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센터는 수목피해의 예방과 치료를 전담하는 수목치료기술자 양성을 위해 3월 10일부터 16일까지(5일간)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의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교육은 4. 4. ~ 5. 9일까지 대학교수와 나무병원 원장 등 수목분야 전문가가 5주간 190시간의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병리학, 비생물적 피해론 등 10개 과목으로 해당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 양성기관에서 실시하는 자체시험을 통과하면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누리집(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3월 10일부터 수목치료기술자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8일에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40여명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5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명실 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낙준 산림교육팀장은“최근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오염 예방 등 생활권 녹지공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시가 해빙기를 맞아 저수지, 방조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 점검에 착수한다. 인천광역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3월말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자체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매년 해빙기를 맞아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사고에 사전대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관내 위치한 저수지(52개소), 방조제(114조)와 길상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장(13개소)등 총179개소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저수지와 방조제 석축의 유실, 배수갑문과 방수로의 박리현상 여부, 취수부로와 통관의 토사퇴적 정도 등에 대해 현장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저수지(48개소), 방조제(114개소),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장(17개소)등 총 179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 장애물들을 철거보완 조치 등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예방 하는 성과를 이뤘다. 강승유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해빙기(3월)와 우기철(5월)등 정기 점검을 통해 수리시설에 침하, 사면붕괴 등으로 인한 안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최병암 산림청장 "울진 산불 확산 범위 넓어..장기 진화 고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신촌 유세장에서 행인이 휘두른 둔기에 피습당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이재명 대선 후보 지원 유세 도중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당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민주당에 따르면, 송 대표는 이날 낮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유세 전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던 도중 한 노인이 수차례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가격당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송 대표가 신촌유세 하려던 중에 갑자기 할아버지한테 머리를 가격당했다"며 "머리가 찢어지고 피가 나서 병원으로 빨리 이송 중"이라고 전했다. 현장 상황이 담긴 유튜브 영상에는 한복 차림으로 셀카봉을 들고 있던 한 노인이 송 대표 뒤로 다가가 검은색 비닐에 싸인 둔기로 머리를 세게 가격하는 장면이 나왔다. 둔기에 가격당한 송 대표는 인근 신촌세브란스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5일 오후 강릉 옥계서 시작된 산불이 동해시 부곡동까지 번지면서 해군 제1함대사령부 상공에 연기가 가득차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5일 새벽 1시8분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날이 밝으면서 불어닥친 강풍 때문에 되살아난 불길이 동해시까지 번지면서 해군 제1함대사령부가 산불 피해 위기에 직면했다. 5일 오후 1시 현재 동해시 부곡동 일대는 산림이 잿더미가 되면서 발생한 연기가 하늘을 가득 메워 시야가 매우 좋지 않다. 연기의 모습은 마치 태풍의 눈을 보는 것처럼 양이 매우 많고 깊어 보일 정도여서 마치 해군 1함대사령부가 포위된 듯 하다. 해군 1함대 소속 자체 소방대 소방차들은 사이렌을 울리며 불이 번진 곳으로 긴급출동하고 있고 산에서 내려온 고라니 1마리가 연병장으로 내려와 위병소 쪽으로 달리는 모습이 목격됐다. 장병들은 호스를 길게 연결해 건물 주변 잔디밭 등 불이 붙을 만한 곳에 물을 뿌리고 있다. 1함대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했지만 산불의 위세가 대단해 산불 피해를 막기에 힘겨워 보인다. 경북 울진 피해가 동해보다 더 심하다보니 포항 등 경북 지역의 자원을 동해로 이동시켜 산불 진화에 투입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광역시는 2017년도부터 저소득층의 소득보장을 위해 자활참여자가 취‧창업에 성공할 경우 성과금을 지급해 자립에 희망을 주고 수급자로 재진입하는 사례가 없도록 자활참여자 희망잡(Job)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해 74명이 당당하게 사회로 복귀했고 5년간 취업 366명을 비롯해 희망과 용기를 얻은 참여자 45명이 세차, 집수리, 세탁 등 자활기업 창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희망잡(Job)아 프로젝트는 취․창업 성공자에게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창업으로 자활사업 참여를 종료하거나 성과보상금 수혜자 중 차기 회차 지급기간이 도래한 경우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군‧구에서 대상자를 선정한 후 유지기간(취업 : 1개월, 3개월, 6개월/창업 : 1개월, 10개월)에 따라 성과금이 차등 지급된다. ※ 선정기준 : (취업) 고용보험 가입, 사회서비스형 소득(월 1,231천원)이상 (창업) 사업자 등록, 사회서비스형 소득(월 1,231천원)이상 김충진 시 복지국장은 “자활참여자에 대한 집중적‧체계적인 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자활성공을 기대한다”며 “자활근로사업 활동영역을창업 중심에서 취업까지 확대‧강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청북도와 옥천군은 2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스톨존바이오㈜(이하 스톨존바이오㈜와 철갑상어 추출 원료 생산 공장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김재종 옥천군수, 이용광 스톨존바이오㈜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스톨존바이오㈜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옥천군 테크노밸리 일원 약 3천평 부지에 철갑상어 양식, 원료개발, 제품생산 등을 위해 약 422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스톨존바이오㈜는 세계최초로 철갑상어에서 추출한 수용성 오일 원료를 개발한 기업으로, 철갑상어를 기반으로 한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글로벌종합건강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시종 도지사는 “충북도와 옥천군은 스톨존바이오㈜의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과감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용광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에 협조해주신 충북도와 옥천군에 감사드린다”며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어르신, 장애인 등의 보호자가 갑작스레 코로나19에 확진되더라도 돌봄서비스를 계속해서 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이나 그 외 질병·사고 등 위기상황 발생으로 인한, 가정이나 사회복지시설 내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긴급돌봄서비스는, 가정에는 장보기, 식사지원, 목욕 및 운동 등 신체수발, 아동 보육서비스, 일상생활 및 활동을 지원하며, 시설에는 코로나19로 확진된 직원을 대신해 업무를 지원한다. 방문간호의 경우 자가격리 기간 중 응급·치료 상황 발생 시 방문간호, 만성질환자 처방 및 의약품 수령 후 전달 등을 지원한다. 질병·사고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외 긴급돌봄의 경우 재가, 이동지원, 주거, 식사 및 안부 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긴급돌봄 인력은 백신접종완료자(3차접종등)로, 돌봄서비스 제공 전 후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음성인 인력을 파견한다. 긴급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복지시설 등에 신청하면 대상자 선정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관련 긴급돌봄은 26세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주민들이 러시아의 로켓 공격으로 파손된 건물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사흘째인 26일(현지시간) 우크라 수도 키예프 인근에서 격렬한 교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키예프에서 남쪽으로 약 18마일(약 29㎞) 떨어진 도시 바실키프 주변에서 격렬한 교전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현재 바실키프 마을에서 격렬한 전투가 진행 중"이라며 "점령군들이 전투부대 상륙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키예프 남쪽 방면뿐 아니라북쪽과 동쪽 방면면에서도 진격을 시도하고 있다고 CNN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