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북도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민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하기 위한 생활권 녹색기반 확충에 나선다. 충북도는 올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휴식공간 제공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숲 △미세먼지차단숲 △도시바람길숲 △자녀안심그린숲 △생활밀착형숲 등 5개 사업에 295억원을 투입한다. 도시숲은 생활권 내 다양한 녹색 휴게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도심 속 자투리땅이나 유휴지에 조성하는 녹색쌈지숲과 학생들의 녹색교육장으로 활용될 학교숲 등에 15억을 투입해 8개 시군에 11곳을 조성하며, 아름다운 가로경관 창출과 도시 녹지의 중요한 연결 축인 가로수 조성에도 7억을 투입한다 미세먼지차단숲은 산업단지, 도심권 유휴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숲을 조성해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85억원을 들여 청주, 충주, 제천, 영동, 괴산, 음성에 7곳을 조성한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 산림과 도심에 있는 숲을 선형으로 연결하는 녹지축을 만드는 사업이다. 증평군 일원에 조성하게 되며 2단계 사업으로 90억 원을 투입해8곳의 숲을 조성하며.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충주시에 실시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 6,769명..이틀째 6천 명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북도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민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하기 위한 생활권 녹색기반 확충에 나선다. 충북도는 올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휴식공간 제공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숲 △미세먼지차단숲 △도시바람길숲 △자녀안심그린숲 △생활밀착형숲 등 5개 사업에 295억원을 투입한다. 도시숲은 생활권 내 다양한 녹색 휴게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도심 속 자투리땅이나 유휴지에 조성하는 녹색쌈지숲과 학생들의 녹색교육장으로 활용될 학교숲 등에 15억을 투입해 8개 시군에 11곳을 조성하며, 아름다운 가로경관 창출과 도시 녹지의 중요한 연결 축인 가로수 조성에도 7억을 투입한다 미세먼지차단숲은 산업단지, 도심권 유휴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숲을 조성해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85억원을 들여 청주, 충주, 제천, 영동, 괴산, 음성에 7곳을 조성한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 산림과 도심에 있는 숲을 선형으로 연결하는 녹지축을 만드는 사업이다. 증평군 일원에 조성하게 되며 2단계 사업으로 90억 원을 투입해8곳의 숲을 조성하며.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충주시에 실시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 성수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 표시 등 위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수산물의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관내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수산기술지원센터, 특별사법경찰과)와 군・구, 수산물 명예감시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인천지원, 공항지원) 등 관계기관이 합동반을 편성해 실시한다. 일반 유통・판매업은 모든 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고 음식점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등 15개 품목의 원산지를 의무 표시해야 한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미 표시의 경우 수산물 및 가공품 등은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 음식점은 품목별로 30만 원(1차), 60만 원(2차), 100만 원(3차)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설 명절 대비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원산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카카오는 20일 카카오 신임 단독 대표로 남궁훈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이 2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 20(목) 14:00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성공 개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는 유기농업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지를 결집하고 범국민적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박문희 충청북도의회의장, 이장섭 국회의원 그리고 장혜선 IFOAM 유기농국제본부 2022EXPO대표, 김영재 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 김정구 충북도민중앙회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등 각계각층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세계 유기농 주요인사의 영상응원 메시지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사 이시형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231명의 조직위원을 위촉했으며, 前 김성훈 농림부장관을 상임고문으로, 강지원 변호사 외 4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 외에도 집행위원 선출과 괴산 백봉 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새싹 퍼포먼스 등의 행사로 구성해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기준을 준수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금번 창립총회를 통해 출범된 조직위 등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17일 발표한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88.96점을 받아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는 지난달 권익위 청렴도 측정에서도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는 등 전국 최상위 수준의 청렴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지원함으로써 공공부문의 청렴수준 제고 실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 평가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국공립대학 등 273개 기관이며, 평가기간은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다. 각 기관별 반부패 추진 이행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청렴생태계 조성, 반부패 이행성과·확산 등 8개 세부영역 20여개 지표점수를 합산하여 등급을 산정한다. 충북도는 지난해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상위권 달성을 위한 4대 전략 20개 중점과제 선정, 실국별 청렴향상 대책회의, 중점관리부서 점검회의, 전 직원 청렴교육 이수, 청렴일일학습시스템 운영, 1부서 1청렴시책 추진 등 시책을 체계적으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꾸준히 온실가스 저감 정책에 나서고 있는 ‘환경특별시 인천’이 올해도 고강도 ‘탄소 다이어트’에 나서기로 했다. 온실가스 감축 모범 공공기관인 인천광역시가 탄소 배출량을 더욱 줄이기 위해, 관련 정책 추진에 주력하기로 한 것이다. 인천광역시는 1월 19일 박남춘 인천시장 주재로 열린 환경·안전분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이 같이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적 목표를 전년 55.4% 대비 1.6% 높인 57%로 잡고, 이를 달성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률 공공부문 지자체 1위를 차지했으며, 해마다 감축 목표를 달성해 10년 연속 달성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탄소중립을 통한 환경특별시 조성을 위해 △탄소중립 대전환 인프라 구축 △지역 맞춤형 시민체감환경 조성 △지속가능한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인천 조성 △건강하고 안전한 물 환경 도시조성 등 4대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시는 관련 인프라 구축과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 중인 ‘강소연구개발특구 조성’에 인천에코사이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북도는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국비 141억을 포함해 총 315억 원을 편성했으며, 38개 사업, 2,064명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혁신형,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 등 3개 유형의 신규사업과 기존 유형 중 지역정착지원형 사업도 지속 추진된다. 모집대상은 충북 미래주력산업 청년일자리 지원, 충북 기술인증기업 전문인력 일자리 지원 등 16개 사업에 총 751명을 신규 모집한다. 참여 기업에게는 1인당 월200만원까지 인건비를, 청년에게는 월 20만원의 정착지원금과 연 20만원 상당의 자기개발지원비도 제공한다. 사업장과 청년 모집에 대한 내용은 충청북도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개별사업별로 사업주체, 지원 대상, 지원내용 등이 차이가 있어 사업별 수행기관 누리집에서 확인 및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북도 청년정책담당관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