life in 강릉(일상, 여행)’을 주제로 개최한“강릉광고 1분 영상공모전”의 수상작을 강릉시 공식SNS를 통해 발표하였다. 강릉시는 2019년부터 SNS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여 왔는데 1, 2회는 동영상, 포스터, 블로그 등 세가지 분야로 개최하였으나, 3회째를 맞은 올해는 동영상 분야만으로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이번‘강릉광고 1분 영상공모전’은 지난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로 자유롭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강릉에서의 일상이나 여행을 담은‘Life in 강릉’을 주제로‘강릉’하면 떠오르는 강렬한 작품이 다수 출품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강릉시는 작품성(창의성, 적합성) 완성도, 대중성 등을 고려한 심사를 통해 총 5작품(대상 1, 금상 1, 은상 1, 동상 2)을 선정하였다, 대상에는 김민수 님의‘강릉설명서’가 수상하였고, 이작품은 강릉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트랜디하고 화려한 촬영 기법을 활용한 CF(광고)영상으로 MZ세대뿐만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 받았다. 최우수상엔 황승택 님의‘강릉아들, 서울엄마’가 선정되었다. 아들의 강릉사랑, 엄마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노동조합(본사본부장 : 이상훈)에서는 2021. 12. 16. (목) 경제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강원상품권 1억 원 상당의 강원상품권을 구매하였다. 구매한 강원상품권은 공단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김명중 경제부지사는 2021. 12. 21. (화) 오후 3시 집무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노동조합 본사본부장을 초대,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며 지역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원도는 12. 20.(월), 오후 3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인공태양 거점센터·GPU 센터 설치」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 및 「인공태양 클러스터 조성」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4개 기관은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 청정에너지 인공태양의 조기 상용화와 데이터 기반 R&D 혁신역량 고도화를 통한 강원도 신성장 동력 확보에 협력해 나가기로 한다.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강원대학교는 인공태양 거점센터를 개설을 통해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KISTI는 기가급 GPU* 센터 설치를 통한 데이터기반 R&D 고도화 지원을, △강원도와 춘천시는 이들의 컨트롤타워 역할과 동시에 행정적 지원을 한다. 4기관은 향후 국가 인공태양 연구단지 조성 지원에도 공동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원대 거점센터) 22.1월 개소, 핵심기술 R&D, 국책 연구과제 수행, 산·학·연 네트워킹 활성화 (GPU센터) 인공태양 V-DEMO 연구개발 추진, 지역현안 데이터 분석 및 문제 해결 지원,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업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초당동 505-4/e-Zen인근)에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아르떼뮤지엄 강릉」이 오는 23일(목) 개관한다. 디스트릭트(d’strict)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아르떼뮤지엄 강릉」은 연면적 4,975㎡(1,500평)로 제주(1,400평), 여수(1,400평)와 비교하여 규모가 더 커지고 10미터의 층고를 확보하여 몰입감이 훨씬 더 커졌다. 디스트릭트는 그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아르떼뮤지엄 강릉」에 집약시켜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강릉에 걸맞은 수준 높은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영원한 자연(ETERNAL NATURE)’을 메인 주제로 관동팔경의 으뜸이자 백두대간의 중추인 강릉의 지역적 특성과 유구한 문화를 반영하였고, 높고 낮은 지형의 속성을 모티브로‘밸리(VALLEY)’를 테마로 하여 12개 미디어아트를 다채롭게 보여줄 계획이다. 정령이 살고있는 영원한 소나무 숲, 압도적인 규모의 생생한 파도, 신비로운 동굴, 경포호의 오륜을 찻잔에 담아 강릉의 달콤한 맛과 향기를 체험할 수 있는 TEA BAR 등 이전 전시관과 다른 새로운 콘텐츠로 구성되며, 공간별로 각기 다른 자연을 소재로 제작된 작품들은 시각적 강렬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영동지역의 창의공학교육 확산을 위해 강릉시, 강릉교육지원청 및 강원도립대학교 공동으로 주관한 『제2회 학생 창의공학 온라인 경진대회』가 2021. 12. 18.(토) 강원도립대학교 창의혁신커뮤니티센터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사전 선발과 사전교육을 통해 초등부 17팀, 중등부 5팀, 고등부 3팀 총 46명의 강릉 지역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로봇!”이라는 대주제를 기반으로 초등부는 “로봇은 내 친구”, 중등부는 “로봇, 집에 오다”그리고 고등부는 “로봇, 사회적 친구”라는 부문별 미션에 맞게 창의공학 실습키트(레고마인드스톰 EV3)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로봇을 자유롭게 제작하고, 구동을 위한 프로그래밍 코딩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자율 로봇 창작대회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창의혁신커뮤니티센터(메이커 스페이스)에서는 이번 대회 참가 학생들이 로봇 제작과 프로그래밍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초·중·고등부 맞춤형 사전교육(창의공학 캠프)을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3주간 진행하였으며, 창의공학 캠프를 마친 학생들에게는 대회 전 2주 동안 미션에 걸맞은 로봇을 제작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는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거점 확보와 국제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국비 4,689억 원을 확보하는 등의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일상에 활력이 되는 작지만 커다란 변화, 생활밀착형 시책도 꾸준히 발굴하여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그 결과,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부합동평가 116개 지표 중 82%의 높은 목표율을 달성하며 지난 6월 강원도 주관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되어 22년에도 시민에게 혜택이 계속 이어질 시책 중, 시민 체감도가 높고 실생활에 유용한 주요 지원책 10건을 살펴보려 한다. [주요 생활밀착형 시책 10가지] ① (안전신분증)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긴급 조치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카드로,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즉시 발급 가능하다. ② (유모차 소독기) 유모차, 유아용 카시트뿐만 아니라 장애인 휠체어, 대형 장난감 소독도 가능한 사이즈로, 보건소, 평생학습관, 주문진 문화교육센터, 교1동 주민센터, 장난감도서관 총 4개소에 설치되어있다. ③ (강릉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원도가 2021년 11월 기준으로 수출액 25억 155만 달러로 금년 수출 목표인 25억불을 조기 돌파했다. 이는 그간 20억불 수준이었던 강원도 수출이 2020년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21.2월 강원수출 25억불 달성이라는 다소 버거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주력해온 결과다 2000년부터 3억 3,791만 달러로 집계 시작한 이래 강원수출 역사에서 최대 수출액은 2013년 21억 7,328만 달러였고, 그 이후로는 20억불 수준을 유지해왔으며, 2021년 역사상 처음으로 25억불을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되었다. 한국무역협회 수출통계 자료에 의하면 강원수출 25억불 달성에 기여한 주요 품목들은 의료용전자기기, 자동차부품, 합금철, 전선, 의약품, 화장품이며, 기존 대기업의 선전과 함께 중소기업의 성장도 돋보였다. 기존 수출상위 품목이었던 합금철의 경우 그간 감소 추세에서 글로벌경기가 회복하며 117.4% 성장했으며, 코로나19 시기 신규 성장 품목인 전선은 258.6%, 의약품은 52.3%, 화장품은 169.8% 등 급성장하였다. 관련 강원중소벤처기업청 자료에 따르면 금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수도시설에 대한 동절기 대비 시설물 일제 점검을 오는 24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방상수도가 공급되는 지역은 배수지, 가압장 및 송·배수관로에 대해 주기적 순찰을 실시하여 점검하고, 수도시설 기동처리반 2개조를 연중 운영하며 긴급지원반 4개조를 추가로 편성하여 동절기 내 운영한다. 또한, 관내 급수공사 대행업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긴급복구 및 비상급수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읍·면지역 소규모 수도시설 73개소에 대해 원수로 지하수, 계곡수, 용천수를 사용하는 만큼 염소소독시설, 정수시설, 관정, 물탱크 시설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혹시 모를 일반세균 및 대장균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갈수기 원수에 녹아있는 비소·불소, 탁도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웅석 수도과장은“동절기 대비 수도시설물 일제점검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공급으로 시민 물 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초 한파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