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 평택기지지사 한국가스 기술공사 평택기지 지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7일 평택시 안중읍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 35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기탁했다. 노재봉 지사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예전부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하지 못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컸다”며, “이렇게라도 이불을 기탁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승규 안중읍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이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위기에 처한 이웃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분들에게 이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장 안중읍장은 “매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가스 기술공사 평택기지 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장서서 지역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20 = 장현철 기자)= ㈜로크(대표 김근하)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복지교육국장실에서 평택시 취약계층을 위해 비건카레 1,416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근하 대표는 “(주)로크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개발해 제공하는 회사로 안전한 먹거리를 취약계층에게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평택시 사회적기업협의회도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로크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홈쇼핑 머슬만두 론칭 등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에도 관심이 많아 작년에도 1억원 가량의 만두를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한 바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꾸준히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드리며 선한영향력을 발휘해주신 ㈜로크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20 = 조윤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민·관·연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천형 주거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맞춤형 주거서비스 제공과 포용적 주거복지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월 13일 협약식에는 조택상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김요섭 LH 인천지역본부장, 이승우 iH 사장, 이용식 인천연구원장,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이 참석해 각 기관의 역할 수행과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본격적으로 기관 간 전달체계가 구축되고 실행되면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중복정책과 분산된 전달체계를 지난 2월 개소한 ‘인천시 광역주거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연계·협력형 통합정책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인천시 광역주거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수요자 접근성이 제한적인 복지정책의 한계를 보완하여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펼치고, 정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정책모델의 발굴과 제안, 모니터링을 위한 전문정책연구기관인 인천연구원과 글로벌 아동권리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의 민간후원 사업지원 협력을 통해 기부금 지원 등 시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 주
(뉴스20 = 홍은설 기자)=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이 `20.1.1.부터 시행되고, 국토교통부의 「제1차 기반시설관리 기본계획(2020~2025)」이 수립됨에 따라, 道는 기반시설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성능개선을 위하여 금년 말을 목표로「강원도 기반시설 관리계획 및 관리기준」의 수립을 추진중이다. 「강원도 기반시설 관리계획 및 관리기준」의 대상 시설물은 같은법 시행령 제2조의 15종 기반시설 중, 관리주체가 도지사 및 시장·군수인 6종 시설물*이며, 도지사는 기반시설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최소유지관리 및 성능개선 기준을 설정·고시하여야 한다. 제5조 (국가 등의 책무) ②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기반시설의 유지관리와 성능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중기재정계획에 반영하여야 한다. 제9조 (기반시설 관리계획) ① 관리감독기관의 장은 기본계획에 따라 소관 기반시설에 대한 관리계획을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제11조 (최소유지관리기준의 설정) ① 관리감독기관의 장은 소관 기반시설의 유형별로 최소한의 유지관리 수준에 관한 지표를 설정·고시하여야 한다. 제13조 (성능개선기준의 설정) ① 관리감독기관의 장은 소관 기반시설의 유형별로 관리주체
(뉴스20 = 장명순 기자)= 강원도는 12월 29일(화) 도지사 집무실에서 SD바이오센서㈜의‘신속항원 진단키트’1만명분(약 1억원 상당)을 기증받았다. 도는 강원도내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의 PCR(유전자증폭)진단 방식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SD바이오센터(주)의‘신속항원진단키트’를 도입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기증받은 SD바이오센서社의 신속항원진단키트는 지난 11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식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신속항원검사는 기존의 PCR방식(유전자증폭)에 비하여 정확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검사 후 결과확인까지 15~20분이 소요되어, 기존의 PCR방식(3~6시간 소요) 보다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신속항원검사에서 1차적으로 검사하여,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 PCR검사를 진행해 최종 양성 여부를 판정하게 된다. 제1차 신속항원키트 보급 및 활용은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향후 공공의료기관의 인력과 시설 장비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최문순 지사는“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진단키트를 기탁해 주신 SD바이오센서(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뉴스20 = 신혜성 기자)= 경상북도는 21일‘제2기 경상북도 지역혁신협의회’첫 출발을 영상회의로 시작했다. 겨울철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감염예방과 위원들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행정망이 아닌 화상회의 플랫폼 Zoom 시스템을 이용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이철우 도지사 인사말씀, 김민석 미래전략기획단장의 지역혁신협의회 현황 설명, 위원소개 및 위원회 운영방향 논의, 제2기 회장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혁신협의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거 지역혁신정책 추진을 지원하며, 지역내 혁신주체간 네트워크를 이어주는 민‧관 협력기구다. 경상북도 지역혁신협의회는 2018년 10월 출범하였으며, 그동안 지역 균형발전 및 혁신 관련 계획 등 심의‧자문으로 지역 신산업 육성 및 미래먹거리 확보에 앞장서 왔다. 특히, 올해는 도내 23개 시‧군‘방방속속 토론회’를 통하여 코로나 이후 시군 미래전략 방안 구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제2기 지역혁신협의회는 산업, 문화, 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오는‘22년 10월까지 2년간이다. 회장으로는 김효신 경북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가 재선출 됐다. 이날, 협의회는 정책 연구활동
(뉴스20 = 이청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가 주관하는‘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0)’이 11월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해 20일까지 양 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인천에서 개최되는 해양전문 국제포럼인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가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하였으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생중계되어 1,000명 이상의 해양산업 관계자,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뉴 노멀시대, 해양산업의 새로운 시작(New normal, Reboot ocean industries)’주제의 이번 포럼은 국내·외 최고의 해양 및 항만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코로나19 이후의 해운․항만 비니지스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벌 해양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될 전망이다. 개막식에서는 박남춘 시장의 환영사,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의 축사, 최용규 포럼 기획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지속가능한 해양물류산업 진흥을 위한 인천국제해양포럼 선언문’을 통해 결의를 다지는‘옥쇄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뉴스20 = 김옥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 등 전국 16개 지자체로 구성된 ‘군 소음 피해 보상 및 주민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회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하 ‘군지협’)가 국방부에서 ‘소음대책지역 소음방지 및 소음피해 보상에 관한 기본계획(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 지자체 의견수렴 및 공동대응 방안 모색에 들어갔다. 평택시는 18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군‧지‧협 소속 지자체 실무부서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지‧협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2022년 본격적인 소음피해 보상을 앞두고 국방부에서 마련한 ‘소음대책지역 소음 방지 및 소음피해 보상에 관한 기본계획(안)’관련, 지자체 의견수렴 및 주민들의 실질적인 피해보상 대책 등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개최됐다. 해당 기본계획은 약칭 ‘군소음보상법’제7조에 근거해 향후 5년간의 군 소음정책의 기본방향과 목표를 제시하는 기본계획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소음실태조사(소음대책지역 지정, 자동소음측정망 설치) ▲소음저감·소음원 관리
(뉴스20 = 김종복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11월 20일 오후 3시 부산국제금융센터(이하 BIFC) 4층 대강당에서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인 지역균형 뉴딜의 실현을 위한 「지역균형 뉴딜펀드 조성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혁신형 중소․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한 중앙정부 주도의 모태펀드 등 벤처투자 지원정책을 살펴보면, 모태펀드의 경우 전체 투자금액의 70.3%, 창업투자회사 91.3%가 수도권에 집중됐으며, 부산은 1.5% 정도 수준으로 지역투자가 미미하다. 이로 인해 지역 창업기업이 지역에서 초기투자 후 성장을 위한 후속 투자를 받기 위해 수도권으로 이전하므로 지역인재 유출의 가속화로 수도권으로의 쏠림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러한 수도권 쏠림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에서 직접 설계하고, 지역별 전략산업과 기업 성장단계를 고려한 지역맞춤형 펀드인 ‘지역균형 뉴딜펀드(RBNF, Regional Balanced New deal Fund)’를 조성․운영할 계획이다. 부‧울‧경, 대‧경‧강원, 충청, 호남 등 4개 권역에 총 6천억 원(정부 3천억 원, 지자체․민자 3천억 원) 규모로 권역별로는 1천5백억
(뉴스20 = 이주호 기자)= 강원도(주최)와 강원테크노파크(주관)는 코로나19로 경색된 도내 기업의 미주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11월부터 도내 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3개 지역[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LA지회(미국), 멕시코시티지회(멕시코), 키토지회(에콰도르)] 현지 테스트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 1981년에 설립되어 모국의 경제발전과 수출촉진을 위하여 활동해 오고 있으며, 750만 재외동포 중 최대의 한민족 해외 경제네트워크로서 전 세계 68개국 141개 지회에 7,000여명의 재외동포 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0,000여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 본「미주시장 진출 테스트마케팅」사업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수출 판로 개척이 어려운 상황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현지에 상품 샘플을 전송하고, 현지에서 고용된 마케터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진성바이어를 발굴하여 도내 기업과 온라인으로 매칭하여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그간 전망있는 시장이었으나 진출에 어려움