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수위 "기재부에 강력 요청..추경안 빨리 만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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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가운데)이 17일 서울 HDC현대산업개발 용산 사옥에서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기 전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충청북도가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로 13억 1,900만 원을 지원한다. 충청북도는 17일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2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이며, 사업개발비 지원 항목은 ▲브랜드‧디자인 로고 제작 ▲기술개발‧품질개선 ▲특허․출원 등 인증 취득비 ▲홍보‧마케팅 ▲홈페이지 개발비 등이다. 연간 지원한도는 사회적기업의 경우 1억 원이고 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은 5천만 원이다. 공동상표․브랜드 개발은 연간 3억 원 이내로 지원한다. 지원 회차에 따라 ▲1회차 10% 이상 ▲2회차 20% 이상 ▲3회차 이상은 30% 이상 총사업비 일부를 자부담해야 한다. 최대 지원기간은 5년이며 기간 중 최대 3억까지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17일부터 2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신청방법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신청서와 첨부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청북도와 각 시군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합참 "북, 동쪽으로 또 미상발사체 발사"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잘한 일일까. 못한 일일까? 밀어부치는 것도 이제는 그 한계가 되어야 하는데.
인천시 소규모 민간문화공간 분포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1년 기획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소규모 민간문화공간 지원 체계화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소규모 민간문화공간은 민간에서 조성하여 운영하는 공간으로서 생활권 단위의 문화적 활동(창작, 감상, 교육, 교류 등)이 이루어지는 공간을 말한다. 인천시와 기초지자체, 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관내 소규모 민간문화공간에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천개의 문화오아시스(인천시), 동네방네 아지트(인천문화재단), 100개의 문화충전소(서구), 창작 공간 프로젝트 및 생활문화학교(부평구문화재단), 우리동네 문화등대(연수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장거리 이동과 대규모 집합이 제한되는 팬데믹 시기에는 시민들의 문화권 증진을 위해 생활권 내 소규모 문화활동의 촉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인천시와 군·구의 소규모 민간문화공간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의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인천시 소재 소규모 민간문화공간 지원 건수는 2020년 기준 114건이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총 335건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시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아동학대예방 기념 주간(11월 19일∼25일)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23일 시청 중앙홀에서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과 인천SOS랩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홍인성 중구청장,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이강호 남동구청장, 서병조 인천TP 원장이 참석했다. 주요행사로 아동학대예방 유공자 8명의 표창, 신규 아동학대예방강사 20명 위촉 및 소양교육 실시했다. 시청 중앙홀에서는 26일까지 아동학대예방 VR 체험과 아동보호사업 홍보 전시회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시는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물 2만부를 제작해 군·구에 배포했다. 이날 인천시는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 이하 인천TP)와 함께 추진 중인 과학기술정통부 공모사업인 인천 SOS랩* 구축 및 SW서비스 개발사업(이하 인천 SOS랩 사업)과 관련해 인천 SOS랩 성과 공유회도 개최했다. 성과물에 대한 전시 및 시연은 시청 중앙홀에서 11. 26(금)까지 진행된다. 인천시가
김부겸 국무총리가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서정자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방역상황이 안정된 국가들과 협의를 거쳐 백신접종을 완료한 분들에 한해 이르면 오는 7월부터 단체여행을 허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접종을 마치고, 출입국시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별도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게 된다"며 "해외여행은 많은 국민들이 기대하는 일상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날 중대본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여행안전권역 '트래블 버블'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리는 관계부처인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향해 "국가 간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해 주고, 방역당국과 협력해 방역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오는 11일 확정할 방침이다. 현행 거리두기가 추가로 연장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해 김 총리는 "앞으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서정자 기자)= 광주의 한 아파트 건설 공사장에서 노동자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홀로 방치되다 다음 날이 되어서야 그의 생일날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4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 아파트 건설 공사장에서 A(58)씨가 계단에 놓인 1∼2m 높이의 사다리에서 추락했다. A씨는 계단 벽면에 페인트칠을 하기 위한 평탄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 높은 곳에서 추락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머리를 다친 A씨는 일어나지 못했다. 공사가 한창 진행되는 건물 계단에 쓰러진 A씨를 발견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결국 공사 현장에 쓰러진 채 홀로 방치된 A씨는 다음날 오전 6시 30분쯤 가족·지인의 연락을 받고 급히 현장을 찾아간 동료 노동자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부검 결과 A씨는 머리 충격에 의한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가 조금이라도 빨리 발견됐다면 목숨까지 잃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A씨의 유족들은 분통을 터트린다. 실제 공사 현장을 수시로 돌아보며 안전 상황을 확인해야 하는 안전 관리자는 사고 현장을 둘러보지 않았다. 2인 1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