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윤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는 8월 22일까지 공중위생업소의 집단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집중점검을 시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소비자 단체, 공중위생 관련 단체 등에서 추천받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의 신청을 받아 선발됐고, 숙박업, 목욕장업, 이·미용업 등에 대해 공중위생관리법령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업종별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 종사자의 친절도 향상을 위한 위생서비스 지도활동을 하고 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전국적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 발생하는 목욕장(226개소) 전수점검과 휴가철 이동량 증가에 따른 숙박업(1,335개소), 생활밀착형 이·미용 업소(9,291개소)에 대한 핵심방역 수칙사항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중요 방역수칙을 위반한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영업주 150만원, 이용자 10만원)및 고발 등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또한, 영업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방역수칙 변경에 따른 개편된 4단계 방역수칙 안내 게시를 위한 업종별 포스터 제작과 마스크, 소독용 물티슈 등 방역 위생용품을 배부해 선제적인 방역강화에도 최선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윤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수목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저해하는 칡 덩굴류 제거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칡덩굴은 최근 기후변화 및 왕성한 번식력과 생장 등으로 인해 월미공원의 산림 내 수목을 덮어 경관을 저해하고, 산림자원에 피해를 주고 있어 제거작업이 절실한 실정이다. 대상지는 월미공원 내 칡덩굴 번식지로 어을미센터, 군부대주변 남측사면, 산림경계 및 빈공지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한다. 제거규모는 약 2ha이며 2021년 8월부터 12월까지 산림경관회복 및 수목피해 방지를 위해 반복적으로 제거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기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제거작업을 통해 시민들께서 월미공원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 내 칡덩굴 제거작업 현장-사진: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 제공
인천광역시 남동산업단지(남동공단)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윤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2021년도 지역선도산업단지 연계협력사업(R&D)’에서 인천의 기술 선도 기업들과 서울, 경기, 경남, 전북 등의 산단 기업이 협력해 총 4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선도산업단지 연계협력사업(R&D)’은 민선 7기 인천의 핵심 경제정책인‘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지원사업의 지역적 한계를 보완하고 타 지역의 산단과 연계·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업종별 산업생태계 강화 및 미래 먹거리 등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을 하기 위한 산단 간 기술협력 개발지원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엔진기반 경량 발전기술, ▲전력공급시스템, ▲소형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탈모증상 완화 제품 등의 개발 분야에 2022년까지 국·시비를 포함해 43억 원(국비 30억, 시비 13억)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인천은 남동, 주안, 부평 등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도권 제조업의 주요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세계무역 질서 재편,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른 세계적인 산업 환경 급변으로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윤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29일 상수도사업본부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고생하는 의료진, 운영요원, 봉사자를 위해 병입 미추홀참물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남동정수사업소)에서 생산하는 1.8ℓ와 350㎖ 두 종류의 병입 미추홀참물을 인천의료원, 미추홀구보건소, 서구보건소, 옹진군보건소에 1.8ℓ 180박스, 350㎖ 1,400박스를 제공했다. 특히, 인천의료원에는 350㎖ 1,000박스(20,000병)를 제공했다. 조인권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운영요원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고자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필요로 하는 기관에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윤재 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근순)는 오는 8월 13일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제안한 마을의제를 토론, 숙의, 투표 등의 과정을 거쳐 주민자치계획으로 확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이다. 올해 주민총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사람들과 대면할 수 없는 상황에도 안전하고 성숙한 주민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2022년에 실행할 마을의제는 ▲어르신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건강체조 등 운동프로그램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프로그램) ▲재활용 자원관리사 양성 및 환경개선활동(-재활용 자원관리사 채용 -관내 환경개선활동 및 캠페인 진행) ▲독정이골 테마 그림조성 등 3건에 대해 온라인 주민투표로 우선순위를 결정한 후 주민들에게 결과를 공유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주민투표는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용현3동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투표결과는 8월 13일 주민총회일에 유튜브 방송을 통해 발표되고 결정된 자치계획 우선순위에 따라 향후 예산반영을 거쳐 2022년도 사업으로 시행한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윤재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월 21일부터 7월 13일까지 특수교사와 언어치료사를 대상으로 『보완대체의사소통 전문가 과정 직무연수』를 ZOOM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개인의 의사소통 수단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서 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인식개선과 태도를 함양하고 의사소통 권리 증진의 기본 철학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완대체의사소통은 동작이나 그림 상징, 전자기기 등의 의사소통 도구를 사용하여 독립적으로 말이나 글을 사용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에게 의사소통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연수 참가자는 “보완대체의사소통 활용 방법뿐만 아니라 장애학생의 의사소통 권리에 관한 생각을 다시 생각해 보는 유용한 연수였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직무연수를 시작으로 2학기에는 심화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며, 학부모 연수, 보완대체의사소통 마을 조성 등 의사소통이 어려운 학생의 의사소통 권리 증진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 보급‧확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윤재 기자) 1차 국민 선거인단 신청 마감, 760,073 명 역대최고 신청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 역대 최대 규모의 선거인단 기대- 제20대 재통령후보자 선출을 위한 1차 국민선거인단 모집(7월 5일~7월 11일)이 최종 760,073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마감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이상민(대전유성을)은 "국민선거인단에 신청해 주신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거듭 감사드린다며 공정한 경선 · 역동적인 경선 진행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적의 후보자를 선출하여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유기홍 중앙선관위선거인단분과위원장은 "역대급 흥행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선거인단 경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들의 열띤 참여에 감사드리며, 7월16일부터 시작하는 2차 선거인단 신청에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보내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제2차 선거인단 모집은 7월 16일부터 8월 3일까지 19일간 실시된다. 대표번호 1668-1111, 보이는 ARS 1688-2022, 더불어 민주당 홈페이지(win.theminjoo.kr)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윤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월미공원에 분포돼 번식력이 강한 외래식물(미국자리공 등)를 제거해 자생식물 보호 및 건강한 산림 생태계 회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국자리공은 토양산성화 및 뿌리에 독성이 있고 압도적 번식력으로 주변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특성이 있으며, 월미공원 내 월미문화관, 월미둘레길, 전통정원, 무장애나눔길 등에 산재돼 있다. 월미공원 둘레길 주변 미국자리공 제거작업 현황사진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월미공원의 수목 보호와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꽃이 피고 씨앗을 맺는 시기인 7월에 자체작업단을 구성해 미국자리공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미국자리공 제거 후 현황사진 김천기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미국자리공 등 외래식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공원의 생태적 건강성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윤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청년취업공작소’와 연계해 관내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8월 11일(수)까지‘GIS 전문가 양성과정’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이론, HTML/CSS/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응용개발 등 실제 개발자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에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웨이버스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교육생에게 현직 종사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중점적으로 강화시킬 계획이다. 전문교육과 함께 팀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GIS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해보는 경험도 쌓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천에 소재한 학교 졸업생에 해당하는 청년구직자로 IT 관련 분야 전공자 혹은 타 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21년도 해양경찰 과학수사 정기 자문위원회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윤재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7월 8일 분야별 과학수사 자문위원과 수사국 국·과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21년도 해양경찰 과학수사 정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수사 자문위원회는 수중감식, 선박화재, 선체구조 등 해양특화 중심 9개 분야 26명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양경찰 과학수사의 주요 정책 및 기술・학문적 부분에 대한 전문지식을 자문하고, 중요사건에 대한 합동감식을 목적으로 구성 되었다. 이날 위원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경찰 과학수사 현황 및 주요업무 보고 ▲하반기 과학수사 주요추진 내용 ▲향후 과학수사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 하였다. 박남규 위원장은“해양경찰 과학수사의 발전을 위하여 과학수사 자문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해양경찰 과학수사가 협력한다면 양 기관의 발전적인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욱 수사국장은 이 자리에서“경‧검 수사권 조정과 관련하여 과학수사의 역할이 중요해짐을 인식하고 과학수사계를 ‘과’ 단위로 격상시킨 만큼 앞으로 해양경찰 과학수사는 더욱 발전할 것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