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노동조합(본사본부장 : 이상훈)에서는 2021. 12. 16. (목) 경제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강원상품권 1억 원 상당의 강원상품권을 구매하였다. 구매한 강원상품권은 공단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김명중 경제부지사는 2021. 12. 21. (화) 오후 3시 집무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노동조합 본사본부장을 초대,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며 지역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주식 기자)= 포항시는 환호공원에 제작 및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 워크’를 포스코로부터 21일 기부채납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기부채납 계약서, 기부영수증 전달행사를 가졌고, 포스코로부터 3D프린팅으로 제작된 스페이스 워크 축소 모형을 전달받았다. 포항시와 포스코는 지난 2019년 4월 1일 환호공원 명소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2년 7개월의 기간동안 공론화하는 과정을 거쳐, 가로 60m·세로 57m·높이 25m·트랙길이 333m의 곡선형 조형물을 건립했다. 자재는 317t의 포스코 철강재를 전량 사용해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로 구성됐으며, 총 117억 원의 제작비가 소요됐다. 한편,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하는 스페이스 워크는 지난 11월 18일 제막식 행사를 가지고 20일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해 평일은 약 2천 명, 주말은 약 5천 명이 방문하는 등 이달 20일까지 총 7만 6,724명이 방문하는 전국적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요원 배치, 동시 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정상철 기자)= 전라남도는 중소기업 근로자 교육과 인력 양성을 위한 ‘남해안남중권 중소기업연수원’을 광양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연수원은 체계적인 직원 교육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운영하는 기관이다. 연수원이 건립되면 철강·석유화학·우주항공 등 지역 산업에 특화한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타지역 연수원을 이용하던 도내 근로자의 불편도 덜 수 있다. 총사업비는 국비 286억 원, 광양시 8억 원(부지 제공) 등 총 294억 원이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기본조사, 실시설계, 건축 과정을 거쳐 문을 열 예정이다. 광양시는 시유지를 연수원 부지로 무상 제공한다. 이번 연수원 유치는 전남과 경남의 9개 시군이 참여한 ‘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에서 지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에 공동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존 연수원과의 중복, 연수원 평균 가동률 저조 등의 사유로 신규 연수원 건립에 부정적 입장이었다. 특히 전국에 6개 연수원만 운영하고 있고, 광주에 이미 호남연수원이 있어 전남에 신규 연수원을 유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원도는 12. 20.(월), 오후 3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인공태양 거점센터·GPU 센터 설치」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 및 「인공태양 클러스터 조성」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4개 기관은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 청정에너지 인공태양의 조기 상용화와 데이터 기반 R&D 혁신역량 고도화를 통한 강원도 신성장 동력 확보에 협력해 나가기로 한다.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강원대학교는 인공태양 거점센터를 개설을 통해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KISTI는 기가급 GPU* 센터 설치를 통한 데이터기반 R&D 고도화 지원을, △강원도와 춘천시는 이들의 컨트롤타워 역할과 동시에 행정적 지원을 한다. 4기관은 향후 국가 인공태양 연구단지 조성 지원에도 공동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원대 거점센터) 22.1월 개소, 핵심기술 R&D, 국책 연구과제 수행, 산·학·연 네트워킹 활성화 (GPU센터) 인공태양 V-DEMO 연구개발 추진, 지역현안 데이터 분석 및 문제 해결 지원,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업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음 기자)= 올해는 코로나19 확산과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환경으로 투자심리가 그 어느 때보다 위축된 해였다.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조 8천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기업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도는 지난 1월 lg전자㈜ 등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국내기업 4조 1,726억 원, 쿠팡㈜ 등 해외기업(외국인투자, 국내복귀) 6,885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으며 1만 명이 넘는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경남도가 기업 투자유치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전담조직인 투자유치지원단을 경제부지사 직속으로 신설해 적극적인 투자 유치활동을 펼쳐온 결과로 분석된다. □ 국내기업 유치로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과 신성장동력 창출 도는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선도기업 유치를 위해 올해 초 산업별 투자유치활동 전략을 수립했다. 산업별 전문가들과 투자유치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도와 시군, 유관기관 공동 투자유치활동으로 신속한 동향 파악과 도내 207개 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요건을 활용한 투자 상담을 통해 투자를 유도했다. 특히 도는 제조업 혁신분야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북 진천에 수명을 다한 태양광 모듈을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 전국 최초로 건립됐다. 충청북도는 21일(화) 진천군 문백면에서 태양광 폐모듈 전주기 처리 및 태양광 모듈·부품 소재의 원천기술과 재활용 상용화 기술 개발을 위해 구축한 태양광모듈연구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산업부 최진혁 재생에너지정책국장, 이장섭․임호선 국회의원, 태양광협회 등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석하여 현판식을 갖고, 태양광 재활용장비 가동식 및 시연행사를 참관했다. 태양광모듈연구센터는 지난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부지면적 15,847㎡ 건축연면적 3,812.2㎡의 시설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국비 93.48억원을 포함 188.48억이 투입되어 전국 최초로 구축됐다. 특히 태양광모듈연구센터에는 대기방지설비 등 환경물질 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공정이 설계되어 연간 3,600톤의 태양광 폐패널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충북은 이제 태양광 생산부터 폐모듈 재활용까지 태양광 전주기 생산체계를 확보함으로써 전국 최대의 태양광산업 거점도로서의 위상을 떨치게 됨은 물론, 앞으로 2050 탄소중립 및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청년이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2022년도 청년정책 예산을 1,819억 원을 편성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희망도시 부산”을 목표로 ▲일자리 분야 629억 원(34.5%) ▲주거 분야 613억 원(33.7%) ▲교육 분야 246억 원(13.5%) ▲복지·문화 분야 293억 원(16.1%), ▲참여·권리 분야 38억 원(2.1%), 5대 분야 총 116개 사업에 1,819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미래 세대 주역인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며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올해 청년정책 사업예산 825억 원보다 약 2배(증가액 994억 원) 이상 대폭 증액 편성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서 주거지원과 자산형성 등 총 26개 사업(267억 원)을 새롭게 추진한다. 먼저, 일자리 분야를 살펴보면 총 27개 사업에 629억 원을 투입한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231억 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사업비 482억 원을 확보하여 미래먹거리인 신산업 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주식 기자)= 경상북도는 축우(畜牛) 생체정보 인식과 수정란 등급 판정을 위해 AI 기반 축우 개체식별·수정란 등급판정 모델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AI 융합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융합프로젝트는 경북도 빅데이터담당관실, 축산기술연구소와 서울대 수의과대학,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의 협력사업으로 각각 데이터 수집·분석, 원천기술 확보, 기술 검증 등의 역할을 분담한다. 축우 생체정보 인식을 위한 AI 기반 개체식별 모델 개발은 ▷비문(鼻紋)* 데이터베이스 구축 ▷비문 데이터 라벨링**과 딥러닝 ▷축우 머신비전*** 개발을 내용으로 한다. 소의 코에 있는 무늬, 사람의 지문과 같이 소마다 달라 소의 개체 식별에 활용됨 AI가 개체 간 유사·차이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개체에 라벨을 부여하는 것, AI 학습(딥러닝)의 주요 과정 인간의 시각, 판단 기능을 구현한 기계 이번 개체식별 모델 개발을 위해 내년에 한우 1200두에 대해 송아지부터 성축(成畜)까지의 비문 이미지 수집, 데이터 라벨링을 할 예정이다. 종래 가축 개체식별에 활용된 이(耳)표는 빈번한 탈락·재부착으로 가축 이력·질병관리에 어려움이 있었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정상철 기자)= 전라남도는 17일 영암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주관으로 ‘제58회 무역의 날’ 수출탑 및 유공 포상자 전수식을 개최했다. 전수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춘상 광주전남기업협의회장, 장대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권재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수출탑을 수상한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전남지역 수출탑 수상기업은 총 30개사다. 대한조선(주)이 6억 불 수출탑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주)시그넷이브이가 5천만 불, 에이치에이엠(주), (주)케이에스, (주)백터네이트코리아가 3천만 불, 어업회사법인 케이푸드(주), (주)마이벨로가 2천만 불, (주)삼진 지. 에프, (주)와이제이씨, 매일식품(주), 아이씨케미칼, 해송식품(주) 어업회사법인이 1천만 불을 수상했다. 또 (주)스위코진광, (주)청광신소재, 어업회사법인 (주)예원이 700만 불, (주)체사인터내셔날이 500만 불, (주)광양이엔에스, 농업회사법인 (주)골든힐, 켐솔루션(주), 어업회사법인 (주)열림푸드가 300만 불, 지에스코리아, (주)이천, 해신수산 영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는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거점 확보와 국제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국비 4,689억 원을 확보하는 등의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일상에 활력이 되는 작지만 커다란 변화, 생활밀착형 시책도 꾸준히 발굴하여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그 결과,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부합동평가 116개 지표 중 82%의 높은 목표율을 달성하며 지난 6월 강원도 주관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되어 22년에도 시민에게 혜택이 계속 이어질 시책 중, 시민 체감도가 높고 실생활에 유용한 주요 지원책 10건을 살펴보려 한다. [주요 생활밀착형 시책 10가지] ① (안전신분증)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긴급 조치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카드로,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즉시 발급 가능하다. ② (유모차 소독기) 유모차, 유아용 카시트뿐만 아니라 장애인 휠체어, 대형 장난감 소독도 가능한 사이즈로, 보건소, 평생학습관, 주문진 문화교육센터, 교1동 주민센터, 장난감도서관 총 4개소에 설치되어있다. ③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