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청북도는 2.25(금) 14:00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충북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2년 도-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이설호 관광항공과장과 11개 시·군의 관광부서장이 참석해 충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올해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코로나 시대 관광산업 회생방안과 함께 지난 2.23(수) 개최한 시도 관광국장 회의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국내 여행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는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직시하고, 관광사업체에 대한 철저한 방역 추진과 함께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회생시킬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시·군별, 권역별 주요 관광지와 지역의 대표음식 또는 맛집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해‘맛집으로 떠나는 충북 여행’이‘내륙의 바다 호수 여행’과 함께 충북도의 대표 관광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 추경예산으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사업이 6개월간 추가 지원됨에 따라 시·군별로 관광업계 종사자 모집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입 냄새를 없애려다가 입 냄새가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바로 가글(구강청결제)을 잘못 사용했을 때다. 가글액에는 각종 항균 성분과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성분이 들어 있다. 그러나 가글은 어디까지나 양치질의 보조수단으로, 양치질을 완전히 대신할 수 없다. 즉, 입속 세균을 줄일 수는 있지만,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양치질을 깨끗이 잘해야 한다. 가글을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입 냄새가 심해지기도 한다. 구강 질환이 없는데 가글액을 오래 혹은 과다하게 사용하는 경우, 구강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가글액 속 알코올 성분이 증발하면서 수분도 함께 빼앗기 때문이다. 입안이 건조하면 충치·잇몸 질환의 발생 위험이 커지고, 구취도 심해진다. 일부 가글액에 포함된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이 치약의 계면활성제와 결합하면 치아 변색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바른 방법으로 가글을 하려면 용법과 용량, 주의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1일 1~2회 10~15mL 정도를 이용한다. 가글액을 입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후 뱉어내야 한다. 입안에 소량 남았을 경우, 필요에 따라 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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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조감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국내 바이오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인천 송도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 바이오 인력을 양성하는 산실이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으로 선정된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프로젝트와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가 결합된다면, 관련 산업 인력 육성에 더욱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3일 대한민국이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단독 선정됐다고 밝혔다.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는 코로나19의 펜데믹 이후 국가간 백신 불평등 문제 발생으로 중·저소득국의 바이오 의약품 제조역량 구축의 시급성을 인식, 이들 국가의 백신 자급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된 국제 프로젝트다. 중·저소득국의 백신 자급화를 위해 백신·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중심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작년 11월부터 WHO에서 프로젝트 공모 등의 절차가 진행됐으며, 최종 결과가 이번에 발표된 것이다. 한국은 민관 파트너십을 구성하여 사업계획서를 마련하였으며, 세계 2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역량(연간 60만 리터)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청북도는 2.25(금) 14:00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충북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2년 도-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이설호 관광항공과장과 11개 시·군의 관광부서장이 참석해 충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올해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코로나 시대 관광산업 회생방안과 함께 지난 2.23(수) 개최한 시도 관광국장 회의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국내 여행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는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직시하고, 관광사업체에 대한 철저한 방역 추진과 함께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회생시킬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시·군별, 권역별 주요 관광지와 지역의 대표음식 또는 맛집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해‘맛집으로 떠나는 충북 여행’이‘내륙의 바다 호수 여행’과 함께 충북도의 대표 관광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 추경예산으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사업이 6개월간 추가 지원됨에 따라 시·군별로 관광업계 종사자 모집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내 군사 작전을 선포했다. 푸틴 대통령이 이날 긴급 TV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다만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북도는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구현을 위해 「2022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운영해 공직 비리와 행정오류 사전 차단에 나선다. 자율적 내부통제시스템은 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상시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청백-e 시스템 각종 인‧허가, 보조금 집행 등 부패 취약분야 업무를 스스로 점검하는 ▲자기진단(Self-Check) 공무원 개인과 부서의 청렴윤리활동 실적을 관리하는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 3개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충북도는 올해에도 매주 목요일을 ‘청백-e 상시모니터링의 날’로 지속 운영하고 조치율이 낮은 부서를 중점 검검해 행정오류를 즉시 시정하는 한편, 부서별 자기진단 카드 등록 확대 및 진단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별 청렴교육 이수와 부서별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토록 해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스템 활용에 대한 동기부여 등 전 직원 참여율 제고 시책으로 올해에도 평가를 통해 5개 우수부서를 선정해 포상금도 지급한다. 충북도는 지난해 102종의 시나리오가 탑재된 청백-e 상시모니터링을 실시해 법인카드 부적정 사용 및 대금납부 지연 방지와 공금예금 휴면 계좌 신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3차 접종자 오미크론 치명률 0.08%.."독감 수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북도는 2022년 보건사업계획을 수립해 시군에 배포했다. 도와 시군과의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제작한 책자에는 2022년도 충북도의 보건사업이 전반에 걸쳐 수록되어 있다. 보건사업계획은 크게 △보건정책 △건강증진 △정신보건 △의료관리 △공공의료 5개 분야의 총 87개 사업을 담고 있으며 ①사업개요, ②사업내용, ③추진체계, ④행정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년 충북도는 「생활밀착형 보건의료 환경조성」을 비전으로, 먼저 보건정책분야에는 보건기관 시설 개보수 등 농어촌 보건기관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보건기관 장비․차량 기능보강 지원, 공중보건의사 관리, 보건진료소 운영 등을 위해 42억원을 편성해 추진한다. 두 번째 건강증진분야에는 충북형 지역균형 뉴딜 사업의 일환인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하고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모건보건/영유아 건강관리, 심뇌혈관 질환, 지역사회 건강조사, 건강검진사업 등 총 20개의 사업에 256억 규모로 일상생활 속 건강실천 등을 통해 예방적 관리에도 힘쓰도록 할 예정이다. 세 번째 정신보건분야는 코로나19 대응 대상별 맞춤형 정신건강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