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성덕동 주민건강위원회(위원장 이흥철)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월요일은 월대산 걷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월대산 걷기 행사는 매주 월요일 10시 성덕동 주민건강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운동처방사와 함께 준비운동 후 월대산 걷기를 시작한다. 별도의 참가 신청은 받지 않으며, 누구나 월요일 10시 성덕동 주민건강위원회 사무실 앞으로 모여서 자유롭게 참가하면 된다. 한편, 건강위원회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월대산 내 상습 쓰레기 방치 구간에 지난달 봄꽃을 심었으며, 월대산 등산길 조성을 위해 표지판을 제작 중에 있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꾸준한 걷기를 통해 만성질환자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인보유자 지표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는 총사업비 308억 원 규모의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연구 사업”실증지 구축을 위하여 4월 중 협약체결 후 설계 및 구축에 들어간다.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은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등을 새로운 개념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현장 단위의 적절한 경고 및 현장조치 수행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본 사업은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실증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부처 과제로, 3월 제안서 평가 및 현장 실사를 완료하였다.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주관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이 총사업비 308억원(국비 240억, 민자 68억) 규모로 2023년 4월까지 추진한다. 해당 실증사업은 5대 사고다발지역(횡단보도, 교차로, 어린이보호구역, 터널구간, 결빙구간) 서비스, 생활안전 서비스, 재난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증사업 마지막 단계인 통합실증 및 기술고도화를 위해 강릉시 일원에 연구된 핵심 성과품을 1년 동안 현장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 도로조명 연구단(단장: 건설연 강원의 박사)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지난 4. 6.(수) 강릉원주대학교 해양과학교육원에서 “강원귀어학교 현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강원도환동해본부, 해양수산부, 한국어촌어항공단어촌,강릉원주대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원귀어학교는 2020년부터 귀어·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어선어업, 양식기술 등 분야별 이론과 실습·체험 교육이 결합된 전문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2021년까지 116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어촌 활성화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수산전문인력 양성 기관인 강릉원주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게 되어, 앞으로 강원지역으로의 귀어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교육운영 계획은 5월부터 10월까지 4회 운영하며, 회기별 20명 정원 총 80명으로 4주간의 교육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자세한 사항은 강원귀어학교 누리집(http://gfei.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 사항은 (033-610-2051)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원도는 도시민 어촌유치를 위해 강원귀어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귀어귀촌에 필요한 교육, 상담, 컨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는 7일(목)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22년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 1개 도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전문인력과 전담조직이 구성되어 사업추진 능력을 갖춘 관광도시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릉시는 관광거점도시, 지역관광추진조직,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 선정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관광의 메카로서 무장애 관광수요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년 동안 연차적으로 지원되며 올해는 관광교통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아 무장애 테마형 관광버스, 무장애 관광 전용 미니밴, 관광 약자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과 보조교통수단 등 확보에 총 15억 원이 지원된다. 이후 2년 동안 무장애 관광인프라를 개선하고 안내센터 구축, 여행상품 개발 등을 통해 무장애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로 나아 갈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관광 약자의 사회적 참여를 위한 접근성 개선과 포용적인 관광환경 조성을 통해 누구에게나 있는 여행의 향유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문화가 있는 날’ 도내 곳곳에서 공연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열정을 갖춘 실버공연팀을 모집한다. 지원분야는 대중음악, 양악, 국악, 연극, 무용, 다원예술, 예술일반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 60세(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의 공연팀으로 20개 팀 내외를 선정하며,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강원도 곳곳에서 팀당 5회씩 총 100회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팀에는 매회 공연마다 일정 금액의 공연비를 지원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공연팀 영상(3분 이내 무편집본) 등이다. 공모 신청 시 유의사항으로 1팀당 1개 주관기관만 신청 가능하며, 타 주관기관의 <실버마이크> 공연팀 공모에 중복 신청하거나, 팀원 1명이 2팀 이상에 소속되어 중복 신청한 경우에는 선정 후에도 취소될 수 있다. 신청기간은 4월 4일부터 4월 18일까지이며, 이메일(gwfilm0416@gmail.com)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gwcf.or.kr) 또는 문화사업본부 교류협력팀(240-1322)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4.5.(화) 도내 10개 분야에 대한 강원도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일제 점검하고 “중대재해 예방 통합 신고센터”를 출범하였다. (점검회의)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수립된 “강원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을 토대로 건설·재난·농정·산림·소방 등 10개 분야를 중점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분야별 대책을 논의하였다. 특히 도가 직접 고용한 현업업무 종사자에 대한 안전·보건관리자 지정, 위험성 평가, 교육이행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강원도가 발주하는 각종 건설공사, 위·수탁 사업 등에 대해서도 안전·보건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이와 함께, 건축물, 도로, 교량, 터널 등 공중이용시설에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고 철저한 이행을 지시하였다. (통합 신고센터 출범) 이와 함께 오늘 회의에서 강원도는 “중대재해 예방 통합 신고센터”를 공식 출범하였다. (신고센터 목적) 이번에 발족한 “중대재해 예방 통합 신고센터”는 도내 각종 사업장 속에 숨겨진 불공정 계약, 안전 무시 관행, 안전 예산 삭감 등 그간 대형 재난 시마다 문제의 근원으로 지적되었던 각종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는 기초연금 수급자와 배우자의 소득‧재산‧인적정보 등을 정기적으로 확인‧반영하여 부적정 지급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연간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 근거법령: 기초연금법 제11조 및 동법 시행령 제15조 강릉시는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이하 어르신(2022년 3월 기준 33,599명)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기초연금 수급자의 소득‧재산 및 인적정보를 포함한 중점관리 사항 8개 분야에 대하여 연간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공적자료로 연계되는 소득‧재산 및 인적정보 조사는 시 통합조사관리팀이 수행하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중점관리 분야는 국민연금공단이 수행하여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하며 진행된다. 또한, 각 읍면동에서는 적극적인 기초연금 제도 홍보를 통하여 신규 수급 대상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2022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180만 원 이하, 부부가구 288만 원 이하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나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연간 확인조사로 기초연금 부적정 지급을 사전에 방지하여 재정의 효율적인 집행 및 기초연금 수급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대상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최문순)는 봄철 산불 최대 취약시기인 청명·한식일을 맞이하여 4월 2일부터 3일까지(2일간) 18개시․군 산불취약지 220개리에 도청공무원 880명(1일 440명)을 투입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0년 동안 청명․한식 전․후(5일간)로 산불이 41건 발생하였고(전체산불의 6%) 특히 올해‘22.3.4.~3.13.일간 발생한 대형산불로 6,536ha의 산림피해를 비롯한 551억원의 재산피해와 1,747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도 본청의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예방 활동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면서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고, 봄철 입산객 증가와 기온상승 및 계속되는 강풍 등으로 인하여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산불 취약지 및 발생위험지를 대상으로 산불예방활동 지원하는 것으로 각 담당구역별로 220개리 440명을 편성하여 배치할 예정이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행위를 비롯하여, 공원ㆍ마을묘지, 주요 사찰‧암자, 등산로등 산불취약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금년 상반기에「강원도형 화재진압전술 개발」을 위하여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SOP)을 기반으로 강원도 지역특성과 현장실무경험 등을 접목하여 화재유형별 대응절차, 진압지휘·전술작전 등을 개발한다. T/F팀은 개발연구팀, 자문위원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새로운 화재전술 개발이 되면 강원지역특성에 맞는 화재전술 대응과 소방공무원의 순직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화재진압 전술분야는 △출동단계별 주요임무(지휘관,출동대) △화재유형별 진압전술(기본,응용) △임무별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유형별 세부훈련방법 △국외 대응사례 등 9개 분야로 개발한다. 또한 금번 개발되는 강원도형 화재진압 전술은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소방대원의 직무교육에 활용과 더불어 강원도소방학교 교과과정에 반영하여 소방대원의 화재대응 대처능력 함양을 도모 할 예정이다. 박순걸 도 방호구조과장은“강원형 화재진압전술 개발을 통하여 소방공무원 인명피해 저감 및 도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 전공노강원본부강릉시지부장 이현정)는 29일(화) 오전 11시 30분 동해시(시장 심규언)를 방문하여 동해시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하여 강릉시청 직원들의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7,130,000원을 전달한다. 지난 옥계면에서 방화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동해시로 넘어가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고, 이에 앞서 2019년 옥계면에서 실화로 발생한 산불로 동해 망상 오토캠핑장 관광시설 등 피해가 발생하였다. 한편 강릉시는 동해 산불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옥계면 산불현장 진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동해시에 산불전문진화대원 30명과 진화차 5대로 구성된 산불진화지원팀 파견과 강릉시청 공무원을 100명을 파견하여 산불진화에 힘을 보탰다. 강릉시 관계자는“또다시 방화로 인한 산불 발생으로 엄청난 상처를 끼쳐 거듭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며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