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중하 기자)= 광주광역시장은 어제(6.29.) 오전,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위원회는 광주-대구 간 달빛내륙철도 건설 내용을 포함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으며, 무려 20여 년 간의 노력 끝에 얻은 값진 결실이며, 영‧호남 시‧도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낸 쾌거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분들이 부단히 발로 뛰었고,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주셨으며, 광주‧대구시장이 앞장섰고, 고속철도가 경유하는 영.호남 6분의 시‧도지사가 힘을 보탰습니다. 또 광주와 대구 국회의원들, 영호남 시도의회와 시민사회단체, 언론까지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영호남 상생협력 공약으로 채택하고, 역사적 결단을 내려주신 문재인 대통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김부겸 국무총리와 중앙정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조오섭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 특히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특별히 달빛내륙철도 건설논의를 시작한 단계에서부터 금번 정부계획에 포함되기까지 광주광역시와 일심동체가 되어 열과 성을 다해주신 권영진 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중하 기자)= 무안군은 장마철에 대비해 하천·하구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수거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장마 등 집중호우 시 영산강 인근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가 하천·하구와 바다로 유입될 경우 수질오염, 생태계 파괴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는 7월 초까지 하천·하구로 유입될 우려가 있는 남창천 주변의 쓰레기를 선제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며, 특히 비가 올 경우 바다까지 흘러갈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류, 폐농약병,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불법투기 계도와 단속 활동을 함께 실시할 방침입니다. 김산 군수는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계도·단속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군민들께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정화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중하 기자)= 무안군은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관내 15개소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554명을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건강 새싹 통합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건강 새싹 통합건강증진교실』은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프로그램으로 어릴 때부터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편식교정 영양교육과 코로나 시대에 호흡기 감염 위험이 있는 간접흡연 위험성에 대한 예방교육 동영상을 제공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희망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방문하여 운동지도자가 아동들에게 유연성 증진을 위한 전신 스트레칭 및 근력 강화운동 방법을 알려주고 치과공중 보건의와 치위생사는 1:1 잇솔질 교육, 불소도포, 구강검진을 대면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아동들이 생활방역수칙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지키도록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급격한 성장발달과 건강 가치관이 이루어지는 미취학 아동의 건강 생활습관을 조기 정착시키고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했습니다.
무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연합사례회의 개최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중하 기자)= 무안군은 지난 22일 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군청, 읍사무소, 경찰서, 무안병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고위험 대상자 중 의료, 주거, 복지 등 복합적 문제와 욕구가 있는 사례를 선정해 영역별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지난해 일반적으로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례는 20~30건으로 경찰이 신고접수 후 출동하여 판단결과 질환이라고 판단할 시 군 보건소 정신건강 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가 지닌 문제점과 욕구를 파악해 각 기관별로 지원 가능한 혜택에 대한 정보와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신원 파악을 통한 안정성 확보를 위해 수시로 대상자 주거지인근 순찰을 실시하고 자·타해 위험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하기로 했으며, 무안군은 대상자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지속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긴급복지 지원 내용, 의료보장 유형 변경 등 복지혜택 기준과 적용가능 여부에 대해 안내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각 기관은 정신질환자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속한 연계의뢰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중하 기자)= 무안군은 지난 16일 일로읍 전통시장에서 군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고 했습니다. 이날 군 관계자들은 안전신문고 활용, 시설 내 자율 안전점검, 코로나19 예방, 안전사고 대비 행동수칙 등을 내용으로 한 홍보물을 군민들에게 배부했으며,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임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없애자는 취지로 안전수칙 생활화를 위한 예방활동 홍보와 함께 마스크를 배부하여 군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한편 무안군은 관내 코로나19 접종센터 2곳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산 군수는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안전사고 예방 뿐만 아니라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습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중하 기자)= 무안군은 하절기를 맞아 코로나19 방역소독과 함께 감염병 매개체인 파리, 모기 등 위생해충 집중 방역에 나선다고 했습니다. 보건소와 관내 9개 읍면 방역팀 등 49명은 차량용, 휴대용 방역장비를 동원해 집중관리 취약지를 대상으로 월 2회 일제방역과 주 3회 이상 수시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군은 올해 하반기에 포충기 32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벌레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공장소와 가정에서는 손잡이, 난간, 문고리 등 사람의 접촉이 많은 표면은 각 읍면에 설치된 친환경 살균소독수를 이용해 천으로 닦아내고 충분히 환기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산 군수는 “방역만으로는 위생해충의 완전한 퇴치가 어려운 만큼 각 가정에서도 모기장과 기피제를 사용하고 방충망 정비, 고인물 제거, 생활쓰레기 처리 등 방제조치가 필요하다”며 . “군에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감염병 발생 예방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중하 기자)= 무안군은 군민 편의와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301개소에 보행자 중심 도로명판을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도로명판은 보행자용 299개, 차량용 2개이며, 군은 보행자 편의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존에 도로명판이 미설치된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에 보행자들이 확인할 수 있는 높이로 도로명판을 설치했습니다. 또한 군은 올해 하반기에 특별교부세와 군비 예산을 투입해 신설 도로와 추가 설치가 필요한 도로구간에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고 했습니다. 김산 무안군수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가 주변 교차로와 이면도로 등에 도로명판을 설치하고 기존 도로명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중하 기자)= 무안군은 지난 11일 주택신축 매칭그랜트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청계면 남성 1리 배 모씨 부부의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도움을 주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집짓기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배 모씨 부부의 어려운 사정이 남성1리 이장을 통해 전달되었고, 청계중학교 총동문회와 청계면 번영회의 도움으로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주관으로 2021년 기획 주택신축 매칭그랜트 공모사업을 신청하게 되어 금년 4월 최종 선정이 되었습니다. 총 공사비 오천만으로 주택신축이 어려운 딱한 사정을 들은 동양환경에서 기존 주택철거로 생긴 폐기물처리를,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안지사에서 경계측량 및 분할측량의 재능기부에 동참해 주는 등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김산 군수는 “주택신축사업을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신 각 기관·단체와 개인후원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군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현재 무안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중하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2박3일간) 민·관·군·경 합동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1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다. 화랑훈련은 전ㆍ평시 연계된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을 위한 종합훈련으로 격년 단위로 1회 실시하였으나 ‘19년 태풍피해 복구여건 보장 및 ’20년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하였으며, 2017년 이후 4년 만에 실시할 예정이다고 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훈련 참가 규모를 최소화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당초 훈련기간을 5일에서 3일로, 훈련 참가 규모를 2분의 1로 축소해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통합방위작전 정보공유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통합 상황 조치 훈련을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훈련은 최초상황보고 및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전시종합상황실 지원반별 사건 메시지 처리, 충무계획 임무보고 등을 통해 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며, 무안군은 화랑훈련에 앞서 지난 7일 무안군수실에서 군수, 2대대장, 경찰서장이 한자리에 모여 화랑훈련 통합방위협력체계 구축을 논의 한 바 있습니다.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산 군수는 훈련기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중하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마이클 대나허 주한 캐나다대사와 함께 지난 8일 가진 간담회에서 탈석탄동맹(PPCA: Powering Past Coal Alliance) 가입을 협의했다고 했습니다. 간담회에서 마이클 대나허 대사의 제안에 김영록 지사가 흔쾌히 가입의사를 밝힌 것입니다. 탈석탄동맹은 2017년 독일 본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3)에서 영국과 캐나다 정부가 주도해 결성했으며, 경제협력기구(OECD)와 유럽연합(EU) 회원국은 2030년까지, 이외의 국가는 2050년까지 석탄화력발전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월 현재 36개 국가, 38개 지방정부, 51개 기업·단체 등 125개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충남, 서울, 경기, 인천, 제주, 대구, 강원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했습니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전남도는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후 기후변화에 대해 더욱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강력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 3월 2050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그 일환으로 석탄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남도는 6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