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2022년 4월0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 218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709호에서 시큐웍스 대표 박기성과 국민안전관리진흥원 김 상배대표 회장이 함께하고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발전을 위한 MOU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시큐웍스는 스마트 음장 센서는 신 기술인증(NET)를 획득한 혁신기술로서 움직임 및 온도변화에 의해 달라지는 음장 변화의 패턴을 분석해 침임 및 화재 위험을 감지하는 보안 센서를 개발한 국내 유일 무일한 보안회사다. ㈜시큐웍스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진출을 준비 해외대리점 및 현지 법인설립 등 수출을 목적으로 세계시장에 혁신 신기술을 알려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시큐웍스 제품은 화재나 침입, 위험감지 뿐만 아니라 낙상, 고독사, 치매전조현상 등을 감지 할 수 있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령화 친화육성 사업에 크게 이바지됨은 물론 현재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고는 미연에 예방 할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국민안전관리진흥원은 국민안전교육에 ㈜시큐웍스 스마트 음장 센서에 대해서 깊이 관여하여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민안전교육사(강사)를 통해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교육하고 저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윤 당선인 "박 전 대통령에 과거에 대한 미안함 말씀드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최하는 ‘2022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나도 크리에이터로 레벨 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5~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2 미추홀북 어린이 분야 선정도서 <마지막 레벨 업(윤영주 저, 안성호 그림)>과 연계해 북트레일러를 제작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북트레일러(Book Trailer)’는 영화 예고편과 같이 새롭게 출간된 책을 소개하는 짧은 동영상을 말한다. 교육 과정은 ▲북트레일러 이해하기, ▲영상 촬영 기법 소개, ▲영상 편집 앱 소개, ▲선정도서 분석 및 토론 등 총 10차시로 운영되며, 대면·비대면(줌 활용 교육)을 병행해 강우정 한국미디어코칭협동조합 이사가 진행한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미디어를 활용한 독서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미디어를 올바르게 분석, 평가,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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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초록초록 봄을 맞아 인천시가 꽃과 나무를 키우는 정원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신청자를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목관리 및 전정 요령, 병해충·수목번식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접시정원 만들기, 정원조성 실습, 미니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현장실습 과정이 눈에 띈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11일부터 4.15일까지 접수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5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5.2일 ~ 7.14일까지 주 2회(월,목 13:00~17:00), 총 20차로, 서구 연희공원 내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인천시민은 4.11일~15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예약(https://www.incheon.go.kr/res/index)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집과 정원을 꽃과 식물로 꾸미고 가꾸는 시간이 치유과 휴식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검찰이 지난 6일 ‘채널A 사건’ 의혹에 연관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무혐의 처분했다. 한동훈 검사장은 이번 처분으로 피의자 신분에서 벗어났다. 법조계에선 한동훈 검사장의 무혐의 처분 이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등 채널A 사건과 관련된 친정권 인사들의 직권남용 혐의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한동훈 검사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검·언 유착 프레임이 거짓으로 밝혀진 만큼 친정권 성향의 인사들이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사실 한동훈 검사장의 무혐의 처분은 예상돼 왔다. 채널A 사건 의혹 수사팀이 2020년 4월 수사 착수 이후 지휘부에 12번이나 무혐의 의견을 냈지만, 지휘부가 한동훈 검사장의 처분을 지연시킨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증거 부족도 논란이 됐다. 추미애 전 장관이 2020년 7월 수사지휘권을 발동하고 채널A 사건을 검·언 유착이라고 규정하며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밝혔지만, 정작 검찰이 채널A 기자를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한 검사장을 공범으로 적시하지 못했다. 이후 추미애 전 장관은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를 강제할 수 있는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광역시는 4월 「청렴의 날10.2」을 맞아 8일 시 소방본부에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 소방업무의 외부청렴도가 취약했던 것을 감안해 소방직 직원들의 청렴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허석곤 인천소방본부장과 서재희 시 감사관이 참여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보였으며 소방직 직원들은 청렴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는 4월중 개정되는 공익‧부패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규정과 5월에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서재희 시 감사관은 “소방분야 청렴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청렴이 취약한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청렴캠페인을 전개해 청렴에 대한 내부 인식을 높이고, 부패방지를 위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3월 10일 시청 본관에서 실시한 청렴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10일「청렴의 날10.2」에 맞춰 청렴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광역시는 4월 5일 문학근린공원 2단계 조성 대상지 일원에서 ‘제77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미추홀구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 환경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나무심기 등 도시 숲 조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민들과 함께 했다. 인천시장,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여해 전나무, 편백나무 등 5종 530주의 나무를 심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대상으로 내 나무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450주의 블루베리 수목을 분양하고, 건조한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행사 장소인 문학근린공원 2단계 조성 대상지는 문학산 자락 무허가건축물이 흉물스럽게 난립했던 장기미집행공원 부지로, 2018년 시비 232억 원을 투입해 무허가건축물을 모두 철거하고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원 조성이 한창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도시열섬화, 미세먼지 증가 등 환경문제에 효과적인 해결방법으로 나무심기 등 도시 숲 조성의 필요성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다”면서 “도시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시가 더불어마을 내 250가구에 외벽, 단열, 방수 등 집수리를 지원한다. 인천광역시는 올해부터 공동체를 기반으로 물리적 재생을 구현해가는 더불어마을 사업과 연계해 노후·불량주택을 수리하는 「집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마을 사업’은 정비구역 해제지역과 노후저층 주거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현지 개량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주민들이 주도해서 마을환경을 가꿀 수 있도록 기획한 인천형 주거재생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집수리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해 더불어마을 6개 구역에 20억 원을 들여 224가구에 대해 집수리를 실시해 지역주민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총 사업비는 32억 원으로, 시는 250가구 이상을 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마을 내 외벽, 담장, 화단 등의 외부 경관개선 또는 단열, 방수 등 주택성능을 위한 집수리를 원하는 주민에게 최대 1,200만 원 범위 내에서 공사비의 80%(시 50%, 군․구 30%)를 보조한다. 신청자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 지원범위(시 50%, 군·구 30%, 신청인 20%)를 초과하는 공사비는 본인부담 ※ 취약계층의 범위는
카페 등 매장 내 일회용품 규제가 코로나19 등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해 사실상 무기한 유예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서울시내 한 카페 모습.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1일부터 카페와 식당 등 매장 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금지된다. 단 환경 당국은 단속보다 지도와 안내 중심의 계도 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다시 금지된다.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금지 조치는 당초 생활쓰레기 저감을 목적으로 2018년 처음 시행됐다. 그러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가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지자체는 감염병 위기경보 '경계' 단계 이상일 때 이 같은 조치를 발령할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했다. 2020년 폐플라스틱류 발생량은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발포수지류는 14%, 비닐류는 9%씩 늘었다. 또 다회용 수저와 그릇을 사용하는 일반 식당과 달리 카페 등은 계속 일회용 컵을 사용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다회용기를 세척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