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경상남도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 등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 시·군 관계부서 및 안전진단전문기관 등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1월 4일부터 21일까지 도내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점검과 코로나19 방역 현황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건축물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및 지반침하 등에 따른 위험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여부 △비상발전기 및 비상시 예비전원 확보 여부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 △가스용기 관리상태 및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가벼운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거나 설 명절 전까지 보수·보강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설 명절 전까지 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응급조치 후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 7천 명을 넘어서고 경남도 확진자도 최대 252명으로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합동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잘한 일일까. 못한 일일까? 밀어부치는 것도 이제는 그 한계가 되어야 하는데.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북도는 2021년 12월 31일 자로 문화재위원회 위원 및 전문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2년(2021.1.1.~2023.12.31.)간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할 위원 30명(문화재 20명, 무형문화재 10명)과 전문위원 43명을 새롭게 위촉 구성했다. 먼저, 문화재위원회는 부동산분과와 동산분과 2개 분과로 운영되며 부동산분과는 건조물, 기념물, 사적지, 천연기념물 등을, 동산분과는 전적, 서적, 고문서, 회화, 공예품 등을 지정심의하게 된다. 무형문화재위원회는 전통공예 기술, 민간신앙, 놀이, 기예, 전통음악 등의 보유자 및 보유단체 등의 지정심의를 하게 된다. 충북도는 위원 위촉과 관련해 신뢰도와 공정성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전국 대학교 및 시‧군의 추천과 도 누리집 공고 등을 통하여 유능한 문화재 관련 전문가들을 새롭게 위촉하기 위해 노력했다. 새롭게 구성된 이번 문화재위원회 위원은 전반적으로 문화재 보존과 활용에 대한 균형적 시각을 갖추고 있는 인사 중 가급적 특정 대학․지역․분야․성별에 편중되지 않도록 골고루 안배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광역시는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의 효율적 이용 관리를 위한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 제3차 관리기본계획(‘22~26)’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송도갯벌은 동아시아 철새 이동경로(EAAF)일 뿐만 아니라 국제적 희귀 조류인 저어새 등이 서식 도래하는 곳으로 생태적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 조성과정에서 해양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 12월 송도갯벌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는 국내 최초로 광역자치단체장이 지정권을 행사한 사례이며, 2014년 7월에는 국제적 중요성까지 인정받아 람사르 습지목록에 등록됐다. 이번에 수립된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 제3차 관리기본계획은 변화된 사회·경제적, 해양생태학적 특성을 반영하고, 이행평가를 통해 관리에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습지보호지역 보전관리 기본방향을 설정했다. 건강한 갯벌, 철새의 낙원으로 생태자원이 풍부한 송도를 만들기 위한 비전 아래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생태계 보전 △생태계 서비스의 현명한 이용 △보호지역 간 협업 및 협업체계구축 등 3대 주요 전략을 중심으로 11개의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내용으로 기존 국가해양생태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21022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대상자가 확대되고 기초연금 지급액은 인상된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550개소가 늘어나고 첫만남꾸러미, 영아수당 등을 통해 출산 초기 가정에 경제적 지원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2 업무보고를 했다. 보건복지부는 ▲위기 극복과 일상회복 ▲포용적 복지국가 안착 ▲미래 선도국가 도약 등을 핵심추진과제로 삼았다. 먼저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중앙감염병병원을 신축하고, 보건소 정규 인력 757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 보건소 1개소당 한시인력도 지원한다. 지방의료원은 11개 이상을 신·증축하고 지역책임의료기관은 현행 35개소에서 내년 43개소로 늘린다. 포용적 복지국가 안착을 위해 정부는 근골격계·치과·소아진료 등 건강보험 보장성을 지속 강화하고, 취약계층 대상 재난적 의료비 지원을 확대한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기준중위소득 기준을 인상하고,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은 완화한다. 이를 통해 올해 233만명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내년 24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노인소득보장(기초연금)은 올해 소득하위 70%에게 589만원이 지급됐으나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광주서구 식당 오미크론 감염자 중 군인 1명 포함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하나된 국민 모두에게 듣겠습니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22년 1월 2일(일)부터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하는 모든 입장객은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발급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동산수목원은 지난 2001년 5월 4일 개원해 산림과학박물관, 목재문화체험장, 산림환경생태관, 숲길 등을 조성하고 무료로 다양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오는 2일부터는 장기적으로 입장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차별화된 산림문화체험을 제공하며, 수익금 선순환 등을 통한 ‘나눔으로 성장하는 동반자 수목원’으로 변화하기 위해 입장료를 징수하게 된다. 미동산수목원 입장료는 어른 2,5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이며, 입장료 할인(500원씩) 대상은 단체(30명 이상)와 충북도민이다. 또한 입장료 면제 대상은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 대상자, 미원면민 등이며, 유인 매표소를 통해 신분증 및 증빙자료 확인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반드시 신분증 등을 소지해야 한다. 한편, 도는 2021년 12월 시범운영 기간을 통해 입장객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권을 발권하고 홍보 등 안내했으며, 문제점,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시가 관내 노후 택시 대·폐차 보조금 지원을 통해 인천 시민의 안전을 도모한다. 인천광역시는 내년에 관내 등록된 택시 2,600대(개인택시 1,400대·일반택시 1,200대)에 차량 1대당 150만원의 대·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차령이 만기된 차량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의무적으로 폐차해야 하나, 택시 수요 감소로 인한 업계 불황으로 적기 교체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는 차령이 만기된 택시의 적기 교체를 통해 택시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이고, 인천시 택시서비스 수준 향상과 시민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법령상 차령기준*에 부합하며 차량 소유기간이 1년 이상인 인천시 택시 운송사업자로 기존 차량 대·폐차 등록말소 후 신차 등록까지 완료한 후에 신청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대·폐차 등록말소 후 신차 등록일이 2022년 1월 1일 이후여야 한다. * 지원 대상 차령은 면허 종류와 차량 배기별로 상이하다. 붙임자료<대·폐차 보조금 지원 차령기준> 2022년 택시 대·폐차 보조금 지원을 원하는 운송사업자는 해당 조합의 안내에 따라 1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