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재)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박광용)은 재단 임직원이 이해충돌 상황에서 심적 갈등없이 정당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국민이 공정한 직무수행 결과를 보장받도록 하기 위해 5월 12일 재단 회의실에서 ‘이해충돌방지 실천 청렴 서약 다짐대회와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청렴인권경영연구소 김효광 대표(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청년교육전문강사)가 강사로 나서 「부정청탁금지법과」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고, 10가지 준수사항*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 공직자가 해야 할 5가지 신고‧제출의무,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제한행위‧2가지 금지행위 강사로 나선 김효광 대표는 ”법률 시행을 앞두고 아주 중요한 시기에 교육이 이루어 져 다행이고, 재단에서 이해충돌방지 실천 청렴서약 다짐대회까지 한 점은 매우 감명받았다”고 했다. 또한 “이 시대 국민들의 요구가 공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이해충돌방지는 부패방지와 청렴 제도의 끝판왕이라며 나를 보호하는 방법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 자체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하고, 오는 6월 말까지 ’임직원 이해충돌방지 운영지침‘을 제정하여 임직원들이 이해충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2022년 5월 4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도내 6개월 평년대비 강수량은 영서지방이 78.9%(183.7mm) 영동지방이 66.2%(213.5mm)로 현재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강릉, 동해, 삼척, 태백, 영월, 정선, 양양 7곳에 약한 기상가뭄이 발생했으며, 19일까지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강원도에서는 도내 영농기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2022년 5월 국비 9억원을 확보했으며, 도비 지원 사업인 밭작물가뭄대책, 밭기반정비,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의 26개 지구에 예산 262억원을 조기 투입하여 가뭄대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강원도에서는 봄철 영농 가뭄대비를 위해 18개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와 지난 4월 21일 가뭄대비 관계자 회의를 진행하여 가뭄 대비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 도내 저수율은 80% 이상으로 정상 범위 수준으로 유지중이며 밭토양유효수분도 평균 80% 이상으로 정상 상태인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18개 시·군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토록 당부하였다. 기상청에서는 올해 6월 예상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하여 강원도 내 발생된 약한 기상가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동자청)은 10일 망상 제2·3지구 경제자유구역 실시계획 추진상황보고회를 2,3지구 현장사무실(ANGVA 동해 EXPO 전시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2월 개발사업시행자가 동자청에 제출한 실시계획을 승인하기 전에 필요한 사전행정절차 추진현황과 향후일정을 점검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본 보고회를 통해 개발사업시행자는 사전행정절차 추진현황 보고, 토지이용계획, 건축계획 등 세부추진계획과 향후 일정보고와 함께 인근지역을 아우르는 개발계획을 제시하여 망상지역 일대 개발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였으며 동자청은 개발사업시행자에 주위여건을 고려한 개발계획 수립과 개발이익이 지역사회에 최대한으로 환원되는 방안을 당부하면서, 실시계획 승인에 필요한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약속하였다. 신동학 청장은 “망상 2,3지구는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며, 실시계획 승인 후 조기 착공을 추진할 계획으로 지역주민이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곧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와 (사)한지개발원은 올해도 원주한지테마파크와 SNS, 메타버스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하이브리드형 축제를 준비한다. 올해 스물네 번째를 맞는 원주한지문화제는 5월 5일(목) 어린이날 19시 30분 점등식을 시작으로 5월 15일(일)까지 11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실내 전시와 체험, 이벤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실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된다. 야간에 아름다운 축제로 시민의 사랑을 받은 원주한지문화제가 올해는 만 여 개의 빛이 축제장에 만개하는 장관을 보여준다. 야외전시로 1,000여 마리의 나비가 풀밭을 날아오르고 500개의 반딧불과 라이팅아트가 어우러진 ‘빛의 정원’, 나비형상으로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담은 시민의 한지등 설치작품 ‘빛의 계단’이 관람 포인트다. 시민의 한지등은 원주시 ‘행가래 강원’팀 중 5개의 공공기관(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이 참가, 2,000여개 시민의 등을 설치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5월 2일(월) 국가 연구개발특구위원회(위원장 :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의 최종 심의·의결을 통해 「강원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지정이 확정되었다. 그동안 강소특구 전문가위원회의 3차례의 심도있는 대면심사와 현장평가 등이 진행되었으며, 금번 위원회 의결로 특구가 확정되어 춘천지역이 「바이오 의약 신소재」분야에서 강소특구를 육성할 수 있게 되었다. 금번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5년간 230억 원(국비 160, 지방비 70)의 기술사업화 자금이 지원되고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와 관련기업에 국세 및 지방세 세제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기술핵심기관인 강원대학교에서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을 추진하며 배후공간 3개소(후평일반산업단지, 거두농공단지, 남춘천일반산업단지 1지구)에서 기술실증·사업화·고도화를 추진하여 지역의 바이오산업을 한층 격상시킬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춘천은 1990년대 중반부터 생명건강산업이라는 지역산업을 추진하여 괄목한 성과를 달성하였으나 전국적인 바이오 역량의 보편화 등으로 바이오 분야 기술사업화를 통한 지역산업 위기 극복이 필요하였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사)한지개발원이 제24회 원주한지문화제의 유아·청소년 공모전 프로그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한지개발원은 지역 고유문화자산인 한지에 대한 유아 및 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과 4월 <제4회 청소년 창작등 '한지 꽃피우다'>와 <제2회 공공미술 프로젝트 '한지는 내 친구'>의 신청기관을 모집하고 강사 파견 및 A4 한지 도화지를 배포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5월의 꽃을 표현한 <청소년 창작등 공모전 ‘한지 꽃피우다’>는 15개 기관에서 총 2,098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고, 작년과 동일하게 '평화'를 주제로 진행된 <공공미술 프로젝트 '한지는 내 친구'>는 35개 기관에서 총 3,352명의 유아, 청소년이 참여하였다. 4월 27일 진행된 심사평가 결과 뜻깊은 의미와 뛰어난 창의성을 담아낸 작품들이 선별되었으며 ‘한지 꽃피우다’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4명 △입선 140명이 최종 선정 되었고, '한지는 내 친구'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9명 △우수상 120명 △입선 190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강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원도는 동해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안 피해지역의 농어촌 관광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시기에 맞춰 산불피해지역으로 일단떠나는 힐링 여행 착한 쿠폰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농어촌민박 통합예약 플랫폼인 일단떠나 앱을 통해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Go! East!」 캠페인과 연계한 착한쿠폰 이벤트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이 산불피해지역을 방문하여 피해지역의 경기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착한쿠폰 이벤트 > 강릉·동해·삼척 산불피해지역 농어촌민박 숙박 구매 시 30%(최대 5만원)할인쿠폰을 제공 아울러 산불피해지역에 자원봉사활동을 한 전국의 자원봉사자 3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착한쿠폰이벤트도 동시 진행 일단떠나 착한쿠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일단떠나 홈페이지 (www.g-justgo.com) 및 앱(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확인 한편 일단떠나는 작년 8월에 출시한 전국최초 민관협력 숙박예약 플랫폼으로 도내 농어촌민박업자에게 저렴한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입점비가 없어 기존 대형숙박플랫폼의 높은 수수료와 고액 광고비 등의 부담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원도는 4. 21.(목) 오전 11시 강원테크노파크에서「강원 지역혁신 선도기업」 4개 기업에 대한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2022년 선정된「강원 지역혁신 선도기업」은 ㈜래디안, ㈜화성, ㈜하스, ㈜세준에프앤비 4개 기업으로, 고용·매출 등 지역 스타기업 평균이상의 요건을 갖춘 기업 중 협업역량, 기업역량 등 평가를 거쳐 선정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이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의 지정기간은 최대 6년(최초 3년 + 연장 3년) 이며 연구개발과제의 사전기획을 위한 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의 프로그램 및‘23년부터 3년간 기업별 최대 10억원까지 연구개발비가 지원된다. 강원도 김광철 전략산업과장은“이번에 선정된 지역혁신 선도기업은 지역주력산업 생태계를 견인할 우수한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으로, 집중 육성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과 더 나아가 월드클래스플러스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부위원장 김준섭, 더불어민주당(속초2)]는 노후 학교시설의 개축 및 리모델링을 통하여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의 전환을 추진 중인 속초 청대초등학교와 조양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상황과 필요성 등을 현장 점검하였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이 가능한 △공간혁신(재구조화), △스마트교실, △그린학교, △학교복합화, △안전 등 5대 핵심요소를 갖춘 미래학교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원도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공공서비스, 이커머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 플랫폼 ‘나야나’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강원도는 18일 11시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에서 최문순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야나’를 출시했다. 나야나’는 87종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농어업인수당, 육아기본수당, 청년근로자 복리후생수당 등 비대면보조금 지급과, 정책 참여(설문조사), 공공시설 이용 신원인증, 이커머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이다. 춘천시 일상회복지원금도 ‘나야나’를 통해 5부제로 신청·지급한다. 강원도와 참여 주체 간 역할 분담과 협업을 통해 당초 2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던 개발기간을 11개월로 크게 단축했다. 51억 5천만 원 투입, 주체별 역할 분담으로 개발기간 단축 나야나 개발에는 국비 9억5천만 원, 도비 25억4천만 원, 민자 16억6천만 원으로 총사업비 51억5천만 원이 투자됐다. 참여 주체별로 공공마이데이터 꾸러미 개발, 앱운용 시스템 구축, 비대면 신원인증 기술 개발 등을 분담하여 개발기간을 단축했다. 국비 확보, 공동추진 협약체결, 국무총리 표창 수상 나야나’는 지난해 6월 비대면 민원 서비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