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동옥)는 지난 2일 여름을 맞아 통복동 관내의 꽃 화분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통복동 행정복지센터, 통복시장 청년숲 등에 놓여있는 꽃 화분에 메리골드와 페튜니아 1,20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통복동 만들기에 힘썼다. 손동옥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계절 꽃 식재행사에 참여해 주시는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형형색색의 예쁜 꽃들을 보며통복동 주민 분들이 활기찬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여름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방명자 기자)= 구리시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매력넘치는 갈매 천 길따라걷기 챌린지를 운영합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모바일앱 워크온을 다운받아 G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함께걸어요 구리” 에 가입하고 매력넘치는 갈매천 길따라 에 참여해 지정된 코스를 매일 70%이상 달성하면 됩 니다. 지난 5월 17일부터 5월30일 까지 진행된 함께걸어요 장자호수공원 길따라 걷기1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챌린지로 6월1일부터 6월15일까지 갈매천코스 약2km를 완주한 선착순 100 명에게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6월은 현충일,환경의날 등 의미있는 기념일이 많은 달로 매력넘치는 갈매 천 길따라 챌린지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하여 꾸준히 걷기 습관으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홍명숙 기자)= 전주 날씨는 오전 18도 오후 23도로 습도는 매우 높으며 현재 비가오고 있습니다. 전해드릴 뉴스는 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에 관한 소식입니다. 전주시와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하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정원문화박람회’ 개회식을 개최했습니다. 전주정원문화박람회는 ‘정원 문화와 경제의 상생’이라는 주제로 전문작가와 시민들, 마을공동체의 도시공공정원, 전문작가 초청정원등의 특별한 정원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정원이 도시의 경제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회로 6일까지 진행 됩니다. 박람회의 핵심장소인 전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하여, 노송동 일원, 전주시 양묘장, 팔복예술공장 등에서 진행이 됩니다. 박람회 기간에는 전주의 대표정원을 돌아보는 가든 투어와 정원 문화특강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미디어 아티스트인 김범준 작가의 영상정원과 최은우, 이민아 작가의 회화 및 한지 아트 월, 전주지역 예술가 25인이 참여하는 정원 소품 전시부스도 운영됩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정원문화박람회는 단지 정원 식물을 모아놓은 전시회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박재춘 기자)= 부천시는 원미공원(원미동15)에 ‘숲속물놀이장’과 산책로인 ‘그린웨이’ 두 구역의 조성 사업을 지난 5월 3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절기 아이들의 물놀이 공간 확보와 2019년 원미공원 정비사업 연계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된 원미공원의 환경개선을 목표로 진행됐다. 원미공원 숲속물놀이장과 그린웨이는 사업비 전액(10억원)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원받아 금회 조성 완료했다 숲속물놀이장은 520㎡ 로 주요시설은 물놀이시설(6개소), 데크쉼터, 벤치, 화단 등이 있다. 숲속물놀이장은 숲에 둘러싸여 지역 주민들이 휴식 및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특히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여 공공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웨이에는 공작단풍, 에메랄드 그린, 수수꽃다리, 흰말채나무, 화살나무 등 17수종의 계절별 꽃나무를 다양하게 식재하여 녹지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보행자 편의를 고려하여 차량의 진입을 막고 곡선 모양의 산책로를 설치했다. 그린웨이는 원미산 등산객뿐만 아니라 원미도서관, 어린이교통나라 이용객들이 푸르고 생동감 넘치는 녹지환경에서 자연과 함께 여유
(뉴스20재난안전방송 = 허남식 기자)= 오늘부터는 제가 2017년 8월 12일 중국 길림성에서 목격한 민족저항시인 윤동주에 대하여 답사한 내용을 시리즈 형식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먼저 민족저항시인 윤동주가 다녔던 ‘대성중학교’에 관한 1차 소식입니다. 대성중학교는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했던 무대인 중국 용정(룽징, 龍井)에 있는 학교입니다. 여기서 용정이라는 지역은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있는 도시입니다. 대성중학교는 시인 윤동주의 출신학교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시인 윤동주가 다닐 때에는 ‘대성중학교’라는 이름이었으나, 현재는 ‘용정중학교’로 명칭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대성중학교는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교육의 산실로 윤동주를 비롯하여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를 배출한 곳이라고 합니다. 답사할 때, 학교 건물은 신관과 구관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구관 앞에는 윤동주의 <서시>를 새긴 시비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건물 2층에 있는 사적 전시관에는 윤동주의 사진, 화복, 책자를 비롯하여 1900년대 초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용정과 주변지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각종 사료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방명자 기자)= 27일 대전컨벤션 센터에서열린 2021년 청소년육성보호 유공시상식에서 구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구리시청소년상담 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 지원법29조에근거하여 설립된 구리시의 청소년상담및 복지전문기관 입니다. 청소년의 정서적안정과 성장을지원하는 상담사업, 찾아가는상담자청소년 동반자사업, 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지원하는꿈드림사업, 일하는청소년을위한 노동인권 보호사업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국무총리표창수상으로 구리시청소년 복지센터는 26년의청소년육성,보호유공을 인정받은것입니다. 구리시 청소년상담 복지센터의 수상을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구리시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해나갈수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지원을아끼지 않겠다고 구리시 행정복지센터에서 말했습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허남식 기자)= 윤동주 시인은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윤동주 시인이 이곳에서 하숙 생활을 했다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저는 사진까지 찍어 보존하고 있습니다. ‘별 헤는 밤’, ‘자화상’, 그리고 ‘또 다른 고향’ 등 많은 시들이 바로 이 곳,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생활을 할 때에 쓰여졌다고 합니다. 그런 인연으로 인해 종로구는 2012년,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 있던 청운수도 가압장과 탱크를 개조해서 윤동주 문학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압장은 약해지는 물살에 압력을 가해 다시 힘차게 물이 흐르도록 하는 곳입니다. 윤동주의 시는 우리 영혼의 물길을 재정비해 새롭게 힘차게 흐르도록 만들어 줍니다. 세상사에 지쳐 있는 우리 영혼에 윤동주의 시는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자극을 줍니다. 윤동주 문학관은 우리 영혼의 가압장입니다. 윤동주 문학관에 오셔서 영혼의 물길이 힘차게 흐르게 하면 좋겠습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백옥례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지속가능한 대전을 위한 ‘2021 시민의제 숙의 타운홀미팅’을 28일 오후 2시 대전테크노파트 D-STATION 1층 이노비즈 카페에서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탄소중립을 위한 시민의 대화’와 ‘누구나정상회담@대전’에서 발굴된 의제를 공유하고, 실현 가능한 방법 등을 구체화하고자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었다. 타운홀미팅 1부에서는 시민들이 탄소중립, 배리어프리 등 모두를 위한 도시라는 주제로, 조별로 관심 있는 분야에 참여하였고, 2부에서는 다같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는데 생활 속 실천 과제에 대해 참여자들의 열띤 대화가 이어졌다. 주요 의제는 ‘제로웨이스트 도시 대전 만들기’, ‘일상의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도시 만들기’, ‘모두에게 평등한 도시’ 등으로 지속가능한 대전을 위한 소통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좋은 의제들을 다함께 꼭 실천하자고 약속하는 의미에서 타운홀미팅 참여자 모두가 수화로‘약속’퍼포먼스도 진행하였
(뉴스20 = 김종복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코로나19로 인한 부산 관광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2021 함께해요 부산관광 善결제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을 5월 21일 오후 14시에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결제 프로젝트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 대표 관광시설사(이하 시설사)가 공동 협력하여 코로나19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의 생존력 강화와 상생을 통한 지속가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관광시설사에서 제안한 대폭 할인된 관광시설 입장권을 기획사에서 관광상품을 구성하고 이를 여행사에서 구입, 고객에 판매하는 전국 최초의 지역 관광업계 상생 모델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거의 없는 지역의 영세여행사와 영세시설사가 상품판매 수익을 가지고, 지역의 기획사는 다양한 상품기획 역량을 높여 향후 부산형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가지게 된다. 시는 향후 성과 분석을 통하여 새로운 관광상품 모델로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 주체별로 보면, 이 사업의 중추적 역할은 대표 관광시설사라고 할 수 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관광업계 위기상황
(뉴스20 = 김종복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민선 9대 핵심공약 사항인 ‘15분 생활권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갈맷길 시즌 2’를 혁신적으로 추진한다. ‘갈맷길 시즌 2’는 4대 전략 8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갈맷길 혁신인프라 조성(천리 갈맷길, 갈맷길 안내센터) ▲갈맷길 관광자원화(안심관광 상품화, 홍보 프로모션) ▲시민참여 보행문화 확산(걷기 캠페인 및 이벤트 운영, 갈맷길 서포터즈 구성·운영) ▲전략적 홍보(갈맷길 및 보행문화 매체홍보, 유튜브, SNS 등 운영)를 통해 갈맷길을 글로벌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기존 700리 갈맷길과 신규 300리 도심 갈맷길을 연결하여 ‘트래블 버블’ 천리길 조성 시는 기존 700리 갈맷길을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도심 속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300리길을 신규로 조성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부산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는 스토리텔링 도심 갈맷길 15개 노선 300리를 2026년까지 완성하여 해안가 등 도심 외곽에 조성된 기존 700리 갈맷길과 도심이 연결되면, 15분 안에 부산의 다양한 명소를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