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3405명 줄어든 3만528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0시 3만6347명, 6일 3만8691명에 이어 3일 연속 3만명대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2명 줄어든 270명, 사망자는 13명 늘어난 누적 6886명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북도는 코로나 19 조기 극복을 위하여 시군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지원하고 인허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인의 고충해소를 위해 2022년‘찾아가는 사전 컨설팅감사 시군 상담창구’를 도내 11개 시군 전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년도‘찾아가는 사전 컨설팅감사 시군 상담창구’는 오는 3월 14일 괴산을 시작으로 4월에 증평군, 보은군, 5월에 영동군 등을 거쳐 12월에 청주시까지 11개 시군 청사를 순회하며 월1회 5일간 운영한다. 상담창구에서는 공무원은 물론 민원인이 신청했거나 신청 예정인 인허가 등의 업무가 능동적으로 처리 또는 검토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담당공무원과 함께 고충을 공유할 수 있다. 상담내용에 따라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심층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사전 컨설팅감사 접수 등을 통해 법률자문 및 중앙부처 협의 등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허가와 관련하여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감사 시군 상담창구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충청북도 및 시군 감사부서에 문의하여 상담신청서를 작성하여 시군 감사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는 지난해 옥천군 등 5개 기관에 대하여 현장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광역시는 올해 선제적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특별사법경찰을 적극 양성해 민생범죄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특별사법경찰 수사 전문교육과 분야별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 특별사법경찰을 양성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사역량을 강화하고 지명 분야별로 사례중심 수사 실무교육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찾아가는 특별사법경찰 수사컨설팅’은 시 특사경이 군·구를 직접 방문해 송치서류 조제방법, 피의자 신문 방법 등을 전수하는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특별사법경찰의 수사역량 제고는 물론 시, 군·구간의 보다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수사역량을 강화한 특별사법경찰은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분야별 기획 수사에 투입돼 시민생활환경 안전 확보에 나선다.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과 폐기물사업장의 불법행위, 환경문제 우려 사업장에 대해 기획 수사를 펼치고 사전 정보 수집 등 필요에 따라 군·구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급변하는 식품산업의 생산·유통·소비 트렌드에 맞춰 식품 제조·가공·판매 위해사범에 대한 수사도 강화한다.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북도는 청렴 실천의 일상화를 유도하고 반부패‧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일일학습시스템(온라인)’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청렴 일일학습은 온라인 자가학습 운영방식으로 공직자가 내부전산망인 시도행정포탈시스템을 접속하면 학습화면이 자동으로 팝업(Pop-up)되어 해당학습을 이수하게 되는 것으로, 올해 12월까지 주 3회, 총 90회차로 운영된다. 주요 학습내용은 청렴서약, 청탁금지법 등 관계법령, 청렴실천사례 공유, 갑질근절, 공무원 행동강령 자가진단, 종합평가 등으로 이루어지며, 공직자가 반드시 지키고 숙지해야 할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학습내용을 비중 있게 다룰 예정이다. 충북도 임양기 감사관은 “전 공직자가 청렴일일학습을 함으로써 청렴실천의 일상화와 청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청렴충북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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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북도가 올해 도내 10개 시·군, 49지구를 대상으로 노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농업생산에 이용되는 저수지, 양수장, 관정, 배수장, 취입보, 용·배수로 등이 내구연한 초과 및 노후화로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시설물을 재설치 하거나 보수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100%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며, 충북도는 1994년부터 2021년까지 418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2022년)는 신규사업대상지에 15개 지구가 선정되어 계속사업 34지구를 포함해 총 49지구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금년 사업비는 전년 대비 약 83억원이 증가된 465억원이며 △수원공* 분야 25지구 286억원 △용·배수로 분야 22지구 176억원 △저수지준설 2지구 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 수원공 :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시설물(저수지, 양·배수장, 취입보 등) 충북도 관계자는 “신규착수지구는 상반기에 신속히 설계를 완료하여 하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연내 사업이 문제없이 마무리 되도록 사업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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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청북도 경제통상국(국장 이종구) 직원들은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복지시설인 영동그룹홈을 방문해 간식, 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될 수 있는 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구 경제통상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아쉽지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우리 도에서도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시는 산불발생 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산불조심기간은 설날부터 시작되는 점을 감안하여 연휴 시작일인 29일부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비상근무 및 연락망 유지 등을 통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9개 군․구 및 3개 공원사업소에 지역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총 13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 체계를 갖춘다. 산불방지 대책본부에 설치된 산불상황 관제시스템, 산불감시 무인카메라, 산불신고 앱 등을 적극 활용하여 산불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고 통합적인 산불진화 지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은 수준으로 예측되어,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실내 활동이 제한되어, 날씨가 풀리는 봄철에 산림을 이용하는 등산 및 나들이객의 야외활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