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 = 김종음 기자)=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보이소 TV’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유튜브 채널 인증 배지’를 획득했다. 유튜브는 물론 SNS 전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모두 인증 배지를 보유한건 경북도가 유일하다. ‘인증 배지’의 획득 요건은 구독자 수가 10만 명 이상이어야 하며 유튜브 본사(구글)에서 채널의 운영기간 등 다양한 요인을 검토해 진위성, 완전성 등 일정 자격을 심사해 부여한다. 유명 크리에이터 도티TV, 국내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걸그룹 블랙핑크, KB국민은행, 현대자동차 등 각계를 대표하는 채널이 인증 배지를 획득한 바 있고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보이소 TV가 최초다. 유튜브 측은 채널이 인증되면 기관의 공식 채널로 공인되는 것이며 이름이 유사한 다른 유튜브 채널과 구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증 배지는 현재 PC 버전에서만 제공, 모바일은 추후 서비스할 예정이다. 2019년 본격 운영을 시작한‘보이소 TV’는 현재 구독자 수 11만여 명을 보유, 공공기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새롭고 신선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도 대표 홍보 채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20년에는 제10회 대한민국 SNS
(뉴스20 = 김종음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의 주력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기업 매출신장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중소기업의 R&D(기술개발)와 비R&D(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우선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중 ‘지역특화산업육성+(R&D)-지역주력산업육성’, ‘지역특화산업육성+(R&D)-지역스타기업육성’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을 모집한다. 도는 올해 ‘지역주력산업육성 R&D’ 지원에 60억7천2백만 원, ‘지역스타기업 R&D’ 지원에 28억8천만 원, ‘비R&D’ 지원에 22억6천만 원을 투입한다. ‘지역주력산업 R&D’ 지원 사업은 경남소재 주력산업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등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방식은 자유공모 방식이며 지원기간은 12개월(다년도 사업은 21개월), 기업 당 지원한도액은 연 2억 원(다년도 사업은 4억 원)이다. ‘지역스타기업 R&D’ 지원 사업은
(뉴스20 = 김종음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의료기관 불법개설 등 보험범죄에 대한 효율적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수사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하병필 경남도 행정부지사, 장수목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장과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의료범죄와 보험사기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없애고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으로 개선함으로써 공정과 신뢰가 사회제도 운영의 중심이 되는 날이 하루 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업무협약을 이행해 나가자고 함께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기관 불법개설 등 보험범죄에 대한 정보공유와 상시 공조체계 유지 ▸보험범죄 단속과 예방 등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합동 대응과 홍보 ▸실무자 중심의 실무협의체 구성 및 정례적 운영 등 상호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장수목 본부장은 사무장병원 등 의료기관 불법개설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사례를 설명하고 건강보험공단 재정 누수 및 국민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과 업무협약으로 불법 의료기관 개설·운영 및 불공정한 의료관행에 대한
(뉴스20 = 김종음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투명하고 효율적인 아파트관리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공동주택관리 통합플랫폼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주택 정책은 물리적 환경을 중시하여 공급자 중심의 신규 공급과 양적 확대 위주로 정책 방향이 수립되어 왔으나 인구·사회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수요자 중심의 주거정책으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도민의 주거형태 중 공동주택 비율이 65.6%(2019년 통계청)에 이르러 아파트의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남도는 공동주택 생애주기에 따라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행정지원시스템을 마련하고, 바람직한 공동주택관리 방향과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추진하게 되었다. 도는 ‘공동주택관리 통합플랫폼 연구용역’을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경남 G-아파트 통합플랫폼(가칭)’을 구축하고 도내 전체 아파트 단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아파트 관리 투명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연구의 범위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 관리주체 등 관계자의 의견 수렴과 수요 조사 ▲공동주택 현황과 사회·경제·문화적 실정에 부합하는 공동주택관리의 기
(뉴스20 = 김종음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12월~'21.3월) 동안 생활 주변 대기배출사업장 등 미세먼지 3대 핵심현장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미세먼지 3대 핵심현장은 △연료용 유류취급 대기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날림(비산)먼지 △불법소각 현장 등으로, 이번 집중점검은 고농도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의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한다. 생활 주변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배출허용기준 및 황함유량 기준 준수 여부를, 날림(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서는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적정 운영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농촌의 영농폐기물(폐비닐) 및 영농잔재물(고춧대, 깻대 등), 상습 불법소각 지역 등의 폐기물 불법소각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단속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핵심현장 지도·점검의 공백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점검기간 중에는 민간감시단('20년 19명, '21년 47명)을 적극 활용해 지역별 핵심배출원의 상시 감시체계를 확립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으로 발생되는 계절관리제 기간에 집중점검을 실시해 도 자체의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보다 노력
(뉴스20 = 김종음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최근 계속되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자가격리자 관리체계 재정비 및 설연휴기간 격리수칙 위반 경각심 제고를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자가격리자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경남에서 격리해제 전 검사 시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자가격리자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경남도는 시·군 담당자, 경찰과 합동으로 무단이탈자, 안전보호앱 미설치자, 방역강화 대상국가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장소를 방문해 격리장소의 적정성과 자가격리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배현태 도 사회재난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자가격리수칙 위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자가격리 대상자는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자가격리자 및 동거가족 생활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무단이탈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1월 28일 9시 현재 경남도내 자가격리자는 해외입국자 1,207명, 지역사회접촉자 1,812명 총 3,019명이다. 시군전담공무원이 안전보호
(뉴스20 = 김종음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7일부터 비영리 민간단체의 자발적 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공익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고일('21. 1. 26.) 현재 경남도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월 27일부터 2월 26일까지 경남도청 행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사업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생태·환경, 사회안전 등 5개 유형으로 결정되었으며, 단체당 1개의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으로 결정되면 심사결과에 따라 단체 당 최소 3백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올해는 70~80개 단체에 총 3억5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공익사업선정위원회가 사업의 ▲독창성 ▲경제성 ▲파급효과 ▲사회문제해결 및 주민욕구 충족도 ▲신청예산내역의 타당성 및 자체부담비율 ▲전년도 사업평가 결과 ▲단체의 전문성·책임성 및 최근의 공익활동실적 등을 심사하여 결정한다. 지원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구비서류는 경상남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문의는 경상남도 행정과
(뉴스20 = 김종음 기자)=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도내 전통시장 18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방역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1월 말까지 연장되고,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경남도는 전통시장 5일장에 대한 방역지침도 마련하여 전통시장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0월 26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집중 방역기간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1,568회 점검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동절기를 맞이하여 전통시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서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군·상인회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결과 유지·보수가 필요한 경우에는 즉시 설비를 교체토록 조치하고 있으며,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진주 중앙시장, 김해 동상시장, 양산 남부시장 등 4개 시군 10개 시장에 대해 주변도로에 임시 주차허용구간을 운영한다. 또한 설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
(뉴스20 = 김종음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15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1위)를 차지하였다. 전국 105개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는 거창군이, 민간단체 부분에서는 거창군의용소방대가 최우수로 선정됨으로서 ‘내수면 물놀이 안전관리 분야’에서 경남도가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아울러, 경남도 소속 공무원 1명, 거창군 소속 공무원 1명과 거창군의용소방대가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안부는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의 △물놀이 관리지역 운영실태 및 물놀이 인명피해 경감 실적 △물놀이 안전시설 설치 및 안전관리요원 확보 실적 △코로나19 대응 예방 실적 △단체장 참여 및 대국민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단체를 결정하였다. 경남도는 내수면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해 5월 내수면 물놀이지역에 대한 전수조사와 사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6월에는 이른 무더위에 대응하여 안전관리요원을 조기에 배치하였다. 또한, ‘물놀이지역 전담 관리제’를 통해 주말연휴 불시 점검, 비상근무반 운영,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추진 등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구명부이
(뉴스20 = 김종음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15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1위)를 차지하였다. 전국 105개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는 거창군이, 민간단체 부분에서는 거창군의용소방대가 최우수로 선정됨으로서 ‘내수면 물놀이 안전관리 분야’에서 경남도가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아울러, 경남도 소속 공무원 1명, 거창군 소속 공무원 1명과 거창군의용소방대가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안부는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의 △물놀이 관리지역 운영실태 및 물놀이 인명피해 경감 실적 △물놀이 안전시설 설치 및 안전관리요원 확보 실적 △코로나19 대응 예방 실적 △단체장 참여 및 대국민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단체를 결정하였다. 경남도는 내수면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해 5월 내수면 물놀이지역에 대한 전수조사와 사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6월에는 이른 무더위에 대응하여 안전관리요원을 조기에 배치하였다. 또한, ‘물놀이지역 전담 관리제’를 통해 주말연휴 불시 점검, 비상근무반 운영,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추진 등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구명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