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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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청북도는 설 연휴기간(1.29.~2.2.)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응급의료기관 및 병·의원, 약국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24시간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20개소)을 운영하고,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보건기관 99개소, 병․의원 1,131개소, 약국 480개소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설 명절 운영 의료기관 등은 보건복지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주요 인터넷 포털, 도 및 시·군 보건소 누리집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설 연휴기간 중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선별진료소 운영기관 및 운영시간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 운영 현황 파악 및 대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하여 응급진료 상황실을 도 및 시·군 보건소에 설치·운영하는 등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민선7기 인천시에서 많은 성과를 냈던 ‘원도심·교통 분야’가 이제는 더 이상 골칫덩이가 아닌 인천 변화를 이끌 주역이 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1월 27일 박남춘 인천시장 주재로 열린 원도심·교통분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정책과 사업을 선도하고 주도하는 인천시의 역할 정립을 논의했다. 그간 원도심·교통 분야에서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정책적으로 앞서가는 선도전략으로 인천의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것이 인천시 계획이다. 우선 인천시는 도시재생뉴딜과 더불어마을 등 기존 재생사업의 안착과 더불어 공공주도 역세권개발 등 새로운 정부 주거재생 정책에 대한 준비에 힘써,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성과 극대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내항우선개방, 인천대로 1단계 착공 등 우선 사업에서도 성과를 냄으로써, 내항재생과 인천대로 숲길 조성 등 인천시 대표 사업들의 성공을 위한 확실한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도시계획과 주택 분야에서는 다시 회복세에 들어선 인구 등 도시 구조 변화에 대응할 선명하고 체계적인 도시계획과 주택공급 정책 마련에 힘쓰기로 했다. 2040도시기본계획, 2030도시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0명이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6일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4180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547명이다. 국방부 공표 기준으로 군내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들 군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중 백신을 2차(얀센 개발 백신은 1차)까지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난 뒤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는 147명이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중 돌파감염자는 2312명(약 55.3%)로 늘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우려가 현실이 됐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선에 다다르며 오미크론 대유행이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정부는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특성을 반영해 노년층 등 고위험군 위주로 검사·치료 역량을 집중하는 방역·의료체계로 전환한다. 26일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총 9128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일일 최대 기록이다. 자정까지 확진자가 추가된다면 이날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0년 1월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 환자가 나온 이후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 1만명대에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특성상 확진자 규모는 당분간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서정숙 의원실에 제출한 '단기 예측 결과'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전파율이 3배일 경우 내달 중순 신규 확진자 수는 2만7000∼3만6800명에 달하고 내달 말 7만9500∼12만2200명으로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방역‥의료 여력을 고위험군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초점을 맞춰 오미크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북도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위기를 맞아 이번 설 연휴기간 ‘2022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사고, 민생안정 등에 적극 대응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빈틈없는 방역 △안전한 교통 △민생과 경제 안정 △재난과 사고 예방 △나눔문화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24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과 함께 돌파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설 명절이 코로나19의 재확산 기점이 되지 않도록 ‘코로나19 방역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도민, 출향인사, 민간단체, 외국인등을 대상으로 가급적 고향방문자제, 방문 시 다중시설 출입자제 분위기 조성과 빈틈없는 방역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명절 이용객 증가 시설에 대해서도 시군 등과 함께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종교시설과 문화시설 등 다중이 모일 수 있는 시설에 대한 방역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연휴 중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대응하기 위하여 설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터미널,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분야 방역·소독 강화와 혼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설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 및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비해 경찰 모든 기능의 역량을 집중한 종합치안활동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가 경찰청과 협업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각종 범죄와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열흘간‘설 연휴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부 추진사항으로는 지역 내 범죄취약요인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1인 가구 밀집지역 ▲금융기관 ▲보이스피싱 등 명절기간 대표 취약요소에 대해 맞춤형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 신고가 많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서도 관련기능(여청·112·형사)간 협업해 가정폭력·아동학대사건 ▲모니터링 결과 ▲최근 신고 이력 ▲보호조치 내역 등을 종합해 고위험군 대상으로 재발방지 및 보호·지원 필요성을 점검한다. 스토킹 및 전·현 연인 등 관계성 범죄 중 폭력 수반 사건은 즉시 수사 착수·진행하고 위험성을 판단하는 한편, 현장출동 단계에서 긴급응급(임시)조치 및 잠정(임시)조치 등 피해자 보호조치를 더욱 강화한다. 반복신고 사건은 강력사건으로 비화 가능성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 제1차 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광역시는 2022년 귀농귀촌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준비 단계부터 교육, 창업 멘토링, 관리까지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국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되고 인천 귀농귀촌교육 수료자의 영농 정착률이 증가함에 따라 ▲귀농귀촌교육 확대, ▲귀농창업 멘토링 지원, ▲귀농귀촌 상담실 설치·운영 3개 분야로 나눠 귀농귀촌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우선 귀농귀촌교육은 귀농귀촌 종합과정(상·하반기), 창업과정(3개반), 농업기계과정, 귀촌생활과정 총 4개 과정으로 기초영농기술 습득부터 품목별 재배기술, 귀농창업까지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또한 귀농창업 멘토링 지원도 새롭게 실시한다. 소규모 품목별 학습조직을 구성해 관내 우수농장 현장실습과 귀농준비 애로사항, 재배기술 상담 등 선도농업인과의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정책·기술 등 자료제공과 맞춤형 상담을 위한 귀농귀촌 상담실을 설치·운영한다. 교육생, 귀농귀촌 희망시민 등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비치하고 정보 서비스를 강화해 교육 및 상담 만족도 증대를 위해 노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